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의 변화 시도와 불안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세학 2021. 8. 1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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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의 변화 시도와 불안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일상을 재개하라며 회유책을 내놓고 있는 탈레반
    • 탈레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이슬람 정부’를 구성하겠다"
    • 탈레반 "이슬람법의 틀 안에서 여성의 권리를 존중할 것"
    • 탈레반 “"히잡(이슬람 여성의 머리와 목 등을 가리는 스카프)을 쓴다면 여성은 학업 및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 혼자서 집밖에 나서는 것도 허용될 것”
    • 텔레반 "아프간 내 민간 언론 활동도 독립적으로 이뤄지기를 원한다. 단 국가의 가치에 반해서는 안된다(이슬람 율법)"
    • 탈레반 "여성 기자들도 여전히 취재활동을 할 수 있다. 단. 얼굴 전체를 가리는 니캅을 착용하고, 가족 이외의 남성과의 접촉만 하지 않는다면 ^.^"

    • 전국 사면령
    • 탈레반 대원들의 치안혼란 행위 금지(침입 등)
    • 공무원 복직 촉구
    • 검문소 설치
    • 드라마, 광고 송출 중단 종교 방송 강제
    • 직장에 복귀하지 않는 노동자들 처벌 위협
    • 여성 언론인들 박해, 위협, 협박, 협박전화
    • 일부 여성 언론인들 해외로 도주
    • 여성 공공생활 금지
    • 남성 보호자 없이 외출 금지
    • 여성들의 활동성 대폭 감소
    • 부르카, 히잡 강제 착용으로 인해 가격 최대 15배 폭등
    • 마이단샤르 여성 시장 가파리 살해 위협
    • 탈레반 대원과 강제 결혼 시킬 12세부터 45세 미만의 여성 목록 제작 중
    • 아프간 종교 칙령 "12세 소녀부터 45세 미만의 과부를 정부가 소유하게 해 이번 점령에 기여한 전사들에게 선물해준다"
    • 불안한 가운데 일상으로의 복귀 중
    •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탈레반과 중국의 연계 가능성 존재
    • 미국 국무부, 인권 등 큰 문제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겠다는 식의 유화책 제시
    • 독일, 자국에 아프간 난민 수용 대신 아프간 인근 국가에 비용을 지원해 난민 수용하는 방책을 제시
    • 독일, 이슬람 율법으로 인권탄압한다면 지원금을 끊겠다며 협박
    • 아프간 주변국, 오스트리아 등 난민 수용에 우호적이지 않음 
    • 아프간 해외 원조 의존도는 GNI기준 약 22%
    • 아프간의 군 관련 지출은 GDP 대비 약 29%
    • 아프간 인구 60%는 부가가치생산이 매우 낮은 농업으로 생계 유지
    • 아프간에는 대규모 불법 채굴, 마약 생산, 밀수 등 불법 경제 시장 형성
    • 리튬 등 광물자원은 풍부. 만약 정상적인 경제 시스템만 회복한다면 과거와 같은 9%대 초특급 성장도 가능

    • 인권운동가 "여성들은 시장에도 가지 못했다. 탈레반은 여성이 일할 수도, 쇼핑을 할 수도, 학교에 갈 수도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탈레반 통치하의 삶이었다."
    • 어느 아프가니스탄 소녀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취급을 당하고 있다. 전 세계가 우리를 버렸다"
    • 아프간 출신 모델 "12살 여자 아이를 탈레반과 결혼시키는 집단이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여자를 도울 수 있느냐. 아무것도 못하게 할 거고, 돈을 벌 수 없으니 밥도 못 먹을 것이다. 희망이 없어지는 느낌이다”
    • 아프간 주민  “누군가 탈레반에 만족한다고 말하면 99% 거짓말이다. 우리에게 아무 짓도 안 한다고 했지만, 그런 약속을 과거에도 너무 많이 어겨서 이번에도 지킬 거라 보지 않는다”
    • 아프간 주민 “미국이 우리나라를 떠난 것에 대해선 사람들이 오래도록 원했던 일이라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다”
    • 여성 언론인  "여기자들이 탈레반으로부터 위협적인 전화를 받고 있고 최근 며칠간 전화가 늘고 있다. 카불의 한 저명한 여성 기자도 '곧 찾아가겠다'는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 터키 외무부 장관"탈레반이 외국인과 외교 공관 및 자국민에게 제시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환영한다"며 "우리는 탈레반이 행동에서도 같은 방식의 접근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 미국 국무부 "아프간 모든 당사자, 특히 탈레반이 생명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요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 유엔 사무총장 "이 중대한 시기에 아프간 모든 당사자, 특히 탈레반이 생명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요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908

 

