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탈레반 에너지투자 협력. 중국과 중동의 지정학
- 중국 공산당은 공식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탈레반과 연계하여 에너지 공동 개발을 선언
- 양국은 약 25년간 석유 개발을 계획하였으며 사업 지분은 중국이 80%, 탈레반 20%
- 이 사업은 2023년도 들어 갑자기 진행된 것이 아니라 2021년 미국의 아프간 철수 이후 집권한 탈레반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준비되었던 사업
- 민주주의 이념국가들은 중동의 종교정치, 극단주의, 테러, 인권 탄압 등을 비판하고 있지만 중국은 전체주의, 종교정치, 극단주의, 테러, 인권 탄압 등에 대해 이견을 가하지 않아 전체주의 정권으로부터 호평
- 또한 중국 입장에서 인도-중동-유럽을 잇는 일대일로 전략을 취함에 있어 탈레반 역시 중요한 군사적, 외교적, 정치적 협력자
미중패권분쟁과 중동. 중동과 중국의 밀월. 에너지 패권은 어디로
-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원유와 천연가스는 글로벌 에너지소비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
- 글로벌 에너지 추세를 보았을 떄 최소 30년은 탄소에너지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 중동은 사우디, 카타르, 쿠웨이트, 이란, 이라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만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의 최중심지
- 호르므즈 해협의 에너지 운송량은 글로벌 3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중동산 원유는 약 80%가 아시아로 운송되고 있다
- 미국은 과거 오일쇼크 등으로 인해 에너지+스태그플레이션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 하지만 셰일가스 개발로 인해 미국은 단일국가 글로벌 1위 탄소에너지 생산국이 되었고 이로 인해 중동의 에너지 패권 영향력은 다소 감소
- 미국의 에너지 생산량 중 약 70%가 비전통석유(셰일 관련)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셰일 없는 미국의 에너지 점유율 상승은 불가능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 결국 셰일가스 개발이 중동과 미국의 유착관계를 다소 떨어트려놓게 되었고 반미주의, 민족주의, 전체주의, 이슬람 근본추의 추세와 함께 중동은 중국을 미국의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는 중
- 현 시대의 지정학 이슈는 신냉전, 패권분쟁, 이념전쟁이므로 해양패권 세력인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배치되는 대륙세력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관점에서 중동을 바라볼 필요 있어
- 일대일로 관점에서 중동은 에너지 공급처, 아프리카, 유럽을 향한 육로 중계점, 국토대비 수요가 높은 소비시장 등의 역할이 있다
- 일대일로 등을 통해 이미 다수의 괴뢰정부를 확립시킨 아프리카를 잇는 중계지점으로써 중동의 역할은 단순히 에너지 관점을 제외하더라도 미국과의 패권분쟁, 글로벌 상품무역시장 패권 유지를 고려했을 때 그 중요성이 크다
- 세계화의 부상, 그리고 이머징국가들의 약진으로 미국은 글로벌 무역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상실하고 있었다
- 그 최대 수혜자는 중국이었으며 이에 두려움을 느낀 미국은 무역장벽을 확대하며 중국과의 전방위적 패권분쟁을 추진하고 있다
- 이에 중국의 글로벌 밸류체인, 서플라이체인은 속속 축소되고 있고 중국 역시 이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 중국은 과거 2~3차 산업의 세계의 공장이었던 것을 떠나 전 세계를 기반으로 일종의 블록 밸류체인을 형성하려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 같은 목표가 중국의 패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중동은 서방의 탈탄소에너지 전략에 대응하여 3~4차 자국의 3~4차 산업을 개발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 하지만 서방은 중동에 대한 탈탄소 인센티브 제공에 대해 비교적 공격적이지 못하고, 중국은 지정학적 목적을 토대로 공격적인 관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주로 에너지, 인프라, 금융, 밸류체인 연계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밸류체인 관련 부분은 주목할만 하다
- 중동은 1인당 GDP가 높아 2~3차 산업 개발에 상당한 문제를 겪을 수 있다
- 하지만 일종의 블록 밸류체인(축소된 글로벌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다면
- 다시 말해 중국(원자재, 수요시장, 기술) + 아프리카, 동남아(원자재, 저임금 인력) + 중동(고차원 밸류체인) 체계를 형성시킬 수 있다면 중국과 중동의 글로벌 미래전략 형성에 상호 도움이 되는 것이다
- 서방은 중동에게 미래를 제시하지 못하는 한편(되려 탈탄소 전략으로 중동을 죽이려 든다고 느낄 수 있다)
- 중국은 중동에게 미래를 제시하고 있으므로 중동의 마음이 기우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볼 수도 있다
- 중국의 입장에서 단순히 무역적 측면이 아니라 글로벌 패권전략상 글로벌 에너지 공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탄소에너지 공급은 필수적인 것이고
