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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지시르 저항군, 거점 포기 선언 "전략적인 일보 후퇴일 뿐"

세학 2021. 9. 1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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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탈레반이 사방에서 공격해오는 너무나도 절박한 상황이었기에, 총기 박물관에 보관중이던 컨테이너를 까서 무기 분배할 지경이었음


 

02. 판지시르는 함락 직전까지 가장 치안 좋은 곳이어서, 군대가 배치되지 않았었음, 때문에 제대로 된 방어선 구축할 겨를도 없이 사방에서 치열한 방어전을 치뤄야 했음


 

03. 탈레반의 진격 저지를 위해 타카르 주에 주 병력을 파견했는데, 탈레반이 전격적으로 허점을 찌르고 들어오면서 몇주만에 본격적으로 궁지에 몰리기 시작함


 

04. 9월 1일이 되자, 외부에서의 지원은 절대 없을것이란걸 확신했다. 탈레반은 미국 시민을 볼모로 삼아 개입을 틀어막고 있었고 패전을 납득한 미국으로선 함부로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역주 - 미국부터가 지원에 난색을 표하는데 다른 나라는 오죽하겠느냐는 뜻, 리비아 폭격에서도 유럽이 주도적으로 나섰지만 정작 폭격 소티는 미군이 다 해먹었음)


 

05. 우리는 완전히 봉쇄당했고, 이 봉쇄를 뚫고 타지키스탄과 연결되기 위해선 겨울 내내 미군의 개입이 절실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극도로 낮았다.


 

06. 물론 우리도 미국의 입장을 이해한다, 지난 20년간 그렇게 돈 처부어도 달라진게 없었는데, 고작 몇개월 더 도와준다고 극적으로 달라질리가 없지않겠느냐는것이었겠지


 

07.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최후의 협상을 물밑에서 시도했지만, 서로의 입장차는 명확했다. 탈레반은 민주주의와 여성권위를 절대 수용할 생각이 없었다. "거 다 필요없고, 같이 카불 가서 잘 먹고 잘 살아 봅시다" (역주 - 살려는 드릴게)


 

08. 우리끼리도 의견이 갈렸다.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산속으로 숨어들어야 한다는 쪽과, 자유주의에 대한 정신을 널리 외치기 위한 명예로운 최후를 준비하자는 쪽으로, 다행히도 절충안이 채택됐다


 

09. 우리는 '역방향' 방어전을 치룸으로서, 탈레반에 최대한의 출혈을 강요함과 동시에, 우리의 피해는 최소화 하는 전략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이었다.

 

- 우리는 후일을 도모해야 했다.

- 계곡에서 쉬고 계시는 위인의 기억을 더럽히지 않도록, 공격적인 철수(빤스런이 아니라, 유격전 - 역주)를 하기로 했다. 포위 상태를 고집하는건, 군사적 식견이 조금만 있어도 자살행위임은 잘 알고 있을것이다. 카불이 3주만에 함락당할거라고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다.


 

10. 우리의 추정에 따르면, 탈레반은 약 만명정도가 투입되었으며, 초기 주공은 남북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그리고 며칠뒤, 일부 구간은 완전 포위당할 지경에 이르렀다. 치열하고 격렬한 교전이 이어졌다.


 

11. 우린 기동방어로 탈레반의 공세를 저지하려 했지만, 압도적인 숫적, 화력 열세로 인해 압도당할 수 밖에 없었다. 탈레반은 판지시르의 상징성에 높은 의미를 부여했고, 이를 장악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물론 그 댓가는 확실히 치뤄졌다.


 

12. 바자라크 외곽까지 밀려날때, 우린 경기장의 헬기를 파손시켰고 (탈레반이 탈취 못하게) 어느날, 판지시르에 돌아왔을때, 다시 게양할 수 있도록 우리의 깃발을 회수했다 (역주 - 격렬하고 처절한 가운데서도 군기 엄정하게 유지하며 성공적인 철수해냈음, ㄹㅇ 아프간의 대장정급이네)


 

13. 바자라크의 함락으로 인해, 구 아프간 공화국은 공식적으로 소멸했다. 우리가 맞이한 다음날 아침은, 새로운 국가의 첫 날이었던 것이다.


