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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평수의 아파트 공급을 늘려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BV1NKBaxbY&feature=share&fbclid=IwAR17wyekxo1TMbw1O_h8O7VECNdKF8jMmrHmrYwG7talPlRn7H0dNf8NC6o 핵가족화의 진행으로 작은 평수의 주택 수를 늘리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크게 공감이 된다. 일단 국토가 좁고 대부분의 직장이 서울에 몰린 특성상 지금보다 용적율을 낮게 설정해 국토를 쓰는 것은 되려 집값 폭등의 문제가 되어 현실성이 없고, 말하는 것처럼 작은 평수의 주택을 많이 공급하는 것은 분명 유효한것 같다. 지방의 경우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지 모르나 서울이나 인근 도시에서는 유효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의견 2021.06.16

연쇄불륜으로 인생을 갈아치운 여자

불륜으로 빌드업 하면서 인생 잭팟 터뜨린 참깨녀... 게다가... 2018년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80116087400009 미국 정보 당국이,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선임 고문이자 트럼프의 사위이기도 한 쿠슈너에게 접근한 웬디 덩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고 함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립 수목원에 중국 정부가 약 1억 달러를 투입해 중국식 정원을 조성하는 건설 사업을 위해 웬디 덩이 로비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문제는 이 건설 프로젝트에 약 21미터 높이의 하얀탑도 포함되어 있다고 함 미국 정보 당국은 건설할 중국 정원은 미 의회와 백악관에서 약 8킬로미터 떨어져 있어서, 하얀 탑이 감시 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었고, 국가..

펌-이슈 2021.06.15

친구들 사이에 서열이 존재하나? 에 대한 대 토론

사회적 지위가 서열인듯 여행계획 잡을때도 누구는 기왕가는거 호텔 하다못해 펜션큰거 빌리자해도 누구는 그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4인실에 추가금 좀 더내면 충분히 들어간다고 이야기함 궁금하면 이거 단톡에 올려보셈ㅋㅋㅋ 암묵적 서열있는 모임이면 분위기 조지고 서열 없는 모임이면 비웃거나 서로 자기가 리더라 할듯 인간 관계에 서열이 없을 수가 있냐?? 가족 관계에서도 서열이 있고 연인 관계에서도 서열이 있는데? 친구는 그 날 밥 사는 놈이 짱인거지 그 서열이 없는게 친구임. 서열이 있으면 친구가 아닌거고. 서열이 있다는것은 결국 친구가 없다는것이 아닐까? 급식도 아니고 서열이란게 있나 말 많이하고 어디 가자고 주도하는 애는 있어도 그냥 성격차이지 서열인가 그게?? 서열이 아예 없진 않으나, 서로 우열이 있다는게 ..

펌-이슈 2021.06.15

북미 동아시아 유학생들 특징

일단 아무리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북미어학원 이라지만 결국엔 문화가 비슷한 동아시아출신들 끼리 뭉치고 다니게 되드라. 처음에야 남미 유럽 중동 친구들 재밌고 신기하지 몇번 같이 다니면 뭔가 안맞음. 1.한국 : 대학교 2,3학년쯤 휴학하고 잠깐 놀겸 영어좀 배울겸 온애들이 70프로. 헬조선 탈조선 외치면서 북미로 온친구들이 30프로. 근데 그중에서 90프로는 전문지식 없으면 어디든 사람살기 힘들다는거 깨닫고 아리랑 부르다가 조기귀국함. 전체적으로 어학원 열심히 안다니고 놀러다님. 서울,부산 같이 시끌벅적한 대도시 살다가 캐나다 오니깐 너무 조용하고 지루해 하는 경우 많음. 밤 9시면 가게 문들닫고 유흥거리가 딱히 없어서 그럼. 어학원에서 여자들은 서양남자 남자들은 일본여자 만나보려고 츠근덕대는 경우 많았..

펌-이슈 2021.06.15

교사든 교수든 인격이나 가정교육의 보증수표 아니다. 이병태

교사든 교수든 인격이나 가정교육의 보증수표 아니다. 학교선생의 천안함 선장에 대한 입어담지 못할 막말로 세상이 시끄럽다. 그런데 교사나 교수, 성직자도 직업일뿐 그 사람의 정신건강, 도덕성, 인격수양, 올바른 가정교육의 보증수표 아니다. 그 직업군이라고 해서 이 나라의 보통 사람들과 크게 다른 인격의 분포가 있으리라는게 더 비현실적 기대다. 좌파, 대깨문은 다 저렇다고 흥분도 하지말라. 나는 자칭 "애국 보수"들로부터 이들보다 심한 욕설과 분노조절장애를 호되게 경험해왔다. 저런 인간들도 선생을 하고 정신병에 시달리는 시람들도 교육에 종사하고 성직자들을 한다. 그래서 속리산 법주사 스님들은 도박을 하다 걸리고, 가톨릭 고위 성직자들이 어린 신도들을 성추행하다 걸리고 고발당한다. 교육자 성직자들 중에도 성매..