- 이 중 공급 1위인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OPEC+. 러시아 및 중동과의 협력은 중동의 미래 패권전략에 필수적인 것이라 하겠다
- 미국은 이 상황에서 자멸적 탄소에너지 공급투자 축소로써 에너지패권의 경쟁력을 축소시키고 있다
- 결국 설사 넷제로가 실현된다 하더라도 넷제로를 향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공급 쇼크는 언제든 인위적으로 발생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 2016년 기준 중국의 중동 투자액은 외국인 직접투자 비율 32%를 차지하는 압도적 1위 국가다
- 중국은 공격적인 저탄소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석탄이 전력원의 40%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탄소에너지에 의존하고 있다
- 설사 탈석탄 신재생에너지를 추진한다 하더라도 신재생에너지의 불완전성과 그를 위한 에너지믹스를 생각할 때 천연가스의 비중이 느는 것일 뿐 탄소에너지의 완전 소멸은 근시일 내 기대하기 어렵다
- 즉 다시 말해 중동의 탄소에너지 패권 및 그 영향력은 단기간 내 소멸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2023.01.04 - [펌-이슈] - 이스라엘 새 정부, 반미친러 포지션으로 전환하나(해외자료)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의 새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러시아의 관계 모두에 대해 대대적인 정책 변화의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심지어 더 공개적으로 '친모스크바' 입장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그것은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 아이언 돔 대공 방어 시스템 및 기타 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거부함에 따라 키에프와의 긴장이 고조된 지 몇 달 후에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전 정부는 미국과 영국과 같은 주요 서방 동맹국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를 훨씬 더 적극적으로 지지했습니다.
2022.12.27 - [펌-이슈] - 친중, 일대일로를 가속화하는 브라질 사회주의자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뒤의 콤보는 선거 결과 직후 룰라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축하했습니다. Sullivan은 룰라가 워싱턴을 방문하기 위한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브라질리아에 있었습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그에게 친서를 보내 브라질과 중국의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주 초 룰라에게 전화를 걸어 BRICS에 대한 공통된 전략적 접근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2009년부터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 되었습니다. 2021년 양국 교역액은 1,3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문제는 다양화가 부족하고 낮은 부가가치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철광석, 대두, 원유 및 동물성 단백질이 2021년 수출의 87.4%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중국 수출은 대부분 첨단 제조 제품입니다.
상품 수출에 대한 브라질의 의존도는 실로 수년간 외환보유액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높은 부의 집중, 낮은 세금, 낮은 일자리 창출 및 주기적인 가격 변동에 대한 의존도를 의미합니다.
중국이 브라질 천연 자원에 집중하여 새로운 개발 추진 또는 최신 당 대회에서 수립한 "평화로운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2022.12.27 - [펌-이슈] - 러시아 공산당이 생각하는 우크라이나 침공/글로벌 정세(나치 = 제국주의 = 파시즘 = 자본주의 = 반공산주의 = 미국)
이 사악한 나치 전술은 서구에서 비난받지 않습니다. 전쟁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들에 의해 통제되는 미디어를 통해 정보 전쟁을 벌이는 미국입니다 (러시아 투데이만이 저항합니다). 미국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도 공격한다. 1999년 유고슬라비아에 대항한 NATO 전쟁은 유럽 연합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수단이었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주요 목표는 Nord Stream-2 파이프라인을 통한 러시아 가스 공급을 방지하여 유럽이 미국에서 더 비싼 액화 가스를 구매하도록 하여 독일 및 기타 EU 국가를 크게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유럽연합(EU)의 교역 규모는 연간 2600억 달러다. 미국 – 230억 달러 . 10배 적습니다. 그러므로미국의 요청에 따라 부과된 제재는 무엇보다도 유럽을 강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건은 세계 지배를 위한 또 다른 미국의 전쟁입니다.
