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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미군 잔여병력을 테러한 IS. 그에 보복한 미국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2021년 8월 26일 일어난 아프간의 테러
-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IS(IS-K)는 자살폭탄테러를 자행해 미군 13명을 포함한 170명 사살
- 테러 이후 48시간도 되지 않아 드론 공습(미사일에 탄두대신 칼날 장착)으로 IS-K 1명을 타겟 사살
- 민간인 사망 없음
- 미국 정부는 카불 공항을 겨냥한 추가 테러 가능성에 우려 중
- 이에 조 바이든 曰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할 것" “이번 공격은 마지막이 아니다” "국방부에 IS관련 공격 자율 공격 권한 부여"
- 탈레반 曰 "이것은 명백히 아프간 영토에 대한 공격" "미군 철수 후 공항의 전권을 이양받을 것"
- 군 병력을 재파견하여 5400명이 카불 공항에 주둔 및 대피 지원 중
- 카불 테러 및 믹군 사망자 발생으로 인한 바이든 책임론 대두
- 지나치게 이른 미군 철수로 아프간 정세 혼란, 민간인 및 미군 피해자를 발생시켰다는 주장
- 아프가니스탄의 과거 역사와 새로운 전쟁 발발에 대한 우려
- 과거 아프간 전쟁 역시 보복 천명과 함께 지삭되었기에 사람들은 제 2차 아프간 전쟁이 발발하는것 아니냐며 우려 중
- 과거 911 당시 미국은 탈레반에게 오사마 빈 라덴의 신병 인도를 요구했고, 탈레반은 이를 거부
- 이에 911테러에 대한 보복조치로 아프간 전쟁 시작
- 추후 빈라덴을 사살했지만 미군은 철수하지 않고 아프간 정부군을 지원 및 이양절차 진행
- 트럼프는 아프간 철군을 공약 및 시행(1.2만 >> 0.25만 명)
- 탈레반은 알카에다에 근거지 제공 중단, 정파 간 대화 재개, 극단주의 무장 조직 활동 방지 등에 동의
- 탈레반의 강세와 아프간 정부의 부패로 인해 탈레반 강세
- 바이든의 아프간 철수 선언. 얼마 지나지 않아 아프간 정부 괴멸. 탈레반 수도 탈취
- 탈레반의 집권과 함께 IS의 활동 활성화(카불 공항 테러)
- 미국의 보복
- 전문가 曰
- "IS-K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무장조직"
- "2017~2018 사이에만도 테러를 100건 이상 자행"
- "IS-K는 탈레반이 이슬람 교리에 더욱 독실하지 못하다며 비판 및 공격"
- "탈레반은 교도소 수감자를 석방하면서도 IS-K 수감자는 처형"
- "이슬람 율법을 유지하면서도 서방사회의 인정을 받으려는 탈레반과 달리 IS-K는 극단적인 율법주의, 반서방주의"
- "최근 중국 신장지역에서 약 1만명의 무장 조직원이 아프간으로 진군"
- "아프간은 글로벌 극단주의자, 급진주의자, 테러리스트들이 모두 모여 혼란의 도가니가 될 예정"
- "혼란스러운 시기에 중국과 북한은 대만이나 한국 등을 통해 자신의 야욕을 챙길 수 있는지 타산해볼 것"
https://gang8806.tistory.com/917
- 전국 사면령
- 탈레반 대원들의 치안혼란 행위 금지(침입 등)
- 공무원 복직 촉구
- 검문소 설치
- 드라마, 광고 송출 중단 종교 방송 강제
- 직장에 복귀하지 않는 노동자들 처벌 위협
- 여성 언론인들 박해, 위협, 협박, 협박전화
- 일부 여성 언론인들 해외로 도주
- 여성 공공생활 금지
- 남성 보호자 없이 외출 금지
- 여성들의 활동성 대폭 감소
- 부르카, 히잡 강제 착용으로 인해 가격 최대 15배 폭등
- 마이단샤르 여성 시장 가파리 살해 위협
- 탈레반 대원과 강제 결혼 시킬 12세부터 45세 미만의 여성 목록 제작 중
- 아프간 종교 칙령 "12세 소녀부터 45세 미만의 과부를 정부가 소유하게 해 이번 점령에 기여한 전사들에게 선물해준다"
- 불안한 가운데 일상으로의 복귀 중
-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탈레반과 중국의 연계 가능성 존재
- 미국 국무부, 인권 등 큰 문제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겠다는 식의 유화책 제시
- 독일, 자국에 아프간 난민 수용 대신 아프간 인근 국가에 비용을 지원해 난민 수용하는 방책을 제시
- 독일, 이슬람 율법으로 인권탄압한다면 지원금을 끊겠다며 협박
- 아프간 주변국, 오스트리아 등 난민 수용에 우호적이지 않음
https://gang8806.tistory.com/908
-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항복
-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전역 지배
- 아프간 난민 36만명 발생
- 탈레반은 교도소들을 점거해 알카에다 및 탈레반을 석방시켰다. IS는 석방시키지 않았다.
-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도망
- 정부의 고위급 간부들은 나토측 고위 관계자와 긴급 회담
- 아프간 (전)내무부 장관은 평화로운 정권 이양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복수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여성인권을 존중한다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미국, 3000명의 군사를 재투입해 주요 인물, 난민 등을 보호조치 중
- 미국, 영국, 독일을 포함한 대사관들이 철수 중
- 미국, 아프간 난민 수용 프로그램 준비 중
- 영국 보리스 총리, 테러리스트 정권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비판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 이란, 국경에 난민촌을 준비 중
- EU 일부 국가들, 아프간 난민 추방 관련 논쟁 중
https://gang8806.tistory.com/769
- 셰일 혁명으로 인해 중동의 안보, 경제 중요성이 낮아진
- 아프간에서 철수하는 미군과
- 그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 중국, 러시아와 손을 잡고 순식간에 세력을 확장하는 탈레반
- 러시아는 중동 진출을 통해
- 원자력 등 에너지 산업에서의 이문을 추구한다
- 군수산업에서의 이문을 추구한다
- 미국이나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으로부터의 안보 강화를 추구한다
- 외교적 고립 해소를 추구한다
- 중동 권력자 입장에서도 인권을 문제삼는 민주/자유 진영보다는 러시아, 중국 등의 비인권 진영이 편한 측면이 있다
https://gang8806.tistory.com/130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 계획을 밝혔다.
-중국 왕이부장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함께 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개입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미국은 아프간 철군의 여력을 더해 중국과의 경쟁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아프간에서는 이슬람세력 탈레반이 다시금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체는 탈레반, 알카에다, IS등과 연대하면서 반중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은 신장 위구르 무장투쟁세력이 인근의 아프간을 근거지 삼을 수 있음을 크게 우려해왔다.
-중국 정부는 무장투쟁세력이 확장할 경우, 일대일로 계획에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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