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물을 받지 못한 광주 교사. 학생들에게 보복하다 들켜 징계 학생들이 찬반투표를 하여 스승의 날 선물을 하지 않기로결정 광주 D 여자고등학교 30대 여교사 A씨는 이에 투표 반대자 색출에 나섰으며 생활기록부에 불이익을 줄 것을 SNS에 게재하는 등 협박 "날 스승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니 그동안 생기부(생활기록부)에 쓰려고 적어놓은 것도 다 지웠다" 학생들은 이 같은 소식에 불안해하여 학부모들이 학교측에 항의 학교측은 진상조사에 착수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 모임은 교육청에 항의 D여고사건 철저 조사, 촌지 처벌, 금품 비리 강력 처벌을 광주시 교육청에 촉구 학교측에서는 이사회를 소집해 징계 논의를 진행할 예정 담임은 교체 시민모임 측 "배움이 돈에 휘둘리는 사회에서 희망을 말할 수 없다"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