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들의 반미주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쇄국주의 정책과 이슬람 근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반미주의는 급기야 테러와 연계
- 알카에다의 991테러. 이후 이어진 중동에서의 전쟁들
-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식하고 있다
- 그러나 중동은 테러에 대한 보복이 아닌, '십자군의 이슬람을 향한 공격'으로 받아들였다
- 이유야 어쨌든 미국이 무기를 들고 쳐들어왔고, 자신들은 '민족주의' '종교주의' 깃발 아래 뭉쳐야만 한다는 것이다
- 이슬람 및 친이슬람세력들은 테러에 대한 보복조차도 그 원인 제공을 미국이 하였으므로 미국의 잘못으로 본다
- 친이슬람세력들은 반미시위를 통해 만들어지는 정권을 이슬람 '민주주의' 정권으로 본다
- 이뿐 아니라 선진화되지 못한 채 부패한 친미 독재정권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열망을 강화시켰다
- 결국. 미국이 "이슬람이 답이다" 라는 인식을 이끌어내고 말았다
- 파키스탄에서 촉발되고 점화된 반미시위가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지로 확산
- 이슬람 "2차 세계대전 이후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 우리 영토에 대한 권익을 빼앗은 미국을 용서할 수 없다"
- 이슬람 "탈레반은 싫지만 이슬람 형제를 공격(테러와의 전쟁)하는 미국은 더 싫다"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1004
https://gang8806.tistory.com/937
'샤리아 존' EU 등에서의 이슬람 불법 자치 행태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샤리아법' '샤리아경찰' '샤리아법원'
- 무슬림 "오직 알라만이 세상의 입법자이며, 사람들은 그에 복종해야 한다. 국가의 입법은 납득할 수 없교, 용납할 수 없다"
- 무슬림 "옳고 그름은 정부에 있지 않고 알라와 코란에 있다. 세계 인권선언 따위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 무슬림 "인권 이라는 것도 어차피 서구적인 개념 아니냐. 우리에게 너희들의 문화를, 법률을 강요하지 마라"
- 유럽 인권재판소 "샤리아 법과 신정 체제의 제도는 민주 사회의 요구 사항과 양립할 수 없다"
- 유럽 평의회 "샤리아 법이 부분적으로라도 유럽의 법 체계에서 결코 존중되거나 고려되어서는 안 된다"
- 독일 법원 "샤리아존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독일의 민주적 법률 시스템을 샤리아 법으로 대체하는 것"
- 독일 총리 "폭력적인 이슬람 극단주의가 독일에서도 일부 국민들에게 위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도 사실"
- 독일 법원 "샤리아경찰 제복법 관련, 증거가 없어 무죄"
- 독일 법원 "재심에서 무죄를 기각. 불법적 샤리아존 구축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
- EU 국회 "이 지역 사회에서는 샤리아 법이 적용되고, 샤리아 법에 따라 이슬람 세금을 낸다"
- EU 국회 "프랑스에서 경찰은 사실상 이 지역에 접근할 수 없다"
- EU 국회 "공립학교의 여학생에 대한 차별이 있으며, 어린이와 젊은이들은 이슬람 세뇌를 받는다"
- '샤리아존' 이란?
- 각 국가에 자리잡은 이슬람 집단들이 법률을 무시한채, 자체적인 이슬람 율법을 불법적으로 강제시키는 일종의 불법 자치지역. 특히 이슬람 난민을 많이 수용한 EU 등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 차이나타운 등 외국인 집성촌과 다른 점은 자신들의 종교적 율법을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강요한다는 것. 일종의 식민지와 다를 바 없다
- 안락한 삶을 위해 이민을 왔으나 현지의 법률과 문화에 녹아들지 않고 자체적인 샤리아법을 운용하는 불법적이고 내로남불적인 태도로 비판받고 있다
- 프랑스 약 10%, 네덜란드 약 7%가 무슬림. 난민을 통해 무슬림 인구를 확보한 유럽 국가들은 더이상 무슬림의 샤리아 법류에 대한 요구를 무시할 수 없다.
- 영국, 그리스,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는 자국 법률과 샤리아법을 병행 적용하기로 결정
- 샤리아 율법을 수용하지 않을 시 샤리아 경찰 등을 통한 물리적 폭력으로 보복
- 좌익들은 PC주의적 사상에 입각해 이러한 불법적 행태마저도 인정해야 한다며 주장
- EU 일부에서는 이 같은 불법적 샤리아존 행태를 견디지 못해 반대급부 결성
- 주로 우파 집단이 모여 시위, 집단 린치 등을 가하며 샤리아존에 대항
- 대한민국에서 샤리아존, 샤리아 경찰이 활성화되지 않은 이유는 무슬림 인구비중이 아직 낮고, 집성촌의 규모가 크지 않아 잠시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추정
- 과거 2004년 다와툴 이슬람 코리아라는 시리아 깡패 집단이 결성된 사례가 있으나 국외추방 처분
- '샤리아 (율)법' 이란?