탈레반에게 항복한 아프간(아프가니스탄)의 근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탈레반에게 항복한 아프간의 근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항복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전역 지배 아프간 난민 36만명 발생 탈레반은 교도소들을 점거해 알카에다 및 탈

gang8806.tistory.com

탈레반에게 항복한 아프간의 근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항복
  •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전역 지배
  • 아프간 난민 36만명 발생
  • 탈레반은 교도소들을 점거해 알카에다 및 탈레반을 석방시켰다. IS는 석방시키지 않았다.
  •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도망
  • 정부의 고위급 간부들은 나토측 고위 관계자와 긴급 회담
  • 아프간 (전)내무부 장관은 평화로운 정권 이양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복수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여성인권을 존중한다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미국, 3000명의 군사를 재투입해 주요 인물, 난민 등을 보호조치 중
  • 미국, 영국, 독일을 포함한 대사관들이 철수 중
  • 미국, 아프간 난민 수용 프로그램 준비 중
  • 영국 보리스 총리, 테러리스트 정권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비판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 이란, 국경에 난민촌을 준비 중
  • EU 일부 국가들, 아프간 난민 추방 관련 논쟁 중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108171634011#c2b

 

[다시, 탈레반의 아프간]아프간 난민 떠넘기려 '눈치게임' 시작한 세계

탈레반 점령 이후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는 난민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아프간...

m.khan.co.kr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12940 

 

美 국무부 "알카에다 같은 극단주의 피한다면 탈레반 정부 인정" - 위키리크스한국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간 대통령궁을 장악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여성 권리를 존중하고 알카에다와 같은 극단주의 운동을 피할 경우에만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겠다고 밝혔다.17일 AFP

www.wikileaks-kr.org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7458/

 

터키 "탈레반 긍정적 메시지 환영…대화 계속할 것"

터키 외무부 장관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의 "긍정적 메시지를 환영한다"며 "탈레반을 포함한 모든 정파와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메블뤼트

www.mk.co.kr

 

https://www.bbc.com/korean/news-58242118

 

아프간 경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BBC News 코리아

아프간은 천연자원 부국이다.

www.bbc.com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7373/

 

'탈레반, 우리 달라졌어요'…TV서 여성 앵커와 마주 앉아 인터뷰

탈레반 간부, 톨로뉴스서 여성 진행 프로그램 출연 톨로뉴스 "역사 다시 썼다" 자축…회의적 시선도 만만찮아

www.mk.co.kr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7399/

 

협박전화하고 집까지 쫓아가…아프간 여기자들, 탈레반 타깃 됐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사실상 접수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여성 언론들의 신변이 위협받고 있다. 탈레반이 여성의 사회적 지위 격하를 위해 미디어 노출이 많은 여기자들

www.mk.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4129414

 

히잡쓰고 등교나선 여대생들 "탈레반 치하, 도망치진 않겠다"

사진 게시자는 "용감한 여성들이 탈레반 치하 첫날 학교를 향하고 있다"고 적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아프간 ASF뉴스 앵커 아이샤는 16일 "지난 24시간 동안 우리의 삶은 바뀌었고, 우리

news.joins.com

 

https://news.joins.com/article/24129396

 

[단독] "탈레반이 날 찾아 죽일 것" K팝 팬 17세 소녀의 절규

중앙일보와 나눈 SNS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news.joins.com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17500063 

 

12세부터 전사와 강제결혼…女리스트 만드는 탈레반 [김유민의돋보기]

12세부터 45세 미만 여성 목록 작성 이슬람 무장세력과 강제로 결혼시켜 믿을 수 없는 유화정책… 인권 탄압,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장악하면서 수도 카불의 거리에는

www.seoul.co.kr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7512/

 

탈레반, 아프간 장악후 첫 기자회견… "여성 권리 존중할 것"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여성 권리를 존중하고 민간 언론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주장했다. 17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탈레반 대변인인 자비훌라 무자

www.mk.co.kr

 

https://www.etoday.co.kr/news/view/2054217

 

"전 세계가 우리를 버렸다"…10대 아프간 소녀의 눈물

(SNS캡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점령하면서 정권을 재장악한 가운데 트위터에 올라온 아프가니스탄 소녀의 동영상이

www.etoday.co.kr

 

https://m.yna.co.kr/view/AKR20210817119151009?section=international/all 

 

노벨상 말랄라·유엔,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난민수용 호소(종합) | 연합뉴스

(서울·제네바=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임은진 특파원 = "여성들은 시장에도 가지 못했다. 탈레반은 여성이 일할 수도, 쇼핑을 할 수도, 학교에 ...

www.yna.co.kr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08037.html

 

부르카 값 15배 치솟아…탈레반 ‘사면령’에도 공포 번진다

[탈레반 귀환에 불안한 카불]공무원 복직 촉구·여성 존중 약속잇단 회유책에도 시민들 불안 여전거리엔 여성 통행 눈에 띄게 줄고부르카 구입 늘자 가격 15배 치솟아일각선 일상 복귀…탈레반

www.hani.co.kr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8/17/MZKYNN57CNHYNI2B6ITYGGUQXY/

 

29세 아프간 최연소 여성 시장 “나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29세 아프간 최연소 여성 시장 나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2001년 탈레반 퇴각 후 교육 기회 누린 아프간 신세대 여성들의 롤모델 지난해엔 美 국무장관 선정 세계 용기 있는 여성상 받기도

www.chosun.com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08037.html

 

부르카 값 15배 치솟아…탈레반 ‘사면령’에도 공포 번진다

[탈레반 귀환에 불안한 카불]공무원 복직 촉구·여성 존중 약속잇단 회유책에도 시민들 불안 여전거리엔 여성 통행 눈에 띄게 줄고부르카 구입 늘자 가격 15배 치솟아일각선 일상 복귀…탈레반

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