 

14. 탈레반이 판지시르를 완전 점령하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계곡 하나하나를 모두 감시할 수 는 없다. 아직 남아있는 수천의 병력은 2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북부에서 저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5. 동생의 고향을 떠난다는건 괴로운 결정이었지만, 저항의 횃불을 들고 판지시르를 떠난다는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 아프간 어느 지역이건간에, 탈레반의 폭거는 단호히 거부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북부의 협조를 요청하는 바다. (역주 - 직역하자면 우리의 희생을 분담해달라 인데, 강요하는 뉘앙스가 되어서 완곡하게 해석했음)


 

16. 우리는 탈레반에게 북부의 연대를 보여줄것이다. 한쪽 전선이 밀리면, 반대쪽에서 부담을 덜기 위한 공세를 펼칠것이다. 이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힘든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이겨낼 인내와 의지가 있다.


 

 

 

 

 

 

 

한줄 요약 - 게릴라전으로 전환하여 타지키스탄과 연계하고 탈레반이 오지 못하는 산악지대로 들어가 무제한 유격전을 펼칠 거라고 함.

 

 

'본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임.'


관련자료

 

 

군갤펌

 

3줄요약

1. 저항군이랑 탈레반 바그람 미군기지 일대에서 격전 중 판지시르 지역은 계속 공방 중인듯 하지만 탈레반이 재점령 할때마다 학살 일으키는 상황

2. 탈레반의 인적 손실 심각한 수준

3. 저항군이 진격하다보니 구 미군시설에서 짱박히고 저항하던 아프간 정부군 1개여단 확인되어 저항군 합류


탈레반 지휘관 하나가 170명의 부하와 함께 전향했다고 하네. 전쟁범죄가 원인이라고 함.


 

어제까지만 해도 저항군의 거점인 판지시르 주 청사가 탈레반에게 점령당했다고 했는데, 오늘은 바그람 공군기지 코앞까지 저항군이 진출함.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조금만 더가면 수도 카불임. 

 

탈레반들도 이걸 알아서 바그람 기지에 병력을 집중시키곤 했는데, 판지시르 공격한다고 병력 뺐다가 역습에 개털리고 기지 지킬 병력도 다날라감.

 

 

거기에 전날 이루어진 탈레반의 공습이 파키스탄짓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아프간 전역에서 반란까지 일어나는중(파키스탄과 아프간은 한일관계쯤으로 보면 됨) 

 

누가 인스타애 ㅅㅂ 니들 무슨 영화찍냐고했더니 돌아온 답변은 "소련도 이렇게 당했다" 

 

3줄요약

 

1. 탈레반이 저항군 근거지 점령함

2. 하지만 고건 훼이크였고, 저항군 역습에 탈탈 털림

3. 저항군 파죽지세로 밀고 올라가는중.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1014

 

이슬람 국가들의 반미주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이슬람 국가들의 반미주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쇄국주의 정책과 이슬람 근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반미주의는 급기야 테러와 연계 알카에다의 991테러. 이후 이어진 중동에서의 전쟁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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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들의 반미주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쇄국주의 정책과 이슬람 근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반미주의는 급기야 테러와 연계
  • 알카에다의 991테러. 이후 이어진 중동에서의 전쟁들
  •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식하고 있다
  • 그러나 중동은 테러에 대한 보복이 아닌, '십자군의 이슬람을 향한 공격'으로 받아들였다
  • 이유야 어쨌든 미국이 무기를 들고 쳐들어왔고, 자신들은 '민족주의' '종교주의' 깃발 아래 뭉쳐야만 한다는 것이다
  • 이슬람 및 친이슬람세력들은 테러에 대한 보복조차도 그 원인 제공을 미국이 하였으므로 미국의 잘못으로 본다
  • 친이슬람세력들은 반미시위를 통해 만들어지는 정권을 이슬람 '민주주의' 정권으로 본다
  • 이뿐 아니라 선진화되지 못한 채 부패한 친미 독재정권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열망을 강화시켰다
  • 결국. 미국이 "이슬람이 답이다" 라는 인식을 이끌어내고 말았다
  • 파키스탄에서 촉발되고 점화된 반미시위가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지로 확산
  •  
  • 이슬람 "2차 세계대전 이후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 우리 영토에 대한 권익을 빼앗은 미국을 용서할 수 없다"
  • 이슬람 "탈레반은 싫지만 이슬람 형제를 공격(테러와의 전쟁)하는 미국은 더 싫다"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1004

