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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증산 포기, 홍해 등 중동 VS 이스라엘 이슈 지속 2024
- 사우디 "PC주의, ESG 영향으로 글로벌 석유 생산량 -600만 배럴, 원유 생산 능력 -3%"
- 사우디의 증산선언 철회. 시장이 사우디의 감산 축소를 사우디의 유가 지지 실패 및 패배로 이해했기에 그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추정
- 겨울의 종료가 가까워져가고, 환경 이슈로 인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상황이 이어지며 에너지 수요 지지부진
- 친이란 후티반군 이슈 지속되며 유가, 물가에 상방압력 가하는 중
- 하마스와 동일한 논지로 미국을 공격할수록 이슬람권에서의 지지율이 높아지고 기부가 늘어나 미국과의 싸움을 중단할 이유 없어, 미국 입장에서도 후티반군을 괴멸시키는 전쟁까지 가기는 조심스러운 상황. 그렇다고 외교적으로 후티반군을 제어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
-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을 시 후티 반군 등 이슬람권의 대이스라엘 전쟁은 지속되거나 반복될 예정
- 카타르, LNG 공급, 수출 확대 계획 중. 공급역량 약 85% 확대 추진
- 시카고, 캘리포니아, 뉴욕 등 민주당 주지사가 있는 주에서 BIG5 OIL 상대로 환경 관련 소송 연발 중
- 베네수엘라, 서구의 러시아산 에너지오일 제재를 무시하고 러시아 우랄원유를 환적했던 것이 적발
- 아직 에너지 가격의 상방압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가이아나 침공, 우랄오일 환적 등 미운 짓을 하는 베네수엘라를 강력하게 제재하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
- 현재 러시아산 원유의 수출은 50%가 중국, 40%가 인도향
- SPR 순조롭게 보충 중.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사태 이후 유가가 폭등하며 SPR을 방출했지만 이후 유가가 재하락하며 다시 빠르게 SPR을 보충한 결과. 현재 유가는 70~80 선으로 SPR 보충을 선언한 유가 70선에서 지속적으로 상방압력을 받는 중
- 유럽의 노르드스트림 고의적 파괴론에 대한 조사 지속 중. 아직 증거는 나오지 않았음
- 아르헨티나 지방정부, 새로운 대통령 밀레이의 긴축 적챙에 대응하여 원유 공급/생산을 중단하겠다고 협박. 이에 밀레이 역시 재정타락자라며 비판. 이는 단순히 긴축정책 뿐 아니라 최근 있었던 자유주의적 정책의 일환인 에너지기업 민영화와 지방 정부의 에너지 공기업을 통한 수입과 관련된 이권 다툼일 수 있음
- 엑슨모빌, 아르헨티나의 셰일 관련 자산 매각을 고려 중. 현재 아르헨티나 환율이 폭락한 상태이고, 40개 유정 중 7개만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러 고민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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