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삼성전자의 근황 및 이슈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세학 2021. 8. 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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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6

미국 바이든, 삼성전자에게 기밀 요구. 자꾸만 겹치는 민주당들의 행보

  • 미국 바이든과 백악관, 상무부가 삼성전자에게 재고, 주문, 판매, 서플라이 체인 등의 정보공개를 요구했다
  • 해당 회의에 참가한 기업들은 삼성전자, TSMC, 애플, 인텔, GM, 포드, 다임러, BMW, 메드트로닉 등 다양하다
  • 특히 삼성전자는 과거 한국 민주당에 의해 생산라인 등 기밀이 유출된 트라우마가 재현될 예정이다
  • 이는 매우 민감한 사항으로, 만약 정보가 오픈될 경우 경쟁사에게 전략적 맞춤대응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 형식적으로는 자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만약 거절한다면 미국의 국방물자생산법을 통해 강제로 오픈하겠다먀 벼르고 있다
  • 삼성전자 등에게 정보공개 압박을 한 명분은 해당 정보를 통해 글로벌 공급부족의 원인을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한 활용을 하겠다는 것이다
  • 그러나 그것은 명분일 뿐 실제 어떠한 용도로 이용될지는 알 수 없으며, 이 같은 예외적인 요구가 당연시되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불안마저 옅보이고 있다
  • 현재 미국은 1990년 이래 반도체 점유율이 12% 하락한 25% 가량에 지나지 않으며, 반도체 주도권을 재확보하기 위해 보조금 100억달러, 최대 40% 세액공제 등의 지원책을 들고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 기업들 입장에서는 어쩌면, 단순히 공급적체 문제뿐 아니라,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재편과 미국 반도체 산업 육성에 해당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존재한다
  •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협력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최근 미국의 기조나 자국 반도체를 육성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용해먹을 만큼 이용해먹은 뒤 자국 제조업이 충분히 육성되면, 버려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가질수밖에 없을 것이다

21.08.25

https://gang8806.tistory.com/946

 

삼성전자 이재용. 성검 240조원을 뽑아들어 대지를 흔들다

삼성전자 이재용. 성검 240조원을 뽑아들어 대지를 흔들다 최근 지속된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과 실망스런 삼성전자의 행보 좌익들은 R&D를 많이 했으니 삼성전자의 경쟁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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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성검 240조원을 뽑아들어 대지를 흔들다

  • 최근 지속된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과 실망스런 삼성전자의 행보
  • 좌익들은 R&D를 많이 했으니 삼성전자의 경쟁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 최근 경영 트렌드는 R&D보다는 M&A
  • 구글이나 애플이 일주일에 하나씩 M&A를 하는 동안 삼성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 이에 출소한 이재용은 240조원 투자를 결정
  • 이는 정재계의 이재용 출소 당위성에 대한 화답으로 해석
  • 글로벌 반도체 패권전쟁으로 인해 이 시점에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재기가 불가능할것으로 재계에서는 추정 중
  • 삼성으로써도 목숨 걸고 싸워야 할 마지막 기회
  • 240조원 중 230조가 삼성전자에 투자
  • 각 반도체 150
  • 바이오, 5G, IT 20
  • M&A 30
  • 기타 30조 원 투자
  •  
  • 주요 계획
  • 2023까지 240조원(국내 180조원)
  • 기존 3만명 채용 >>> 4만명으로 33% 확대
  • 고용유발효과 56만 명 추정
  • 공채제도 유지
  • 주요 대학과 반도체·통신분야에 계약학과와 연합 전공 신설
  • 상생 프로젝트 - 기초과학, 원천기술개발, 스마트팩토리, 상생프로그램, 청년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 스타트업 지원 'C랩(벤처)' 사업을 확대
  •  
  • 주요 투자처
  • 3년안에 대규모 M&A 추진(AI, 5G, 전장사업 등의 신성장동력 섹터)
  • 메모리 반도체 - 메모리 절대우위 '초격차' 공고화 목표
  • 시스템 반도체 - 세계 1위 목표. 모바일 집중에서 벗어나 AI, 데이터 센터 등 판로 확장
  • 바이오 - 삼성 제 2의 반도체로. 백신, 세포, 유전자 치료제, 차세대 치료제, CMO 생산허브 목표
  • 통신 - 차세대통신연구센터, 가상화 네트워크, 개방형 기지국 등 
  •  
  • 삼성측 曰
  • "이번 발표는 미래를 열고 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기업으로서, 다가올 3년의 변화에 대한 한국 경제와 우리 사회가 당면할 과제들에 대한 삼성의 역할을 제시한 것"
  • "투자와 고용,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 전반에 활력을 높여 삼성에 대한 국민적인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겠다"

 