 

이슬람과 테러리즘은 관계가 없는걸까? 글로벌 테러지수 상위권 국가들의 종교 조사 - 대부분 이

https://knoema.com/atlas/topics/World-Rankings/World-Rankings/Global-terrorism-index Global terrorism index by country, 2020 - knoema.com Afghanistan is the top country by global terrorism index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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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ng8806.tistory.com/937

 

'샤리아존' 비무슬림 국가에서의 이슬람 불법 자치행태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샤리아법' '샤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rcsG-u2GtZE '샤리아 존' EU 등에서의 이슬람 불법 자치 행태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샤리아법' '샤리아경찰' '샤리아법원' 무슬림 "오직 알라만이 세상의 입법자이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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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아 존' EU 등에서의 이슬람 불법 자치 행태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샤리아법' '샤리아경찰' '샤리아법원'

  • 무슬림 "오직 알라만이 세상의 입법자이며, 사람들은 그에 복종해야 한다. 국가의 입법은 납득할 수 없교, 용납할 수 없다"
  • 무슬림 "옳고 그름은 정부에 있지 않고 알라와 코란에 있다. 세계 인권선언 따위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 무슬림 "인권 이라는 것도 어차피 서구적인 개념 아니냐. 우리에게 너희들의 문화를, 법률을 강요하지 마라"
  • 유럽 인권재판소 "샤리아 법과 신정 체제의 제도는 민주 사회의 요구 사항과 양립할 수 없다"
  • 유럽 평의회 "샤리아 법이 부분적으로라도 유럽의 법 체계에서 결코 존중되거나 고려되어서는 안 된다"
  • 독일 법원 "샤리아존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독일의 민주적 법률 시스템을 샤리아 법으로 대체하는 것"
  • 독일 총리 "폭력적인 이슬람 극단주의가 독일에서도 일부 국민들에게 위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도 사실"
  • 독일 법원 "샤리아경찰 제복법 관련, 증거가 없어 무죄"
  • 독일 법원 "재심에서 무죄를 기각. 불법적 샤리아존 구축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
  • EU 국회 "이 지역 사회에서는 샤리아 법이 적용되고, 샤리아 법에 따라 이슬람 세금을 낸다"
  • EU 국회 "프랑스에서 경찰은 사실상 이 지역에 접근할 수 없다"
  • EU 국회 "공립학교의 여학생에 대한 차별이 있으며, 어린이와 젊은이들은 이슬람 세뇌를 받는다"

 

  • '샤리아존' 이란?
  • 각 국가에 자리잡은 이슬람 집단들이 법률을 무시한채, 자체적인 이슬람 율법을 불법적으로 강제시키는 일종의 불법 자치지역. 특히 이슬람 난민을 많이 수용한 EU 등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 차이나타운 등 외국인 집성촌과 다른 점은 자신들의 종교적 율법을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강요한다는 것. 일종의 식민지와 다를 바 없다
  • 안락한 삶을 위해 이민을 왔으나 현지의 법률과 문화에 녹아들지 않고 자체적인 샤리아법을 운용하는 불법적이고 내로남불적인 태도로 비판받고 있다
  • 프랑스 약 10%, 네덜란드 약 7%가 무슬림. 난민을 통해 무슬림 인구를 확보한 유럽 국가들은 더이상 무슬림의 샤리아 법류에 대한 요구를 무시할 수 없다.
  • 영국, 그리스,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는 자국 법률과 샤리아법을 병행 적용하기로 결정
  • 샤리아 율법을 수용하지 않을 시 샤리아 경찰 등을 통한 물리적 폭력으로 보복
  • 좌익들은 PC주의적 사상에 입각해 이러한 불법적 행태마저도 인정해야 한다며 주장
  • EU 일부에서는 이 같은 불법적 샤리아존 행태를 견디지 못해 반대급부 결성
  • 주로 우파 집단이 모여 시위, 집단 린치 등을 가하며 샤리아존에 대항
  • 대한민국에서 샤리아존, 샤리아 경찰이 활성화되지 않은 이유는 무슬림 인구비중이 아직 낮고, 집성촌의 규모가 크지 않아 잠시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추정
  • 과거 2004년 다와툴 이슬람 코리아라는 시리아 깡패 집단이 결성된 사례가 있으나 국외추방 처분

