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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경기 침체 및 전반적 경기 하강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 매가가 상승하였으나 같은 원인으로 수입 또한 급증하여 무역수지 적자
- 내수의 경우 방역 규제 완화에도 불구, 인플레로 인한 구매력 감소, 경기 악화로 인한 연쇄침체 국면 진행 중
- 설비투자, 음식료, 의약품, 화장품 등이 소비 침체 주도, 건설섹터 역시 감소
- 고용부문은 서비스업 위주로 개선 중. 다만 서비스업의 경우 대부분 저임금인 경우가 많아 우려 존재
- CPI YOY 5.4% 상승 공산품, 전력, 가스, 수도, 폐기물, 농축수산물 모두 상승
- 가계 소비심리, 기업 투자심리, 모두 하락 중
- 제조업 평균 가동률 높은 수준이나, 재고 지속적으로 증가 중
- 서비스업은 위드코로나로 인해 예술, 스포츠, 여가, 숙박, 음식점 등 +12% 수준의 성장. 하지만 경기가 둔화됨에 따라 단기성에 그칠 것으로 추정
- 건설수주 YOY 토목 -24%, 건축 -2%로 대폭 감소
- 엔데믹, 확장재정 정책이라는 상방 요인 있지만, 고물가, 원자재 폭등, 실질 구매력 급감, 자금 조달비용 급증이라는 하방요인 더 강력해
- 고물가 상황에서 명목 수출, 명목 소비의 일시적 증가는 인플레로 인한 착시 현상. 인플레를 제거한 실질 수출, 실질 소비는 증가하지 않을 가능성 높아
- 경기를 복합침체시키는 원인인 고물가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물가 안정 노력, 통화정책, 기업 활성화 지원, 확장적 재정정책의 물가 상승요인 제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필요
관련자료
2022.05.26 - [경제 + 정치 이론] - 2022 포스트 코로나버블 경제. 경착률일까 연착륙일까
- 급격한 경기하락(경착륙)자들의 논지
- 연준의 긴축에도 불구, 물가는 잘 잡히지 않고, 경기만 하락하는 스태그플레이션 발생(진즉 발생)
- 마이너스 성장 + 본격적인 경기 침체 = 주가 추가 하락(연준의 포지셔닝이 유지될 시)
- 글로벌 분쟁, 역사적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력 약화 등 다양한 원인
- 금리인상 가볍게 해 인플레 해소할 정도로 인플레가 낮지 않아
- 실질소득을 감소시키고 있는 과도한 인플레를 잡는 것이 선순위
- 경제 침체를 걱정하는 것보다 과도한 인플레의 영향이 더욱 심각해
- 경제학자 등 실무자 30명의 57% 연준의 볼커식 금리인상이 경기 침체를 유발할 것
- 2년 내 경제 침체 확률 35%
- 코로나 저축 소진 중
- 현재의 펀더멘탈은 아직 기준금리의 가파른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어
- 현재의 펀더멘탈은 대부분 자산소득으로써 저소득층은 코로나 소득 증가분을 향유하지 못해 통계보다 더욱 힘든 상황
2022.05.31 - [펌-이슈] - 대한민국 경제학자들이 생각한 2022 경제(물가억제필요, 경기둔화, 금리2.5%)
대한민국 경제학자들이 생각한 2022 경제(물가억제필요, 경기둔화, 금리2.5%)
- 대한민국 유수의 연구기관,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 2022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 추정치 2.2~2.4%(둔화)
- 2023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 추정치 2.0~2.3%(둔화)
- 2022 물가상승률 추정치4.0~4.4%
- 현재 한국경제의 주된 리스크
- 고인플레이션 > 경기둔화 > 글로벌 긴축 > 공급망 쇼크 장기화 > 중국의 경기침체 > 자산가격 폭락
- 물가 상승 추세 6개월~1년정도 지속 추정
- 인플레 장기화시 경제에 큰 악영향
- 정부 당국의 제1 과제 : 물가 안정 > 경기둔화
- 2022 한국, 미국 기준금리 추정치 2.5%
- 정부 재정정책 요구사항 : 취약계층을 도와야 하겠지만 확장재정으로 가서는 안된다
- 정부 정책 우선순위 : 긴축 등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 규제완화, 신성장 동력 > 사회 안전망 > 재정건전성 > 일자리 창출
2022.06.07 - [개인의견] -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상화(유사 위드코로나)와 PMI 반등
- 중국의 PMI가 극적 반등했다
- 코로나 정도는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순위권을 다툴 정도로 최근 급격한 하락을 맞고 있었던 터였다
- 원인은 급격한 레버리지 규제, 플랫폼 규제, 과격한 수준의 사회주의 정책전환, 플랫폼 기업에 대한 강력한 규제, 글로벌 경기 하락, 자산시장 하락에 따른 연쇄 붕괴 등 다양한 원인 존재
- 세학 본인은 1주일 정도 전 즈음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상화 선언을 보고, 아마도 단기적인 중국의 경기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
- 대부분의 학자, 언론이 중국의 경기 전망을 좋게 보지 않았음에도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 유동성 정책 완화 및 지표가 지나치게 낮다는 점
- 중국의 경기 하락 원인 중 가장 큰 것을 본인은 레버리지 규제의 지나친 선제성, 그리고 과격성으로 보았고
- 두 번쨰가 과도한 방역정책, 제로코로나로 인한 충격
- 세 번째가 플랫폼, 부동산 등 자산시장에 대한 충격이라고 보았다.
- 최근 지준율을 낮추고 기준금리를 낮추는 등, 과격한 레버리지 규제 정책을 일부 완화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고, 제로코로나 역시 점진적인 완화, 플랫폼에 대해서도 최근 다소 유화된 정책을 내놓았다. 레버리지 규제 완화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하락이 일부 진정될 것은 보지 않아도 뻔하다.
- 그런 맥락에서 중국의 경기가 단기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또한 지표가 지나치게 낮아 기저효과로 인한 일시반등 또한 존재할 것이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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