그건 그렇고, 러시아 보이콧의 세계적인 성격에 대한 주장은 거짓입니다. 세계 인구의 43%를 차지하는 BRICS 국가(브라질, 인도, 중국 및 남아프리카)는 제재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세계 1 위 , 인도는 3위 경제대국입니다. 아시아(미군 기지가 있는 일본과 한국 제외), 중동, 가장 큰 라틴 아메리카 국가 및 대다수의 국가는 제재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2022.12.24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대중국 수출 감소 원인은 패권분쟁, 내재화, 국산화, 공급망 재편
-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에서 중국의 비중은 점진적으로 감소
- 중국의 감소분이 인도, 동남아, 멕시코 등으로 지속적으로 이전 중
- 현재 글로벌 패권분쟁 상태에서 중국의 서플라이체인 비중이 유지/확대될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잘못
- 이에 따라 중국은 중간재 대부분을 국산화 하고 있으며, 국산화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일부 부가가치가 높은 중간재만 수입하는 상황
- 장기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섹터부터 서서히 부가가치가 높은 섹터로 수입 감소는 확산될 것
2022.11.23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반미주의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공통분모로써 인정하지 않는다(해외반응)
마크롱은 미중패권분쟁이 세계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한탄하며 '단일세계질서'를 촉구했습니다
물론 그가 우리에게 단일 세계 질서를 촉구할 때, 중국과 러시아같은 국가가 동등한 파트너가 된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마크롱과 같은 서방 지도자들이 주장하는 단일체제란 서구적 이념(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글로벌 시스템입니다
2022.10.06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해외자료)OPEC+ 감산으로 인한 바이든의 곤경과 분노 요약정리
요약 및 간단 해설
- OPEC+의 200만배럴 감산 선언에 분노한 바이든 행정부는 유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강구하는 중
- 중동 산유국들과 원유 생산량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 외교적, 안보 채널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활용 중
- 재미있게도 유가 상승, 원자재 상승, 주가 상승은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 결국 최근의 주가 상승, 유가 상승, 원자재 상승은 경기 상승요인이면서 동시에 인플레 상승요인
- 동시에 연준의 강력한 통화 긴축정책을 유지 혹은 강화케 만드는 요인이며 그로 인한 경기 하락은 바이든의 지지율 하락
- 즉 현재의 주가 상승 및 에너지, 원자재 가격 상승을 막지 못하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결국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아이러니
- 바이든 입장에서 현 상황 최선의 한 수는 자산, 에너지, 원자재 등 인플레를 최대한 막아내는 것으로써 통화정책을 전환시켜 경기를 방어하는 것
- 그러나 러시아를 포함한 OPEC+, 증권가는 원자재 및 자산가격의 상승을 원하며 그러한 방향성으로 시장을 유도 중
- 다만 한 가지 현재 유가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상승요인만 산재한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 강화에 따른 연준의 통화긴축 정책이 어느 정도로 강력하게 나오느냐에 따라 공급 감소분을 엎어버릴 정도의 수요 감소가 발생할 수도 있어
2022.09.13 - [개인의견] - 역사가 증명한 남북러 가스관, 북중러 에너지 수입론의 매국성
사상적 기반에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중국, 러시아, 북한같은 비정상적 국가에 대한 신뢰가 이상하리만큼 높다. 북한은 과거 6.25때로 전력을 미리 끊어 한국을 혼란사태에 빠트린 뒤 침공한 전례가 있다. 러시아 역시 이번에 유럽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제한하면서 유럽 내부의 정치와 경제에 대혼란을 주었다.
