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슈

환경주의 바이든, 고유가 견디지 못하고 알래스카 재개발 추진

세학 2022. 7. 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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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주의 바이든, 고유가 견디지 못하고 알래스카 재개발 추진 요약
  • 트럼프 정부 때 승인했던 약 8조원 규모의 알래스카 석유, 가스 개발 사업
  • 바이든 정부에 넘어와 알래스카 지방법원은 환경평가를 다시 할 것을 명령
  • 이에 바이든 정부는 최근 환경영향평가를 새로이 작업하는 등 재승인 추진
  • 좌익계는 기존, 급진적 탈탄소 환경정책에 동의하여 탄소에너지 관련 투자에 제약을 가하는 등의 정책을 펴왔으나
  • 이번 정책으로 환경계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 하지만 바이든 입장에서도 그린플레이션으로 폭발한 인플레를 잡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싶을 것
  • 또한 현재 인플레로 인해 실질소득이 추락하고 있고, 그로 인한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어 재선과 정책 동력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한 인플레 하락을 조장해야 하는 것
  • 바이든 정부는 이뿐 아니라, 최근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과거 탈탄소 정책과는 일부분 달라진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 결국 대중들은 탄탄소니, 인권이니 뭐니 아름다운 소리를 하기 좋아하지만, 결국 물가 오르고, 실질 성장, 실질 소득 하강하기 시작하면 자신들이 지지했던 정책과 관계없이 정치인을 비판하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가 다시금 반복되는 중이다

2022.07.07 - [펌-이슈] - 러시아 노예화 피하고자 전력공사 지분 완전확보 추진하는 프랑스

 

러시아 노예화 피하고자 전력공사 지분 완전확보 추진하는 프랑스

러시아 노예화 피하고자 전력공사 지분 완전확보 추진하는 프랑스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수입량을 늘리던 유럽 코로나 에너지 위기가 닥치자 러시아는 에너지 공급을 미끼로 유럽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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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는 원전 비율이 70%나 되어 에너지 가격 폭등과 무관할 것 같지만
  • 유럽의 전력 공급처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 프랑스 역시 전력 가격 폭등을 피할 수 없어
  • 급진적인 탈원전 + 탈탄소 + 에너지 수입 구조를 진행하던 독일 등은 큰 피해 입어
  • 2022 겨울 난방 및 산업수요마저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마저 있어
  • 이러한 외부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는 전력사 지분 완전 확보 추진(지분 84% > 100% 확보)
  • 프랑스는 2000년경부터 전력사 민영화를 추진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 변화는 역사적 추세로 보았을 때 의미 있는 것
  • 유럽의 전력사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전력 원가 폭등 + 정부의 전기료 강제 인하 조치로 인해 부채, 파산 급증
  • 이러한 상황이 지속가능하다 보지 않는 정치권과 여론에 의해 국유화 추세 증가할 예정  
  • 프랑스는 전기료를 강제로 할인해 코로나, 러시아 에너지플레이션에 대응할 계획
  • 다만 전기료 할인을 위해 부채는 40%나 증가할 예정
  • 프랑스 정부는 이번 위기로 인해 부족해진 전력공사 예산을 지원해 원자로를 추가로 6개 건설할 계획

2022.05.19 - [펌-이슈] - 친환경 산업 원자재에 대한 중국의 압도적인 지배력(약 35%~87%)

 

친환경 산업 원자재에 대한 중국의 압도적인 지배력(약 35%~87%)

친환경 산업 원자재에 대한 중국의 점유율 구리 생산 8%, 가공/유통 40% 니켈 생산 5%, 가공/유통 35% 코발트 생산 1.5% 가공/유통 65% 희토류 생산 60%, 가공/유통 87% 리튬 생산 13%, 가공/유통 58%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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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산업 원자재에 대한 중국의 점유율

구리 생산 8%, 가공/유통 40%

니켈 생산 5%, 가공/유통 35%

코발트 생산 1.5% 가공/유통 65%

희토류 생산 60%, 가공/유통 87%

리튬 생산 13%, 가공/유통 58%

 

대부분의 친환경 산업 원자재에서 중국 자체 생산을 훨씬 뛰어넘는 양의 원자재를 가공/유통 등 활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글로벌 원자재 시장을 얼마나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다. 아프리카를 포함한 다양한 원자재 국가에서 일대일로 등을 통한 원자재를 수급하고 있으며 중국이 친환경 비즈니스 시대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해왔는지 깨달을 수 있다. 반면 대한민국은...

2021.10.19 - [조사해보았다] -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지 않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지 않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지 않다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기대치를 상회. 과거 목표치로 설정된 2%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과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 주장해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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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파월은 인플레 2% 수준을 용인하겠다 하였지만, 이것을 돌파하고도 지속되고 있어 인플레가 없다는 사람들의 주장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 이렇게 높은 인플레가 어디까지 갈지는 모른다. 현재 중국의 경기 하락 사태나, 글로벌 국가들의 긴축구조 하에 피크아웃 현상 혹은 기저효과에 이은 기고효과가 벌어지고 있다
  • 이러한 환경 속에서 경기가 다소 하락하며 인플레 역시 하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 그러나 그린플레이션, 막대한 유동성, 공급 적체, 노동공급 감소,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분산 등의 문제들이 인플레이션을 장기적으로 강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 특히 상승하는 에너지 비용(원유, 천연가스 등)이 물류나 사회 전반의 비용을 밀어올리고 있다
  • 비용이 인상된다는 것은 즉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다
  • 신재생, 탈탄소 정책에 의한 원자재 가격 폭등 역시 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 자산가격. 그 중에서도 부동산의 폭등으로 인한 임료 상승 역시 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2021.10.01 - [개인의견] - 2020~2021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고 본 사람들 모음(문재인 정부, 바이든 등)

 

2020~2021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고 본 사람들 모음(문재인 정부, 바이든 등)

2020~2021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고 본 사람들 모음(문재인 정부, 바이든 등)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 미국 FED 의장 파월 폴 크루그먼 문재인 정부 돈나무언니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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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 미국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
  • 미국 FED 의장 파월
  • 폴 크루그먼
  • 문재인 정부
  • 돈나무언니 캐시우드
  • 국내 증권사 센터장,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다수
  • 각종 유튜버들
  • 문재인 정부
  • 일부 교수들
  • 등등

내가 토론질을 하면서 2020년 말부터 각종 사람들과 토론을 할 때 인플레 일시적이 아니라고 했는데 열라게 욕처먹고 반박이 거의 대부분이었지.

그러만도 해. 대부분의 교수니 전문가니 대통령이니 연준 의장이니 하는 사람들이 일시적이라고 하니까.

하지만 진리는 결국 진리로써 존재하게 되어있고, 그들의 잘못된 의견 또한 잊혀지게 되어있더라.

왜 사람들이 그저 다수의 의견을 추종하는지 이제는 알겠어. 반대 의견을 낸 사람은 당시에 바보가 되고, 추후 그 사람의 말이 옳았다고 하더라도 인정받지 못하거든

또 여기서 변명하는 사람들 패턴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기로 장난치는거야. 인플레는 일시적이라는 이야기가 2021년 1~2분기 사이에 나왔는데, 말장난 하는거지. 1~2분기 이후로 당장 떨어질것처럼 이야기 하던 사람들이 시기만 바꾸면 되거든. 2021년 4분기라던가, 2022년 1분기라던가. 그렇게 말장난 하면 해소되는 문제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