- 이슬람의 성전인 코란 등을 참조한 해석에 따라 뜻을 달리할 수 있는 일종의 종교인 생활 규칙/법률
- 교회에 나가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당연히 해석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극단적일 수도, 포용적일 수도 있다
-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는 이를 해석하여 명문화된 법률로 운용하기도 한다.
- 다만 샤리아율법의 구태성으로 인해 상당부분 서구적인 자유주의를 상당부분 수용하는 중이다
- 각 국가의 방침에 따라 샤리아 율법을 적용시키는 정도는 다르다(극단적일 수도, 융통성 있을 수도)
- 명예살인, 일부다처제, 노예제도, 납치결혼, 여성 할례, 테러 등 정당화 가능
- 술, 도박, 포르노, 매춘, 동성결혼 금지
- 자유주의 사상 금지
- 종교음악을 제외한 음악과 춤 죄악시
- 할랄 음식 강요
- 히잡, 니캅 강요
- 다른 종교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음
- '샤리아 법원' 이란?
- 각 국가의 법률을 무시하고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 율법에 의해 판결하는 법원
- 당연히 법률, 합법과는 관계가 없는 불법적인 행태이나 이슬람 집단들은 샤리아 법원을 통한 전방위적인 통제를 수용
- '샤리아 경찰' 이란?
- 샤리아존에서 각 국가의 법률을 무시한채 물리적 폭력을 동원하여 샤리아율법을 강제시키는 불법 폭력단체
https://gang8806.tistory.com/976
아프가니스탄 미군 잔여병력을 테러한 IS. 그에 보복한 미국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2021년 8월 26일 일어난 아프간의 테러
-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IS(IS-K)는 자살폭탄테러를 자행해 미군 13명을 포함한 170명 사살
- 테러 이후 48시간도 되지 않아 드론 공습(미사일에 탄두대신 칼날 장착)으로 IS-K 1명을 타겟 사살
- 민간인 사망 없음
- 미국 정부는 카불 공항을 겨냥한 추가 테러 가능성에 우려 중
- 이에 조 바이든 曰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할 것" “이번 공격은 마지막이 아니다” "국방부에 IS관련 공격 자율 공격 권한 부여"
- 탈레반 曰 "이것은 명백히 아프간 영토에 대한 공격" "미군 철수 후 공항의 전권을 이양받을 것"
- 군 병력을 재파견하여 5400명이 카불 공항에 주둔 및 대피 지원 중
- 카불 테러 및 믹군 사망자 발생으로 인한 바이든 책임론 대두
- 지나치게 이른 미군 철수로 아프간 정세 혼란, 민간인 및 미군 피해자를 발생시켰다는 주장
- 아프가니스탄의 과거 역사와 새로운 전쟁 발발에 대한 우려
- 과거 아프간 전쟁 역시 보복 천명과 함께 지삭되었기에 사람들은 제 2차 아프간 전쟁이 발발하는것 아니냐며 우려 중
- 과거 911 당시 미국은 탈레반에게 오사마 빈 라덴의 신병 인도를 요구했고, 탈레반은 이를 거부
- 이에 911테러에 대한 보복조치로 아프간 전쟁 시작
- 추후 빈라덴을 사살했지만 미군은 철수하지 않고 아프간 정부군을 지원 및 이양절차 진행
- 트럼프는 아프간 철군을 공약 및 시행(1.2만 >> 0.25만 명)
- 탈레반은 알카에다에 근거지 제공 중단, 정파 간 대화 재개, 극단주의 무장 조직 활동 방지 등에 동의
- 탈레반의 강세와 아프간 정부의 부패로 인해 탈레반 강세
- 바이든의 아프간 철수 선언. 얼마 지나지 않아 아프간 정부 괴멸. 탈레반 수도 탈취
- 탈레반의 집권과 함께 IS의 활동 활성화(카불 공항 테러)
- 미국의 보복
- 전문가 曰
- "IS-K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무장조직"
- "2017~2018 사이에만도 테러를 100건 이상 자행"
- "IS-K는 탈레반이 이슬람 교리에 더욱 독실하지 못하다며 비판 및 공격"
- "탈레반은 교도소 수감자를 석방하면서도 IS-K 수감자는 처형"
- "이슬람 율법을 유지하면서도 서방사회의 인정을 받으려는 탈레반과 달리 IS-K는 극단적인 율법주의, 반서방주의"
- "최근 중국 신장지역에서 약 1만명의 무장 조직원이 아프간으로 진군"
- "아프간은 글로벌 극단주의자, 급진주의자, 테러리스트들이 모두 모여 혼란의 도가니가 될 예정"
- "혼란스러운 시기에 중국과 북한은 대만이나 한국 등을 통해 자신의 야욕을 챙길 수 있는지 타산해볼 것"
https://gang8806.tistory.com/917
- 전국 사면령
- 탈레반 대원들의 치안혼란 행위 금지(침입 등)
- 공무원 복직 촉구
- 검문소 설치
- 드라마, 광고 송출 중단 종교 방송 강제
- 직장에 복귀하지 않는 노동자들 처벌 위협
- 여성 언론인들 박해, 위협, 협박, 협박전화
- 일부 여성 언론인들 해외로 도주
- 여성 공공생활 금지
- 남성 보호자 없이 외출 금지
- 여성들의 활동성 대폭 감소
- 부르카, 히잡 강제 착용으로 인해 가격 최대 15배 폭등
- 마이단샤르 여성 시장 가파리 살해 위협
- 탈레반 대원과 강제 결혼 시킬 12세부터 45세 미만의 여성 목록 제작 중
- 아프간 종교 칙령 "12세 소녀부터 45세 미만의 과부를 정부가 소유하게 해 이번 점령에 기여한 전사들에게 선물해준다"
- 불안한 가운데 일상으로의 복귀 중
-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탈레반과 중국의 연계 가능성 존재
- 미국 국무부, 인권 등 큰 문제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겠다는 식의 유화책 제시
