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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요약 및 감상평
- 금융주 투자는 종목보다 거시경제의 추이에 대한 판단이 우선
- 경기에 대한 기대 하강 중이며 물가 역시 시장 전망을 상회
- 전반적인 거시경제 상황을 보았을 때 불확실성이 있지만 하방으로 갈 것
- 지나치게 강한 CPI 등을 생각했을 때 지금 당장 거시경제 상황이 반등할 것이라 생각할 수 없어
- 장단기 금리차 제로수준, 금리의 과거 추세 오버슈팅 등을 생각했을 때 금리가 추가 상승 여력 역시 크게 볼 수 없어
- 잠재성장률은 지속 하락, 지속 하락하는 잠재성장률의 2배가량(4% 수준)인 금리가 위험하지 않을 수 없어
- 기대인플레이션과 10년물은 동조하는데, 기대인플레이션의 하락기조가 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 경기 전망 지속 하강 중. 문제는 경기 하락 전망이 지금 진행중이라는 것. 지금 당장 경기 하락이 끝나는 지점 아냐
- 과거 사례를 보면, 경기 하락 국면에서 실질적으로 은행섹터의 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밸류에이션은 하락. 금리가 상승해도 주가의 하락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이번 경기 하락 국면에서 금리 상승 및 은행주의 이익 상승과 별개로 시장 전체의 밸류에이션 하락에 의한 은행섹터 밸류에이션 하락 역시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한미 기준금리 역전 이슈는 큰 영향은 미치지 못했고, 그것보다는 실질적인 경기 방향성이 더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 금리차 역전, 원화 약세(경기 하방)은 은행주에게 약세 요인
- 금리의 영향을 가장 순수하게 강하게 받는 섹터는 은행주보다도 보험주이며
- 금리의 오버슈팅, 경기의 하방 방향성 등을 생각해보면 보험주는 지옥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 다만 한 가지 공급망 등의 문제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평균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제를 한다면
- 다시 말하자면 기준금리의 평균 수준이 상승할 수밖에 없고, 이는 금융주 등의 리레이팅을 의미하기도 한다
- 금리는 상승중에 있지만, 대출금리 상승보다 자금조달비용(예금, 채권 등)이 상승함에 따라 예대금리차(NIS) 하락 전환
- 기업대출은 꾸준히 증가중이나 가계대출은 2022들어 대출보다는 상환 기조가 강해지고 있다
- 2022 현재 주주환원정책, 이익 부문 모두 단기적으로는 문제 없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기하락기조를 역행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2022 은행주 기대 배당수익률 우선순위
IBK 8.8 우리8.1 DB 7.5 코리 6.8 삼화 6.7 현대 6.7
2022.08.31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폭등하는 금리, 그러나 금리만큼 상승하지 못하는 은행주. 원인은 경기
2022.08.07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하락장에도 실적이 증가하는 이유. 통화가치와 실적간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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