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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초기, 영국 프랑스가 몸을 사린 이유

세학 2021. 7. 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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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게대전 초반부를 보면 아니 영프 병신새끼들 왜 히틀러 지랄발광을 다 그냥 넘기는거지 싶을거임

그저 관망하는 입장인 우리로선 십병신인가 싶지만 사실 두 국가 다 한가지 이유밖에 없었음

 두 국가 다 그냥 전쟁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다시는 하기 싫었을 뿐임

인류 역사상 전에 겪어보지못한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전쟁이 불과 20년도 안되었음

참호전 소모전 독가스 그 참상을 직접 겪었던 세대들이 사회 주요 구성원으로 버젓이 살아있고

특히나 프랑스는 1차대전 최악의 지옥들인 베르됭 전투, 솜 전투 모두에서 직접 갈려나간 국가에, 육군 8백만중 5백만명이 사상자로 갈려나간 국가임.

다른 나라가 어떻게 되든, 땅덩이를 떼주든 전쟁만은 이젠 싫다가 최우선 선택지였던거임

너무 대처가 미흡했던건 맞지만 아몰랑 맘대로행 빼애액은 아니었음

 

사실 이건 전국민이 전쟁때문에 쥐어짜여 순무에 순무발라먹는 지경까지 갔던 독일에서

다시 전쟁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쪽이 미친새끼지

하지만 우리 보헤미아의 상병 짝불알 씨는 보통 미친새끼가 아니었고...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2%EC%B0%A8_%EC%84%B8%EA%B3%84_%EB%8C%80%EC%A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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