펌-이슈 2021.06.15

재닛 옐런과 바이든의 [고압경제-인플레이션+성장]

간단요약 1. 고압경제는 인플레를 감당하더라도 경기를 강하게 부양하는 정책이다. 2. 대부분 그 수단은 재정/통화정책으로 막대한 유동성을 쏟아부어 인플레를 일으키는 것이다. 3. 유동성-인플레는 경제(명목)를 성장시키고, 인플레를 성장시켜 임금을 올린다. 4. 올라간 임금이 자동화의 혁신을 일으키고, 인플레 자체가 경기의 활성화를 요구한다. 5. 다만 인플레가 쉽게 올라감에 따라 인플레 압력을 줄이기 위한 긴축이 고려된다. 6. 결국 긴축하게 되면 고압경제의 잇점은 사라진다. 7. 정부는 지속적으로 고압경제를 형성하려 하고, 인플레는 발생한다. 결국 인플레는 발생하고 그를 잡기 위한 변동성이나 노력들이 수반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

가짜뉴스 노출과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논문 요약

간단 요약 가짜뉴스에 많이 노출되는 요소들 남성 연령이 낮은 학력이 낮은 소득이 낮은 좌익 정치 성향이면 외향적 신경증 개방적 사실 확인 동기 가짜뉴스 전파 요인 외향적 관계형성 동기 자기고양 동기 가짜뉴스 전파 저해 요인 비판적 소비 신경증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7618648 가짜뉴스 노출과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논문을 계속 보실 경우에는 [논문 계속 보기] 를 장바구니에 보관된 논문을 확인하실려면 [장바구니 보기] 를 선택해주세요. www.dbpia.co.kr:443

폭락론자로 규정된 라이트하우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경제신문 방송에서 폭락론자로 규정된 유튜버 라이트하우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예전에 글을 썼었던 폭락론자 도봉과 함께 구분된것 보니 좌익계통의 정치성향과 경제관념은 예상이 되었다. 특별히 다를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실제 방문해보니 결과 역시 같았다. 영상 하나를 절반정도 봤는데, 경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선동이 목적인지 몰라도 텅텅 비어있는 논리구조가 많이 보였으며 더 이상 보기가 괴로워 그만 보았다. 추가로 조금 더 조사해보았다. 일단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현될 수 있다는 부분에는 일부 공감한다. 현재 유동성 장세가 지나치게 이어지고 있고, 미 정부 역시 유동성을 흩뿌려댄다. 현재 밸류는 이미 상방을 넘어있거나 상방 고점수준인데 여기서 더 올라가려는 움직임도 있다. 만약 여기서 더 상승..

개인의견 2021.06.14

2030이 기업에게 바라는 복지

여론 다른건 모르겠고 주4일 제발.. 수요일 휴무 제발 다른건 개소리같은데 주4일제는 제발 진짜 로또1등 그런것처럼 원하는거 다적은듯 ㅋㅋㅋㅋ 밥이랑, 유류비 조금이라도... 좆소 밥값 기름값 빼면 200에서 160으로 한달살기 스타트 ㅅㅂ 보험료내고, 차 할부내고, 학자금 조금값고 뭐 어케살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뭐 당연히 직장인이라면 다 되면 좋다! 하겠지만서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걸 바래야지 방학이랑 수습끝나고 천만원에 연차무제한은 시발 말이되냐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걍 장난으로 던진 수준이겠지 주 4일 근무 -> 몇몇 회사는 지금도 시행중 낮잠 시간, 점심 시간 2시간 -> 근무 계약서에 따라 다름 겨울 & 여름방학 -> 현실성 없음 1일 1음료 -> 아일랜드 있으면 가능 야근 금지법 -> 사바사 아..

펌-이슈 2021.06.14

종합병원 수준. 태양왕 루이14세의 질병들

저걸 어케 버티냐 나는 일주일도 못버텨 저시대에는 한의학이 세계 최신 의학 맞다. 생니를... 전문도구도 없엇을탠데.. 너무끔찍하다 중세시대 폭군들 다 정신병이었누 ㅋㅋ 자살하는 것이 더 나을듯 ㄷㄷ 70살이면 엄청 장수했네 저러고도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어캐살았ㄴㅑ ㅋㅋㅋㅋ 0 넷플릭스에서 베르사유 재밌게 봤는데 시즌 3까지만 하고 끝낸이유가 있구만 14세라면서 뭔 70까지 살아 의사 아굴창 안돌리고 뭐했냐 학교에서도 보면 지저분한 애들이 전염병 돌 때 안걸리고 말쩡하드라. 저 당시에는 한의학이 최신예 의학이었구나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411037482A&category=AA006&sns=y 루이14세의 끝없는 질병 시리즈와 의료..