 

  • '샤리아 (율)법' 이란?
  • 이슬람의 성전인 코란 등을 참조한 해석에 따라 뜻을 달리할 수 있는 일종의 종교인 생활 규칙/법률
  • 교회에 나가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당연히 해석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극단적일 수도, 포용적일 수도 있다
  •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는 이를 해석하여 명문화된 법률로 운용하기도 한다.
  • 다만 샤리아율법의 구태성으로 인해 상당부분 서구적인 자유주의를 상당부분 수용하는 중이다
  • 각 국가의 방침에 따라 샤리아 율법을 적용시키는 정도는 다르다(극단적일 수도, 융통성 있을 수도)
  • 명예살인, 일부다처제, 노예제도, 납치결혼, 여성 할례, 테러 등 정당화 가능
  • 술, 도박, 포르노, 매춘, 동성결혼 금지
  • 자유주의 사상 금지
  • 종교음악을 제외한 음악과 춤 죄악시
  • 할랄 음식 강요
  • 히잡, 니캅 강요
  • 다른 종교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음

 

  •  '샤리아 법원' 이란?
  • 각 국가의 법률을 무시하고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 율법에 의해 판결하는 법원
  • 당연히 법률, 합법과는 관계가 없는 불법적인 행태이나 이슬람 집단들은 샤리아 법원을 통한 전방위적인 통제를 수용

 

  • '샤리아 경찰' 이란?
  • 샤리아존에서 각 국가의 법률을 무시한채 물리적 폭력을 동원하여 샤리아율법을 강제시키는 불법 폭력단체

https://gang8806.tistory.com/976

 

IS-K의 미군 등 테러. 미국의 보복. 그리고 아프간 전쟁의 역사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아프가니스탄 미군 잔여병력을 테러한 IS. 그에 보복한 미국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2021년 8월 26일 일어난 아프간의 테러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IS(IS-K)는 자살폭탄테러를 자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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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미군 잔여병력을 테러한 IS. 그에 보복한 미국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2021년 8월 26일 일어난 아프간의 테러
  •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IS(IS-K)는 자살폭탄테러를 자행해 미군 13명을 포함한 170명 사살
  • 테러 이후 48시간도 되지 않아 드론 공습(미사일에 탄두대신 칼날 장착)으로 IS-K 1명을 타겟 사살
  • 민간인 사망 없음
  • 미국 정부는 카불 공항을 겨냥한 추가 테러 가능성에 우려 중
  • 이에 조 바이든 曰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할 것" “이번 공격은 마지막이 아니다” "국방부에 IS관련 공격 자율 공격 권한 부여"
  • 탈레반 曰 "이것은 명백히 아프간 영토에 대한 공격" "미군 철수 후 공항의 전권을 이양받을 것"
  • 군 병력을 재파견하여 5400명이 카불 공항에 주둔 및 대피 지원 중
  • 카불 테러 및 믹군 사망자 발생으로 인한 바이든 책임론 대두
  • 지나치게 이른 미군 철수로 아프간 정세 혼란, 민간인 및 미군 피해자를 발생시켰다는 주장
  • 아프가니스탄의 과거 역사와 새로운 전쟁 발발에 대한 우려
  • 과거 아프간 전쟁 역시 보복 천명과 함께 지삭되었기에 사람들은 제 2차 아프간 전쟁이 발발하는것 아니냐며 우려 중
  • 과거 911 당시 미국은 탈레반에게 오사마 빈 라덴의 신병 인도를 요구했고, 탈레반은 이를 거부
  • 이에 911테러에 대한 보복조치로 아프간 전쟁 시작
  • 추후 빈라덴을 사살했지만 미군은 철수하지 않고 아프간 정부군을 지원 및 이양절차 진행
  • 트럼프는 아프간 철군을 공약 및 시행(1.2만 >> 0.25만 명)
  • 탈레반은 알카에다에 근거지 제공 중단, 정파 간 대화 재개, 극단주의 무장 조직 활동 방지 등에 동의
  • 탈레반의 강세와 아프간 정부의 부패로 인해 탈레반 강세
  • 바이든의 아프간 철수 선언. 얼마 지나지 않아 아프간 정부 괴멸. 탈레반 수도 탈취
  • 탈레반의 집권과 함께 IS의 활동 활성화(카불 공항 테러)
  • 미국의 보복
  •  
  • 전문가 曰
  • "IS-K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무장조직"
  • "2017~2018 사이에만도 테러를 100건 이상 자행"
  • "IS-K는 탈레반이 이슬람 교리에 더욱 독실하지 못하다며 비판 및 공격"
  • "탈레반은 교도소 수감자를 석방하면서도 IS-K 수감자는 처형"
  • "이슬람 율법을 유지하면서도 서방사회의 인정을 받으려는 탈레반과 달리 IS-K는 극단적인 율법주의, 반서방주의"
  • "최근 중국 신장지역에서 약 1만명의 무장 조직원이 아프간으로 진군"
  • "아프간은 글로벌 극단주의자, 급진주의자, 테러리스트들이 모두 모여 혼란의 도가니가 될 예정"
  • "혼란스러운 시기에 중국과 북한은 대만이나 한국 등을 통해 자신의 야욕을 챙길 수 있는지 타산해볼 것"

