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플레 시대 저금리 터키의 멸망, 캐나다PMI하락, 독일무역적자확대, 유럽PPI 하락
2021.07.05 - [자료 이전 중...] - 인플레이션이 빈자에게 유리하다는 최배근의 이념경제학 사기
- 빈자의 경우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될 경우, 자산을 전혀 모을 수 없게 된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임금의 가치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한다. 설사 따라간다 한들, 빈자가 자신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모았던 현금 100% 자산은 모조리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아 가치가 하락한다.
- 예를 들어 통계의 의하면 2020년 주식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평균 30%, 아파트 상승률은 평균 13.5% 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평균의 함정이 있으나 평균은 평균수준의 대입을 해보기로 하자.
-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 것은 CPI만 발생하지 않으면 자산격차는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무식한 소리이고, 사실이 아니다.
- 이는 매우 큰 착각으로, 실제 빈부격차를 발생시키는 대부분의 사안은 자산가격 상승률에서 만들어진다.
2021.10.25 - [개인의견] - 고압경제를 주장 당사자이면서 인플레 없다는 재닛 옐런 ㅋㅋㅋㅋㅋㅋㅋ
1. 고압경제는 인플레를 감당하더라도 경기를 강하게 부양하는 정책이다.
2. 대부분 그 수단은 재정/통화정책으로 막대한 유동성을 쏟아부어 인플레를 일으키는 것이다.
3. 유동성-인플레는 경제(명목)를 성장시키고, 인플레를 성장시켜 임금을 올린다.
4. 올라간 임금이 자동화의 혁신을 일으키고, 인플레 자체가 경기의 활성화를 요구한다.
5. 다만 인플레가 쉽게 올라감에 따라 인플레 압력을 줄이기 위한 긴축이 고려된다.
6. 결국 긴축하게 되면 고압경제의 잇점은 사라진다.
7. 정부는 지속적으로 고압경제를 형성하려 하고, 인플레는 발생한다. 결국 인플레는 발생하고 그를 잡기 위한 변동성이나 노력들이 수반된다.
2021.10.15 - [개인의견] - 인플레는 상류층 문제라며 자기위로/정당화 하는 한미 .좌익들
- 좌익들은 인플레를 저주하면서도 인플레를 강화시키는 유동성 정책을 애호
- 그러한 정책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좌익계에서는 유동성에 의한 인플레를 부정
- 유동성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를 부정해야지만이 큰정부론이 옹호받을 수 있고,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지 않기 떄문
- 특히 좌익 및 좌익정부인물들은 2020년 코로나 유동성 이후 인플레가 단기적일 것이라 지속적으로 발언해왔지만
- 실제 인플레는 2020년부터 꾸준히 상승해 2021월까지도 지속적으로 상승
- 그들이 말하는 '단기적'이라는 이슈는 작년부터 2021년말경까지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음
- 그 '단기적'이라는 변명은 결국 경기 하락으로 인플레가 하락할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임
2022.06.21 - [개인의견] - 볼커식 금리인상 해도 물가 안떨어진다던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먼저 첫 번째. 볼커식 금리인상을 해도 물가가 안떨어진다?
야이 xxxxx 아니 xx 아니 그게 말이 돼? 제 정신 박힌 xx가 그런 주장을 어떻게 할 수가 있어?
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 금리 이상으로 금리를 올리는데, 경기. 그러니까 총수요가 하락하지 않을 수가 있어?
총수요가 하락하는데, 공급이 상대적으로 과잉이 되지 않을 수가 있어?
단기적으로 총수요 부족, 공급 과잉 상태가 되는데, 자산가격, 원자재 가격, 상품 가격. 그러니까 물가가 안떨어질 수가 있어?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유동성 요인은 전혀 존재하지 않고, 현재의 수요 증가 혹은 자산가격 상승이 오로지 코로나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다? 코로나 회복했기 때문에 과거보다 자산가격이 2~3배 올랐다? 무슨 xxx 소리를 하고 있어 무슨....... 상승요인이 있어야 밸류에이션이 변동하는 것이지, 무슨 회복만으로 밸류에이션이 몇 배 뛰는게 말이 돼?
물론.
현재 인플레 요인이 단지 유동성 요인만 있는 것은 아니지. 패권분쟁-블록화-반세계화-민족주의-코로나 등으로 인해 현재 글로벌 공급망은 재편되고 있고, 과거에 비해 비효율적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특성상 과거에 비해 높은 인플레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어. 다만 지금 역사적 인플레 속에서 성장률과 임금 상승률을 인플레가 초과하고 있는 상황인데,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 인플레를 축소하기 위해 가장 문제가 크고, 또한 통제할 수 있는 요인. 통화, 재정 이 두 가지를 가장 먼저 긴축하는게 뭐 그리 이상한가? 아니면 지금처럼 제로실업률 상태에서 재정, 통화 정책 여력을 회복하지 않을거면. 언제 다시 회복하는데? 이대로 싸이클이 영영 상방에서 머무르길 바라는 것은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들이야? 연준이고, 증권사고, 경제학자들이고 그런 주장을 하는 놈들 다 제정신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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