펌-이슈 2021.06.14

이병태 교수 - [경제학자들의 자기중심적 사고의 한계]

[경제학자들의 자기중심적 사고의 한계] NYT의 컬럼리스트이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Paul Krugmann은 10년째 비트코인의 몰락을 예언하고 있다. 그것도 1-2년 안에 몰락할 것이라는 주장을 여러번 해 왔다. 그는 최근에 저출산 인구 감소가 나쁘지만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정된 지구의 자원을 생각하면 인구가 줄어드는 것인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덜 심각하게 만든다는 주장을 했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는 가설은 애초에 틀린 주장임에도 그러하다. 농업 생산성부족으로 인류가 망할 것이라는 맬더스의 인구론과 같은 오류다. 우리나라에 왜 그런지 미시경제학의 석학이라고 알려진 서울대 명예교수인 이준구 교수는 4대강 사업이 환경재앙이라는 주장을 끊임없이 주장해 왔다. 그런데 강수량도 늘고, 강의 오염도 ..

펌-이슈 2021.06.14

21.06.14 다시금 순환매 장세에 대한 생각

오늘의 다시금 순환매 장세에 대한 생각 1. 나는 최근 다소 쇼크를 받았다. 왜냐하면 극도의 높은 인플레와 산업생산 등등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가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되려 떨어지기도 했다. 물론 나 역시 어느정도의 쇼크성 슈팅이 있었다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현 레벨대에서 더 낮은 채권금리가 용인될 정도였는지는 모르겠다. 반대로. 시장의 저인플레 기대에 의한 역 슈팅이라고 생각해보기도 한다. 2. 어쨌든 시장은 인플레의 하락을 가정하며 채권금리 및 인플레이션 방어주에 하방압력을 가했다. 나 역시 그 과정에서 데미지를 입었다. 장기적으로는 인플레가 점진할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심적인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지만 원하는 방향대로가 아닌 것에 조금 기분은 상한 것이 사실이다. 어찌되었던 시장은 지금 저인플레 골디..

개인의견 2021.06.14

가니쉬, 가로쉬? 상식이다? 아니다??

네가 제일 바삭하다 가니쉬 뭐 가로쉬? 우리 겉바속촉님이 네 친구냐? 요리에 관심있으면 아는거고 아님 마는거겠지 나는앎 근데 알필요없음 가로쉬나 가니쉬나 둘 다 먹는거자나 고기랑 야채를 똑같이 먹는거라고 퉁치는건 치킨에 대한 모독 아니냐 대족장님이 니 친구냐?! 중학생때 기술가정시간때 배워서 앎ㅋㅋㅋ 가니쉬는 아는데 가로쉬는 뭐냐..... ㄷㄷㄷ 가로쉬밖에 몰라요우 그냥 좀 알려주면 되는걸 뭘 정이 떨어지고 ㅋㅋ 걍 스테이크 먹을때 곁들여서 먹는 채소 같은 것들임 구운 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등 그냥 채소 이야기하면되는거아냐? 왜 굳이 그렇게이야기하지 스테이크가 서양식이니까 그래서 고명도 그렇게 바꿔서 부르는거지 뭐 채소 말고 음식위에 장식으로 올리는거(튀김, 반짝이)도 다 가니쉬임! 이건 여자가 ..

펌-이슈 2021.06.14

글로벌 산업생산 폭등!!

비상!!! 비상!!!! 글로벌 산업생산 폭등!! 이거 인플레이션 차기 기저효과 영향 거의 제로로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몰라도 연준이 어떻게 받아들질이는 몰라도 제정신이라면 긴축 시작해야 한다. 더는 미뤄서는 안된다. 내가 정책 당국자라면 목숨걸고 재정/통화정책 정상화 진행시킨다. 더 늦춰서는 안된다.

개인의견 2021.06.13

21.06.12 코어 인플레이션 1992년 이후 최고수준

모든 도시 소비자를위한 소비자 물가 지수 (CPI-U)의 밀접하게 감시 측정 인플레 미국의 모든 항목에 대한 폭 넓은 CPI 1 년에 크게 핵심 CPI까지 모두 5 월의 상승 추세를 계속하고있다 -연간 기준. 더 넓은 CPI는 1 년 전에 비해 5.0 % 상승했지만, 변동성이 더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지수는 2020 년 5 월 수준보다 3.8 % 급등했습니다. 광범위한 CPI의 상승은 2008 년 8 월 이후 가장 높았지만, 핵심 CPI는 통화 및 재정적 자극과 2020 년 봄 소비자 물가 하락으로 인해 1992 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급등했습니다. 전염병의 경우, 소비자 지출 감소와 연료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급락 한 후 여름 동안 전염병 수준으로 다시 상승했습니다. 2020 ..

펌-이슈 2021.06.12

정치 이념과 경제에 대한 토론

경제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경제에 대해서 이념적인 정치관을 가진 사람과 이야기 할 때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전에 인증했던대로 자유주의 사고관에 (10점 중 8점) 가까운 사람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항상 대안경제학이나 좌익적 사고관 중 일부는 어느 부분에서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쨌든 나는 좌우익을 가리지 않고, 쓸모있고 현실적인 부분이라면 언제든지 납득하고자 노력을 하는데, 문재는 위와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과 토론을 할 때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서. 총수요정책. 그 중 적자재정정책이 최근 유행이다.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납득하고 또한 동의한다. 하지만 좌익들의 경우, 적자재정정책이나 총수요정책이 모든 방면에서 무결점한 혹은 가장 나은 선택..

개인의견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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