https://gang8806.tistory.com/917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의 변화 시도와 불안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의 변화 시도와 불안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일상을 재개하라며 회유책을 내놓고 있는 탈레반 탈레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이슬람 정부’를 구성하겠다" 탈레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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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면령
  • 탈레반 대원들의 치안혼란 행위 금지(침입 등)
  • 공무원 복직 촉구
  • 검문소 설치
  • 드라마, 광고 송출 중단 종교 방송 강제
  • 직장에 복귀하지 않는 노동자들 처벌 위협
  • 여성 언론인들 박해, 위협, 협박, 협박전화
  • 일부 여성 언론인들 해외로 도주
  • 여성 공공생활 금지
  • 남성 보호자 없이 외출 금지
  • 여성들의 활동성 대폭 감소
  • 부르카, 히잡 강제 착용으로 인해 가격 최대 15배 폭등
  • 마이단샤르 여성 시장 가파리 살해 위협
  • 탈레반 대원과 강제 결혼 시킬 12세부터 45세 미만의 여성 목록 제작 중
  • 아프간 종교 칙령 "12세 소녀부터 45세 미만의 과부를 정부가 소유하게 해 이번 점령에 기여한 전사들에게 선물해준다"
  • 불안한 가운데 일상으로의 복귀 중
  •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탈레반과 중국의 연계 가능성 존재
  • 미국 국무부, 인권 등 큰 문제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겠다는 식의 유화책 제시
  • 독일, 자국에 아프간 난민 수용 대신 아프간 인근 국가에 비용을 지원해 난민 수용하는 방책을 제시
  • 독일, 이슬람 율법으로 인권탄압한다면 지원금을 끊겠다며 협박

아프간 주변국, 오스트리아 등 난민 수용에 우호적이지 않음


https://gang8806.tistory.com/908

 