- 독일, 자국에 아프간 난민 수용 대신 아프간 인근 국가에 비용을 지원해 난민 수용하는 방책을 제시
- 독일, 이슬람 율법으로 인권탄압한다면 지원금을 끊겠다며 협박
아프간 주변국, 오스트리아 등 난민 수용에 우호적이지 않음
https://gang8806.tistory.com/908
-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항복
-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전역 지배
- 아프간 난민 36만명 발생
- 탈레반은 교도소들을 점거해 알카에다 및 탈레반을 석방시켰다. IS는 석방시키지 않았다.
-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도망
- 정부의 고위급 간부들은 나토측 고위 관계자와 긴급 회담
- 아프간 (전)내무부 장관은 평화로운 정권 이양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복수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여성인권을 존중한다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미국, 3000명의 군사를 재투입해 주요 인물, 난민 등을 보호조치 중
- 미국, 영국, 독일을 포함한 대사관들이 철수 중
- 미국, 아프간 난민 수용 프로그램 준비 중
- 영국 보리스 총리, 테러리스트 정권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비판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 이란, 국경에 난민촌을 준비 중
- EU 일부 국가들, 아프간 난민 추방 관련 논쟁 중
https://gang8806.tistory.com/769
- 셰일 혁명으로 인해 중동의 안보, 경제 중요성이 낮아진
- 아프간에서 철수하는 미군과
- 그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 중국, 러시아와 손을 잡고 순식간에 세력을 확장하는 탈레반
- 러시아는 중동 진출을 통해
- 원자력 등 에너지 산업에서의 이문을 추구한다
- 군수산업에서의 이문을 추구한다
- 미국이나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으로부터의 안보 강화를 추구한다
- 외교적 고립 해소를 추구한다
- 중동 권력자 입장에서도 인권을 문제삼는 민주/자유 진영보다는 러시아, 중국 등의 비인권 진영이 편한 측면이 있다
https://gang8806.tistory.com/130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 계획을 밝혔다.
-중국 왕이부장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함께 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개입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미국은 아프간 철군의 여력을 더해 중국과의 경쟁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아프간에서는 이슬람세력 탈레반이 다시금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체는 탈레반, 알카에다, IS등과 연대하면서 반중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은 신장 위구르 무장투쟁세력이 인근의 아프간을 근거지 삼을 수 있음을 크게 우려해왔다.
-중국 정부는 무장투쟁세력이 확장할 경우, 일대일로 계획에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
https://gang8806.tistory.com/922
https://gang8806.tistory.com/916
https://gang8806.tistory.com/912
https://gang8806.tistory.com/975
https://gang8806.tistory.com/962
[국제]"친미에서 반미로"...美-이란 40년 갈등, 이유는? |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001091255254344
“반미감정은 중동의 새 종교가 됐다”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55126.html
이슬람은 왜 반미인가? - 월간참여사회 - 참여연대
https://www.peoplepower21.org/Magazine/712895
이슬람권 시위, ‘새로운 반미주의’시작되나 - PD저널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36
JAKO200251922881632.pdf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0251922881632.pdf
같은 반미지만…탈레반의 아프간 점령에 불편한 이란 속내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9170200111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국가의 성격 :: 기초학문자료센터
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m201_id=1000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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