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도부터 이어지고 있는 경기북도(경기도 북부) 분할론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민주당 이낙연과 정세균이 경기북도 분도론에 나섰다 경기북도의 상대적 낙후와 오랜 숙원을 가지고 정치적인 잇점을 점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경기북도는 경기남도에 비해 낙후된 지역임에도 불구 안보와 수도권 규제를 양방으로 적용받으면서 쉽게 발전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미 수도권 확장현상으로 인해 경기북도의 인구는 380만으로 1987년부터 이어져온 오랜 경기분도 분도(분할)론에 정당성이 부여되었다 경기 남부와 명확히 분할된 생활권/경제권도 명분이 되고 있다 비단 이번만의 문제는 아니다. 경기도 분도론(분할론)은 선거철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왔다 하지만 선거 이후 도지사들의 거부감, 시기상조론, 무관심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