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의 변화 시도와 불안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일상을 재개하라며 회유책을 내놓고 있는 탈레반
- 탈레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이슬람 정부’를 구성하겠다"
- 탈레반 "이슬람법의 틀 안에서 여성의 권리를 존중할 것"
- 탈레반 “"히잡(이슬람 여성의 머리와 목 등을 가리는 스카프)을 쓴다면 여성은 학업 및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 혼자서 집밖에 나서는 것도 허용될 것”
- 텔레반 "아프간 내 민간 언론 활동도 독립적으로 이뤄지기를 원한다. 단 국가의 가치에 반해서는 안된다(이슬람 율법)"
- 탈레반 "여성 기자들도 여전히 취재활동을 할 수 있다. 단. 얼굴 전체를 가리는 니캅을 착용하고, 가족 이외의 남성과의 접촉만 하지 않는다면 ^.^"
- 전국 사면령
- 탈레반 대원들의 치안혼란 행위 금지(침입 등)
- 공무원 복직 촉구
- 검문소 설치
- 드라마, 광고 송출 중단 종교 방송 강제
- 직장에 복귀하지 않는 노동자들 처벌 위협
- 여성 언론인들 박해, 위협, 협박, 협박전화
- 일부 여성 언론인들 해외로 도주
- 여성 공공생활 금지
- 남성 보호자 없이 외출 금지
- 여성들의 활동성 대폭 감소
- 부르카, 히잡 강제 착용으로 인해 가격 최대 15배 폭등
- 마이단샤르 여성 시장 가파리 살해 위협
- 탈레반 대원과 강제 결혼 시킬 12세부터 45세 미만의 여성 목록 제작 중
- 아프간 종교 칙령 "12세 소녀부터 45세 미만의 과부를 정부가 소유하게 해 이번 점령에 기여한 전사들에게 선물해준다"
- 불안한 가운데 일상으로의 복귀 중
-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탈레반과 중국의 연계 가능성 존재
- 미국 국무부, 인권 등 큰 문제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겠다는 식의 유화책 제시
- 독일, 자국에 아프간 난민 수용 대신 아프간 인근 국가에 비용을 지원해 난민 수용하는 방책을 제시
- 독일, 이슬람 율법으로 인권탄압한다면 지원금을 끊겠다며 협박
- 아프간 주변국, 오스트리아 등 난민 수용에 우호적이지 않음
- 아프간 해외 원조 의존도는 GNI기준 약 22%
- 아프간의 군 관련 지출은 GDP 대비 약 29%
- 아프간 인구 60%는 부가가치생산이 매우 낮은 농업으로 생계 유지
- 아프간에는 대규모 불법 채굴, 마약 생산, 밀수 등 불법 경제 시장 형성
- 리튬 등 광물자원은 풍부. 만약 정상적인 경제 시스템만 회복한다면 과거와 같은 9%대 초특급 성장도 가능
- 인권운동가 "여성들은 시장에도 가지 못했다. 탈레반은 여성이 일할 수도, 쇼핑을 할 수도, 학교에 갈 수도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탈레반 통치하의 삶이었다."
- 어느 아프가니스탄 소녀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취급을 당하고 있다. 전 세계가 우리를 버렸다"
- 아프간 출신 모델 "12살 여자 아이를 탈레반과 결혼시키는 집단이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여자를 도울 수 있느냐. 아무것도 못하게 할 거고, 돈을 벌 수 없으니 밥도 못 먹을 것이다. 희망이 없어지는 느낌이다”
- 아프간 주민 “누군가 탈레반에 만족한다고 말하면 99% 거짓말이다. 우리에게 아무 짓도 안 한다고 했지만, 그런 약속을 과거에도 너무 많이 어겨서 이번에도 지킬 거라 보지 않는다”
- 아프간 주민 “미국이 우리나라를 떠난 것에 대해선 사람들이 오래도록 원했던 일이라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다”
- 여성 언론인 "여기자들이 탈레반으로부터 위협적인 전화를 받고 있고 최근 며칠간 전화가 늘고 있다. 카불의 한 저명한 여성 기자도 '곧 찾아가겠다'는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 터키 외무부 장관"탈레반이 외국인과 외교 공관 및 자국민에게 제시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환영한다"며 "우리는 탈레반이 행동에서도 같은 방식의 접근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 미국 국무부 "아프간 모든 당사자, 특히 탈레반이 생명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요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 유엔 사무총장 "이 중대한 시기에 아프간 모든 당사자, 특히 탈레반이 생명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요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908
탈레반에게 항복한 아프간의 근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항복
-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전역 지배
- 아프간 난민 36만명 발생
- 탈레반은 교도소들을 점거해 알카에다 및 탈레반을 석방시켰다. IS는 석방시키지 않았다.
-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도망
- 정부의 고위급 간부들은 나토측 고위 관계자와 긴급 회담
- 아프간 (전)내무부 장관은 평화로운 정권 이양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복수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여성인권을 존중한다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미국, 3000명의 군사를 재투입해 주요 인물, 난민 등을 보호조치 중
- 미국, 영국, 독일을 포함한 대사관들이 철수 중
- 미국, 아프간 난민 수용 프로그램 준비 중
- 영국 보리스 총리, 테러리스트 정권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비판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 이란, 국경에 난민촌을 준비 중
- EU 일부 국가들, 아프간 난민 추방 관련 논쟁 중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108171634011#c2b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12940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7458/
https://www.bbc.com/korean/news-58242118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7373/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7399/
https://news.joins.com/article/24129414
https://news.joins.com/article/24129396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17500063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7512/
https://www.etoday.co.kr/news/view/2054217
https://m.yna.co.kr/view/AKR20210817119151009?section=international/all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08037.html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8/17/MZKYNN57CNHYNI2B6ITYGGUQXY/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080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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