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브라질 초 인플레이션 10.25% 근황과 요약

세학 2021. 10. 1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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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초 인플레이션 10.25% 근황과 요약

2021.09 yoy 10.25% 상승한 물가상승률

전기료 30% 폭등

도시가스 35% 폭등

육류 가격 25% 상승

쌀 11% 상승

원인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인력 부족, 물류 적체

지나친 유동성

심각한 가뭄으로 인한 수력발전의 효율 저하(비중 70%) 

화력발전 강화했지만 석탄 등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인한 원가 상승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1159

 

2020~2021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고 본 사람들 모음(문재인 정부, 바이든 등)

2020~2021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고 본 사람들 모음(문재인 정부, 바이든 등)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 미국 FED 의장 파월 폴 크루그먼 문재인 정부 돈나무언니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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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고 본 사람들 모음(문재인 정부, 바이든 등)

  •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 미국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
  • 미국 FED 의장 파월
  • 폴 크루그먼
  • 문재인 정부
  • 돈나무언니 캐시우드
  • 국내 증권사 센터장,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다수
  • 각종 유튜버들
  • 문재인 정부
  • 일부 교수들
  • 등등

내가 토론질을 하면서 2020년 말부터 각종 사람들과 토론을 할 때 인플레 일시적이 아니라고 했는데 열라게 욕처먹고 반박이 거의 대부분이었지.

 

그러만도 해. 대부분의 교수니 전문가니 대통령이니 연준 의장이니 하는 사람들이 일시적이라고 하니까.

하지만 진리는 결국 진리로써 존재하게 되어있고, 그들의 잘못된 의견 또한 잊혀지게 되어있더라.

 

왜 사람들이 그저 다수의 의견을 추종하는지 이제는 알겠어. 반대 의견을 낸 사람은 당시에 바보가 되고, 추후 그 사람의 말이 옳았다고 하더라도 인정받지 못하거든

 

또 여기서 변명하는 사람들 패턴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기로 장난치는거야. 인플레는 일시적이라는 이야기가 2021년 1~2분기 사이에 나왔는데, 말장난 하는거지. 1~2분기 이후로 당장 떨어질것처럼 이야기 하던 사람들이 시기만 바꾸면 되거든. 2021년 4분기라던가, 2022년 1분기라던가. 그렇게 말장난 하면 해소되는 문제거든.

https://gang8806.tistory.com/1158

 

그린플레이션에 충격받은 유럽. 신재생 불안정 논란에 원자력 확대 의견제시

그린플레이션에 충격받은 유럽. 원자력 재추진 논의 시작 최근 그린플레이션으로 인해 유럽의 전기, 가스, 유류 등 각종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다 21년 겨울 난방철이 오면 가격이 더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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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레이션에 충격받은 유럽. 원자력 재추진 논의 시작

  • 최근 그린플레이션으로 인해 유럽의 전기, 가스, 유류 등 각종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다
  • 21년 겨울 난방철이 오면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이런 상황에서 그린플레이션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정책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 프랑스의 천연가스 가격은 금년만 해도 44%인상에 추가적으로 12.6% 인상되었다. 4인가족 기준 123만원정도 나가던 가스비용은 21년들어 274만원 수준으로 폭등하였다. 이탈리아 역시 4분기 전기와 가스 가격을 약 30%, 14% 인상했다. 가구당 약 14만원을 추가부담해야 한다. 스페인의 경우 전력 가격이 6개월 전보다 3배 증가했다. 영국의 경우 전력 도매 가격이 mwh당 86만원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간에서만 문제되는 것은 아니다. 유럽의 대규모 비료공장, 철강업체, 등이 전력, 에너지 비용으로 가동을 중단하거나 파산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2020저점대비 4배가량 상승한 석탄가격 때문에 발전에 크나큰 지장을 받고 있으며 공장의 30~50%정도가 가동 불능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유럽연합의 약 16%는 풍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 그러나 환경적 요인으로 2021년, 바람이 충분히 불지 않아 천연가스 발전으로 대체할수밖에 없었으나 천연가스 가격은 금년 약 3.5배 상승한 상태다
  • 러시아는 원자재 빅사이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원유나 가스 공급을 제한하면서 에너지 주도권을 이끌어가려 하고 있다
  • 이러한 위기로 인해 현재 유럽에서는 신재생 에너지로의 급격한 전환이 문제되고 있다
  • 계절이나 환경적 요소, 경기적 요소로 인해 대규모 가격폭등이 일어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반대급부로써 저렴하고, 친환경적이며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 2021년 국제 원자력기구는 10년만에 원자력 발전 능력 전망치를 10% 상향했다
  • 이는 신재생에너지가 가진 근본적인 공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원자력 발전이 탄소 중립의 대안으로써 필수적이라는 현실적인 측면이 반영된 결과이다
  • 유럽연합은 2050년까지 원자력 비율을 12%에서 20%로 상향하기로 하였다
  • 일본은 2030년까지 3배 확대
  • 중국은 2035년까지 2.7배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한국은 반대로 신재생 에너지를 16%에서 40%로 확대, 원자력 발전 비중을 18%에서 10%로 축소할 예정이다
  • 지구 온난화에 의한 탈탄소 정책은 필수일지 모른다. 그러나 비현실적인 가정으로 지나치게 급격한 탈탄소 정책들이 세계 시민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https://gang8806.tistory.com/1146

