1. 참외는 물에 뜨는 것만 판매하고 가라 앉는 건 폐기한다
http://slv.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18
‘맛있는 참외는 물에 뜬다’는 속설이 왜 맞는지에 대한 답이 나왔다. 참외 재배농가에서 참외를 물에 띄워 잠기는 것은 비품으로 골라내고 2~3줄 뜬 것은 익은 것으로 구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2. 품종개량을 하지 않은 개복숭아는 존나 작다
https://www.withbuyer.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79
품종개복숭아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유모계 복숭아의 조상 격인 토종 품종이다. 과육이 일반 복숭아보다 딱딱하고 크기는 작다.
3. 야생바나나는 씨가 있고 우리가 먹는 바나나에도 그 흔적이 있다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17377.html
야생 바나나는 열매 속에 크고 딱딱한 씨를 가득 품고 있어 먹기가 여간 곤란한 게 아니다. 처음 재배할 당시만 해도 바나나 열매가 아닌 뿌리를 캐 먹기 위해 경작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씨 없는 돌연변이가 나타나면서 오늘날의 바나나가 정착된 것이다
4. 호랑이는 두리안을 좋아한다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829
두리안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을 내장장기 대신으로 섭취
두리안은 초식동물의 내장장기와 냄새가 유사하며 먹음으로 영양 밸런스
두리안은 단백질, 칼슘, 인, 철분, 각종 미네랄이 풍부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
5. 무화과는 과육이 꽃이고 껍질이 꽃받침이다
https://www.busan.go.kr/news/storyreport/view?dataNo=41461&gugun=Prev
그럼 무화과 꽃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무화과 꽃은 우리가 아는 꽃모양과 다르다. 무화과 열매라고 부르는 초록색깔 열매가 바로 무화과 꽃이다. 꽃이 필 때 꽃받침과 꽃자루가 길쭉한 주머니처럼 비대해 지면서 수많은 작은 꽃들이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 버려 보이지 않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꽃도 없이 어느 날 열매만 익기 때문에 그만 꽃 없는 과일이 되어 버린 것이다.
6. 망고는 옻나무과라서 몇몇 사람에게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9678
망고 또한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옻 알레르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 간지러운 증상이나 입 주위가 부어오르거나 붉은 반점이 생기고 간혹 식도 부분의 강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있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7. 영국 해군의 별명은 라임주스나 먹는 다는 뜻의 라이미(limey)였다
8. 귤은 한자로 귤(橘)
https://zetawiki.com/wiki/%EA%B7%A4_%EA%B7%A4_%E6%A9%98
9. 리치 씨에는 독성이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3644394
지난 2015년 미국 연구자들은 이 뇌 질환이 리치에서 발견되는 독성 물질과 관련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치에는 포도당 생산을 억제하는 독소인 히포글리신이 들어있다.
10. 투르크메니스탄에는 멜론의 날이라는 공휴일이 있다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489
11. 현재 우리가 먹는 수박은 개량된 것이다 사진은 개량 전 수박이다
https://www.ytn.co.kr/_ln/0105_20150917172008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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