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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승전론, 그리고 그로 인한 인플레 축소론

우크라 승전론, 그리고 그로 인한 인플레 축소론 개전 초기만 해도 우크라의 패배는 명약관화해보였다 나 또한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버틸지 모른다며, 국력의 차이가 너무 심각하니 시간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비진영의 잇점, 현대전에서의 기술력의 우위가 어느 정도로 위력을 발휘하는지, 러시아의 내부 정치적 여건 때문에 전면전을 펼치지 못하는 부분 등 내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요건들이 빛을 발했다 기나긴 소모전 끝에 러시아는 전면전을 선언하지 않는 이상 더이상의 진공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까지 온것으로 표현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잃어버린 영토들을 매일같이 빠르게 수복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거의 저항하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로써 우크라이나 사태가 어찌 흘러갈지에 대한 여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1. 우크라이나가 ..

개인의견 2022.09.14

역사가 증명한 남북러 가스관, 북중러 에너지 수입론의 매국성

역사가 증명한 남북러 가스관, 북중러 에너지 수입론의 매국성 2022년 2월경만 해도 좌익계에서는 남북러 가스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외쳤다. 이재명, 김부겸 등 가릴 것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는 가스관 사업이 유효하다 외쳤다. 그러나 지금 와서 지켜보니 어떤가?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인해 유럽은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 애초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을 과잉되게 하지 않았다면 유럽의 에너지 위기는 일반적인 타국 수준에서 끝날 일이었으나 지금은 타 블록에 비해 수 배에서 수십배에 달하는 에너지 비용으로 인해 범국가적인 손실을 일으키게 되었다. 보편적인 글로벌 국가들조차 상황에 따라서는 동류의 국가에게 피해를 입히는데 북한, 중국, 러시아 등과 같은 일반적인 글로벌..

개인의견 2022.09.13

쿠팡이츠 매각설. 치킨게임의 종말인가 (복기 등)

쿠팡이츠 매각설. 치킨게임의 종말인가 (복기 등) 단건배달은 다건배달에 비해 비효율적이다 단건배달의 비효율은 적자, 혹은 이익률의 하락, 치킨게임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단건배달의 비효율은 플랫폼에서 자영업자에게, 자영업자에서 소비자에게 전가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소비자를 위한 정책이라는 단건배달의 비효율은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된다 결국 탁상공론적 비효율에 대한 용인과 묵인, 그리고 외면은 물가 상승을 불러 일으켰고 대중들은 그 원인을 외면한 채 플랫폼에 탓을 돌렸다 기업들은 부정적인 대중인식, 이익이 남지 않는 사업부문에 지쳐 엑시트를 꾀하게 된 결론이 바로 쿠팡이츠의 매각 추진 사태라고 본다 쿠팡이츠가 실제 매각을 추진할지는 알 수 없다. 아직은 찌라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혼자 남게 된 배민커넥트..

썰과 복기 2022.09.13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정당성, 건전성 논쟁 논점 요약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일반적인 중앙은행 행태 물가안정이 지상 목표 이른바 신자유주의의 시대 규제 완화, 작은 정부론 중앙은행 개입 = 물가변동성 확대라는 입장 금산분리 완화 필립스커브 수직, 자연실업률 하락 노력 = 인플레이션 확대 재정준칙 강화 중앙은행의 독립성 = 물가 변동성 축소 = 중앙은행 독립성 근거 정치적인 목적을 가질 수밖에 없는 선출직 = 물가 변동성 확대 = 중립적 전문가 필요(폴 볼커와 같은) 중앙은행은 현실적으로 절대 중립적일 수 없다는 의견 존재 특히 MMT론자들의 경우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은 분리될 수 없고 합치된다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입장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신화에 불과하다 주장 비선출권력은 통화정책상 정당성을 위배한다는 비판 존재(정부 선출 = 정부 노예) 중앙은행의 권한 확대..

조사해보았다 2022.09.13

정치이념과 합리주의에 대한 생각

정치이념과 합리주의에 대한 생각 모든,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합리주의자라 생각한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그들 각각은 정치이념 테스트를 해보면 어느 일정 부분에서의 분명한 정치이념을 나타내게 된다. 그들은 이런저런 다른 주장들을 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거대양당 중 어느 한 쪽의 편을 들게 된다.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가에 대해 나는 오랜 고민을 해왔다. 내 오랜 고민 끝에 내린 임시 결론 중 하나는, 그들 스스로는 모두 합리주의자라 생각한다는 부분에 있다. 편향적 정치이념을 가진 이들이 어찌 합리주의라는 말을 내세울 수 있는가에 대해 당연한 의문이 남는다. 하지만 그것은 객관적 시각이고, 주관적 시각으로 들어가면 당연히 말이 되는 이야기다. 예를 들어, 경제정책에 있어 좌파들은 결과적 평등을 불러일으키..

개인의견 2022.09.12

winter is comming, winter is comming, WINTER IS COMMINGGGGG

지난 시즌 글로벌 밸류체인 재편으로 인한 포스트 차이나, 새로운 세계의 공장 인도의 산업생산 폭락은 뭐랄까 매우 의미 깊다고 볼 수 있다. 선진국과 디커플링된 동남아시아 계열의 지표는 선진국보다 훨신 좋았다. 그런데 그 수장 인도의 지표가 먼저 폭락한다? 다른 국가들 역시 인도와 커플링된 지표를 줄줄이 내놓을 거라고밖에 볼 수 없다. 조금은 일반론에서 벗어나긴 하지만 신흥국 >> 선진국으로의 위험 전이가 아니라 선진국 >> 신흥국으로의 위험 전이 현상이 눈에 띄고 있다. 무슨 말을 길게 그리 하냐고? 한마디로 요약해 달라고? winter is comming!!!!!