 

호주 석탄 수입제재로 인한 중국의 전력난과 서플라이 체인 붕괴

호주 석탄 수입제재로 인한 중국의 전력난과 서플라이 체인 붕괴 시진핑은 최근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르기 위해 강력한 환경규제를 가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호주와의 외교적 마찰 때문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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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석탄 수입제재로 인한 중국의 전력난과 서플라이 체인 붕괴

  • 시진핑은 최근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르기 위해 강력한 환경규제를 가하고 있다
  • 그뿐 아니라 호주와의 외교적 마찰 때문에 중국은 결국 호주산 석탄을 수입규제 했는데
  • 그것이 역풍이 되어 중국의 전력발전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 중국은 아직 석탄발전비중이 약 60%이며, 과거 발전용 석탄의 50%를 호주에서 수입했다
  • 중국은 호주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다른 수입원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 생각보다 그것이 쉽지 않았고, 현재 글로벌 유동성에 의해 원자재 수퍼사이클이 발생하여
  • 석탄 가격이 저가 대비 4배 대폭등한 상태라 막상 수입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전력원가는 폭증할수밖에 없다
  • 최근에는 중국 내의 애플, 테슬라, 포스코 등 세계적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이 전력 부족으로 망가지고 있다
  • 중국의 절반에 가까운 성들이 전력 제한을 받고 있으며, 회사, 공장, 가로등 등 인프라 기반 시설에마저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이 재편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중국이 전 세계의 공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 이 같은 전력공급 불능 사태는 글로벌 전체의 공급적체를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 즉 기존의 경기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소폭 하락추세가 다시금 반전하여 상승할수도 있다는 뜻이다
  • 만약 그렇게 된다면 글로벌 국가들은 인플레로 인한 유동성 축소 기간에 추가적인 인플레가 발생하여 더욱 고통스러운 상황이 된다
  • 인플레가 추가적으로 발생한다는 뜻은 금리 인상, 재정지출 축소, 양적완화 축소 등의 요인이 더욱 강화된다는 것이다
  • 경기가 상승하는 국면에서 인플레가 발생하는 것은 감안할 수 있지만, 현재 단기 경기 고점론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래저래 딜레마인 것이다
  •  
  • 그뿐 아니라 다가올 가을-겨울 난방발 전력 소비가 급증할 예정이고, 난방철이 아니더라도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전력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예정이다. 게다가 탈석탄, 탄소중립정책은 그린플레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 세계는 지금 지나치게 급격한 친환경-탈탄소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혼란을 톡톡히 맛보고 있는 것이다

https://gang8806.tistory.com/1053

 

그린플레이션. 친환경 정책이 만들어내는 인플레이션

그린플레이션. 친환경 정책이 만들어내는 인플레이션 지구온난화로 인한 탈탄소 정책이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탈탄소 정책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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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레이션. 친환경 정책이 만들어내는 인플레이션

  • 지구온난화로 인한 탈탄소 정책이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탈탄소 정책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그러나 탈탄소 정책, 친환경 정책이 발생시키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리는 있는 그대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 미국이나 대한민국을 포함한 각국의 수장들은 인플레는 단기적이라고 계속해 세뇌해왔지만, 인플레는 2020년을 넘어 2021년 말경에도 이어지고 있다
  • 조사기관에 따르면 인플레의 정점은 2021 말 혹은 2022 초순이 될것이라 추정되고 있지만 기고효과에 의해 하락한 경제성장률의 하락폭에 비하면 원자재 가격은 여전히 강하다
  • 물론 그린인플레이션의 영향만은 아니다. 범 글로벌적인 초 유동성 정책이 기본이다
  • 신재생 에너지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현재는 급격히 투자가 늘어나는 단계이다 
  • 지금 당장 급격히 증가하는 친환경 투자가 줄어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 어쩌면, 40년간 지속되어온 인플레 및 경제 성장률의 하락기조를, 그린인플레이션이 적어도 한 사이클 밀어올릴지도 모른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  
  • 태양광, 수소, 전기차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리, 알루미늄, 니켈, 리튬 등이 필수다
  • 태양광, 풍력발전소에 필요한 구리 소비량은 전통적 전력시설보다 6배 많은 구리를 필요로 한다
  • 과거 시대에 비해 압도적인 수요가 발생함으로 인해 주요 금속들의 가격은 폭등했다
  • 광산의 경우 투자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공급이 급격히 증가하기도 어렵다
  • 투자자의 경우 인플레이션을 전가할 수 있는 가치주, 친환경 비즈니스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