탈레반에게 항복한 아프간(아프가니스탄)의 근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탈레반에게 항복한 아프간의 근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항복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전역 지배 아프간 난민 36만명 발생 탈레반은 교도소들을 점거해 알카에다 및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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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항복
  •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전역 지배
  • 아프간 난민 36만명 발생
  • 탈레반은 교도소들을 점거해 알카에다 및 탈레반을 석방시켰다. IS는 석방시키지 않았다.
  •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도망
  • 정부의 고위급 간부들은 나토측 고위 관계자와 긴급 회담
  • 아프간 (전)내무부 장관은 평화로운 정권 이양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복수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탈레반은 여성인권을 존중한다고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 미국, 3000명의 군사를 재투입해 주요 인물, 난민 등을 보호조치 중
  • 미국, 영국, 독일을 포함한 대사관들이 철수 중
  • 미국, 아프간 난민 수용 프로그램 준비 중
  • 영국 보리스 총리, 테러리스트 정권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비판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 이란, 국경에 난민촌을 준비 중
  • EU 일부 국가들, 아프간 난민 추방 관련 논쟁 중

https://gang8806.tistory.com/769

 

러시아가 중동(아프간 등)에 진출하는 이유 - 캔들피그

https://www.youtube.com/watch?v=lyseZPNIEVY 내용 간단 요약 셰일 혁명으로 인해 중동의 안보, 경제 중요성이 낮아진 아프간에서 철수하는 미군과 그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중국, 러시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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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일 혁명으로 인해 중동의 안보, 경제 중요성이 낮아진 
  • 아프간에서 철수하는 미군과
  • 그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 중국, 러시아와 손을 잡고 순식간에 세력을 확장하는 탈레반
  •  
  • 러시아는 중동 진출을 통해
  • 원자력 등 에너지 산업에서의 이문을 추구한다
  • 군수산업에서의 이문을 추구한다
  • 미국이나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으로부터의 안보 강화를 추구한다
  • 외교적 고립 해소를 추구한다
  • 중동 권력자  입장에서도 인권을 문제삼는 민주/자유 진영보다는 러시아, 중국 등의 비인권 진영이 편한 측면이 있다

https://gang8806.tistory.com/130

 

중국, 미국이 철수한 아프간에 적극적인 역할(개입)을 할 것

내용정리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 계획을 밝혔다. -중국 왕이부장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함께 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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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 계획을 밝혔다.

-중국 왕이부장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함께 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개입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미국은 아프간 철군의 여력을 더해 중국과의 경쟁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아프간에서는 이슬람세력 탈레반이 다시금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체는 탈레반, 알카에다, IS등과 연대하면서 반중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은 신장 위구르 무장투쟁세력이 인근의 아프간을 근거지 삼을 수 있음을 크게 우려해왔다.

-중국 정부는 무장투쟁세력이 확장할 경우, 일대일로 계획에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

 

 

 

 

https://gang8806.tistory.com/922

 

아프간 저항군 지도자의 호소문

아마드 마수드는 아프가니스탄 국민저항전선의 지도자입니다. 제가 9살이던 1998년, 아버지인 무자히딘 지휘관 아흐마드 샤 마수드는 아프가니스탄 북부의 판지르 계곡에 있는 동굴에 병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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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에게 점령당한 아프가니스탄(아프간)에 대한 바이든 연설문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탈레반에게 점령당한 아프가니스탄(아프간)에 대한 바이든 연설문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20년간 미군 철수하기까지 좋은 일이 없었다" “미국의 임무는 국가 건설이 아닌 테러 대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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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사태가 전혀 개선되지 못한 이유에 대한 네티즌의 견해

근데 저런면에서 미군은 수 십년이 지나도 바뀌는 게 없냐 점령지 관리 제대로 안해서 좆된게 아프간만의 일이 아닌데 말야 근데 제대로 관리를 하려면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할거 뻔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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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와의 전쟁 : 탈레반과 IS 관계 한 짤 요약

- IS : 대부님은 여태까지 제 덕을 봤다고 생각하십니까? - 탈레반 : 그래 생각한다. - IS : 그래 생각하시는 양반이 처신을 그따구로 합니까? 제가 분명히 서방 세계하고 발 떼라고 말했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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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과 IS가 서로 싸우는 이유

둘이 매우 다름. 얘네 존나 원수지간으로 손을 잡을 수가 없는 관계임. ISIS랑 탈레반은 기본 성격부터 서로 안 맞는 똘추들이기 때문. 먼저 탈레반. 탈레반의 큰 모토는 평범한 이슬람 원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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