2022.06.21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아세안 "반중동맹은 모르겠고 공급망 재편 이익은 따먹겠다"
- 아세안 국가들의 공통점
- 투자 유치 요구
- 전기차, 헬스케어, 탈탄소, 디지털 분야 투자 유치 및 공급망 허브 추진
- 중국으로부터의 반발에 대응하기 위한 많은 인센티브 요구
- 반중동맹 반대(CPTPP 양다리)
- 미국의 반중동맹의 일부로써가 아니라, 독자적인 블록으로써의 가치를 강조(반중동맹은 모르겠고, 공급망 재편 이익은 따먹겠다)
- 부패, 노동인권 해결에 난항
2021.09.05 - [조사해보았다] - 이슬람 국가들의 반미주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쇄국주의 정책과 이슬람 근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반미주의는 급기야 테러와 연계
- 알카에다의 991테러. 이후 이어진 중동에서의 전쟁들
-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식하고 있다
- 그러나 중동은 테러에 대한 보복이 아닌, '십자군의 이슬람을 향한 공격'으로 받아들였다
- 이유야 어쨌든 미국이 무기를 들고 쳐들어왔고, 자신들은 '민족주의' '종교주의' 깃발 아래 뭉쳐야만 한다는 것이다
- 이슬람 및 친이슬람세력들은 테러에 대한 보복조차도 그 원인 제공을 미국이 하였으므로 미국의 잘못으로 본다
- 친이슬람세력들은 반미시위를 통해 만들어지는 정권을 이슬람 '민주주의' 정권으로 본다
- 이뿐 아니라 선진화되지 못한 채 부패한 친미 독재정권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열망을 강화시켰다
- 결국. 미국이 "이슬람이 답이다" 라는 인식을 이끌어내고 말았다
- 파키스탄에서 촉발되고 점화된 반미시위가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지로 확산
- 이슬람 "2차 세계대전 이후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 우리 영토에 대한 권익을 빼앗은 미국을 용서할 수 없다"
- 이슬람 "탈레반은 싫지만 이슬람 형제를 공격(테러와의 전쟁)하는 미국은 더 싫다"
- '샤리아존' 이란?
- 각 국가에 자리잡은 이슬람 집단들이 법률을 무시한채, 자체적인 이슬람 율법을 불법적으로 강제시키는 일종의 불법 자치지역. 특히 이슬람 난민을 많이 수용한 EU 등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 차이나타운 등 외국인 집성촌과 다른 점은 자신들의 종교적 율법을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강요한다는 것. 일종의 식민지와 다를 바 없다
- 안락한 삶을 위해 이민을 왔으나 현지의 법률과 문화에 녹아들지 않고 자체적인 샤리아법을 운용하는 불법적이고 내로남불적인 태도로 비판받고 있다
- 프랑스 약 10%, 네덜란드 약 7%가 무슬림. 난민을 통해 무슬림 인구를 확보한 유럽 국가들은 더이상 무슬림의 샤리아 법류에 대한 요구를 무시할 수 없다.
- 영국, 그리스,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는 자국 법률과 샤리아법을 병행 적용하기로 결정
- 샤리아 율법을 수용하지 않을 시 샤리아 경찰 등을 통한 물리적 폭력으로 보복
- 좌익들은 PC주의적 사상에 입각해 이러한 불법적 행태마저도 인정해야 한다며 주장
- EU 일부에서는 이 같은 불법적 샤리아존 행태를 견디지 못해 반대급부 결성
- 주로 우파 집단이 모여 시위, 집단 린치 등을 가하며 샤리아존에 대항
- 대한민국에서 샤리아존, 샤리아 경찰이 활성화되지 않은 이유는 무슬림 인구비중이 아직 낮고, 집성촌의 규모가 크지 않아 잠시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추정
- 과거 2004년 다와툴 이슬람 코리아라는 시리아 깡패 집단이 결성된 사례가 있으나 국외추방 처분
2021.08.30 - [조사해보았다] - 아프가니스탄 - 탈레반, IS, 글로벌정세, 아프간 전쟁 등에 대한 자료 총집합
- 전국 사면령
- 탈레반 대원들의 치안혼란 행위 금지(침입 등)
- 공무원 복직 촉구
- 검문소 설치
- 드라마, 광고 송출 중단 종교 방송 강제
- 직장에 복귀하지 않는 노동자들 처벌 위협
- 여성 언론인들 박해, 위협, 협박, 협박전화
- 일부 여성 언론인들 해외로 도주
- 여성 공공생활 금지
- 남성 보호자 없이 외출 금지
- 여성들의 활동성 대폭 감소
- 부르카, 히잡 강제 착용으로 인해 가격 최대 15배 폭등
- 마이단샤르 여성 시장 가파리 살해 위협
- 탈레반 대원과 강제 결혼 시킬 12세부터 45세 미만의 여성 목록 제작 중
- 아프간 종교 칙령 "12세 소녀부터 45세 미만의 과부를 정부가 소유하게 해 이번 점령에 기여한 전사들에게 선물해준다"
- 불안한 가운데 일상으로의 복귀 중
-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탈레반과 중국의 연계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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