21.08.15

 

https://gang8806.tistory.com/902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과 이후 기대되는 경영행보들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과 이후 기대되는 경영행보들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21년 8월 13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가석방되었다. 사면 복권과는 달리 권리 제한 자체는 유지되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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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과 이후 기대되는 경영행보들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21년 8월 13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가석방되었다.
  • 사면 복권과는 달리 권리 제한 자체는 유지되어 보호관찰(11개월) 및 취업제한(5년)은 유지되었다.
  • 간접적인 경영을 하게 되면 취업제한 판결이 의미가 없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 어찌되었든 이재용 부회장은 출소 직후 바로 삼성 사옥을 향했고
  •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 등 경영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같은 행보는 시중에 사실상 경영복귀로 여겨지고 있다.
  • 좌익 및 좌익 시민단체들은 이에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사실상 취업제한 법률 위반이라는 것이다.
  • 다만 이 같은 사례는 일전에도 다른 총수들의 가석방에서도 동일하게 벌어졌고, 문제는 삼아졌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없었다.
  • 또한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의 사법리스크는 아직 끝이 아니다.
  • 아직 끝나지 않은 부당합병·회계부정 사건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의 재판이 추가로 남아있다.
  •  
  • 재계에서는...
  • 20조원 규모의 미국 파운드리 공장 설립(텍사스 등)
  • 삼성SDI 미국 진출(일리노이 등)
  • AI반도체, 차량용 반도체 대규모 M&A
  • 준법경영과 ESG경영, 신노사문화 정착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또한 지지부진한 백신 수급을 대한민국 정부보다 거대한 삼성 네트워크를 통해 뚫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 당초 이재용 사면의 목적인, 경제 활성화 혹은 경제 체력 강화를 생각해 볼 때, 대규모 비즈니스 없이는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당위성이 없다.
  •  
  • 이재용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
  • 이재용 “저에 대한 걱정, 비난, 우려 그리고 큰 기대 잘 듣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다”
  • 문재인 “국익을 위한 선택으로 받아들이며, 국민들께서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재용씨만을 위한 가석방이 아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 부회장에 대한 취업승인을 고려한 바 없다”
  • 노종화 경제개혁연대 변호사 “이 부회장이 출소 직후 삼성 사옥으로 향한 것은 출소 하자마자 법령을 위반한 것”
  • 청와대 고위 관계자 "백신 확보의 역할을 명분으로 가석방을 요구했다. 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는 것”
  • 청와대 고위 관계자 “과거 재벌의 가석방 특혜에 대해서 비판했던 것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  
  • 참고자료
  • https://gang8806.tistory.com/879
 

인텔 파운드리 진출의 의미와 삼성전자의 위기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인텔 파운드리 진출의 의미와 삼성전자의 위기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인텔이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점유율 5~6%, 3~4위)를 인수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현재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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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파운드리 진출의 의미와 삼성전자의 위기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인텔이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점유율 5~6%, 3~4위)를 인수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 현재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계는 크게 TSMC 54%, 삼성전자 18%로 양분
  • 글로벌 파운드리 최신 공정(7 나노) 수익 점유율은 TSMC가 80% 정도로 압도
  • 현재 삼성은 종합 IT기업으로써 플랫폼, 경쟁 등의 이유로 파운드리 점유율 20%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음
  • 삼성전자는 현재 회장일가 사법 리스크로 인해 수년째 제대로 된 M&A를 포함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지 못해 사실상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태
  • 추후 탄소국경조정제 등 환경 규제 강화 시 인텔에게 유리한 부분
  •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인텔+글로벌파운드리 80%, 삼성전자 14%, TSMC 6%
  •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는 최신 기술(5~7 나노급)을 갖추지는 못했으나 구형(12~14 나노급). 즉 통신,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음. 
  • 최신 공정 기술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반도체 강자 인텔의 자금력과 업력, 미 정부의 정치적 압력이 더해져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  
  • 인텔이 만약 미 정부의 전략물자(반도체 등) 자국생산 정책에 의해 온갖 수혜를 받아 파운드리 점유율을 올린다면, TSMC 및 삼성은 일부 점유율을 상실할 수밖에 없고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2강체제 혹은 선두주자 목표는 제한될 수밖에 없음
  •  
  • 이번 이재용 회장 사면 이후 파괴적이며 혁신적인 행보가 이어질지 
  • 아니면 이대로 삼성의 목에 물이 점차 차올라 수면 밑으로 가라앉아 죽을지 기대해볼 부분.

저점과는 거리가 멀다. 이 시점에서 주가 상승을 바라는것 자체가 과욕이다
밸류 수준이 너무 높다. 이대로 지속한다 하더라도 고수익이 날 수 없는 상태이다

 

20중순~21초순까지 상승했던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순수 반도체 기업이 아니다. 매출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가전, 디스플레이, 모바일 사업부가 높으며, 결국 가전, 디스플레이에서는 가망이 없다 하더라도 모바일사업부에서 충분한 이익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체 이익이 담보될 수 없다. 그러나 현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다. 이에 폴더블폰을 대폭 강화, 가격도 낮추며 경쟁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지만 아직은 어찌될지 알 수 없다. 아무리 가격을 낮춰도 200만원대의 폴더블폰이 보편화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96123 

디램가격의 데드크로스 역시 추정되고 있다. 일부 DRAM 현물가격이 고정거래가격을 하회하기 시작 최근 3Q21 고정거래가격의 상승과 현물가격의 하락이 동시에 발생하며 일부 주력 DRAM 제품의 현물가격이 고정거래가격을 하회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