개인의견 2022.09.12

미국 증시 단기적으로 좋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동의한다

기사를 읽고 느낀점을 써보려고 한다 https://v.daum.net/v/20220910114423636 나스닥 2%대 상승 왜? "월가, 인플레 기대급락에 미니 골디락스 기대"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서울경제]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이 2.1% 오른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53%, 1.19% 올랐는데요. v.daum.net 미국 증시 단기 랠리 가능하다(반드시 된다X 단기 랠리 요건 충족) 먼저 내가 그런 예상을 한 것은 몇일 전이었는데, 이유는 단순하다. 변동성. 일봉기준 변동성이 역사적 1차 저지선 인근이기 때문에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다만 추가 상승에 대해서는 언제나 조심해야..

개인의견 2022.09.12

최근 좌익진영에서 정유사 전기료 깎아준 것으로 윤석열 비판하는게 바보같은 이유

바로 이 같은 기사류로 좌익들이 윤석열 정부 및 보수진영을 비판하는 것을 보았다. 최근 전력가격 연동제와 관련한 전력가격 인상. 그리고 그로 인한 물가 인상으로 인한 원인이 기업에 대한 혜택의 전가라는 측면의 비판이다. 그러나 나는 기사를 본 뒤 단 한가지 조사를 하자마자 웃기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기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정유사 전력 가격을 깎아준 것은 2022년 상반기고 윤석열 정부의 임기 시작일은 5월 10일 경. 다시 말하자면 윤석열의 영향권은 2022년 하반기이며 2022년은 문재인 정권의 영향력이 남아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즉 문재인 정권이 깎아준 기업 전력 요금을 가지고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고 있으니 이 어찌 웃기지 않겠는가. 이념주의자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키보드의 손가..

조사해보았다 2022.09.10

"지금 딱 거지되기 좋은 타이밍"에 대해 동의한다(사이다경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31543081&volumeNo=34445979 "지금 거지되기 딱 좋은 타이밍" 여의도 주식천재의 마지막 경고 [BY 사이다경제] #경제 #주식 #주식투자 #부자되는법 #유튜브 #달란트투자 #돈버는법 #주식천재 m.post.naver.com "지금 딱 거지되기 좋은 타이밍"에 대해 동의한다(사이다경제) 오늘 단기 상승장에 대한 기미가 감지된다는 글을 쓰기도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단기일 뿐 현재 경기가 하방으로 간다는 명확한 인식에 변화는 없다. 또한 저 글을 보며 놀란 점이, 요즈음은 정석을 말하는 이들이 별로 없다. 보편성과 특수성을 구분하지 못하며 특수성을 보편성의 앞에 두는 이들이 많다. 그러..

개인의견 2022.09.10

자이언트 스텝, 달러 하락, 10년물 상승(하락 기대)이 의미하는 단기스윙 증시 상승

위의 지표들만 보아도 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아는 사람은 이미 알고 뒤로가기를 눌렀을 것이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태여 조금 글을 쓰고자 한다 첫 번째. 6월 경부터 시작된 일정시기간의 달러와 10년물 하락시기가 거의 동일하며, 해당 기간동안 증시는 단기적으로나마 대상승했다. 나는 그것을 변동성 장세라 칭했고, 이후 다시금 하락하기는 했지만 나름 대단한 상승이었다. 복기) 최소 일주일간 하방에 배팅을 때리겠다는 결정 https://gang8806.tistory.com/1826 파월의 긴축 지속이 말하는 역사적 의미 최근 단기적으로 증권시장을 포함한 위험자산은 매우 높은 상승을 했다 그 이유로는 시장의 변동성이 과거 10년 내 역사적 수 gang8806.ti..

썰과 복기 2022.09.10

러시아 제재 효과 없는 것이 분명한가. 러시아 성장률 대폭락, 미국 시추공 수 감소 추세

오늘의 결론 나스닥, 코인, 미국채, 달러, 원자재 등에서 단기적 자산가격 상방 기조가 감지된다. 연착륙론에 동의하는 입장, 혹은 단기 상승장이 도래할 것이라는 입장이라면 나스닥, 코인, 원자재 등에 단기 상승 배팅을 걸어볼 수 있는 타이밍에 꽤 근접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해보았다 2022.09.10

영국 초장수 여왕 사망.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까

영국 여왕이 사망했다. 꾸준히 지켜봐온 결과,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정치인들의 진퇴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다만 단기적으로 정치적인 문제들이 과잉 쇼크를 발생시키는 적은 있었다 예를 들면 이재용의 유죄 판결 같은 것 말이다 이재용의 유죄판결 당일, 삼성의 주가는 연쇄 폭락하거나 폭등하거나 했다 이는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이재용의 부재가 삼성의 몰락의 단초가 된다던가, 혹은 이재용의 부재가 삼성의 비상을 의미한다는 등 다양한 해석이 난무했다 영국의 경우는 어떠할까?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까? 영국의 왕가는 상징적인 의미일 뿐, 실제 실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영국의 증시나 통화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걸까? 모르는 소재에 도박성 배팅을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다음 번,..

개인의견 2022.09.09

복기) 최소 일주일간 하방에 배팅을 때리겠다는 결정

https://gang8806.tistory.com/1826 파월의 긴축 지속이 말하는 역사적 의미 최근 단기적으로 증권시장을 포함한 위험자산은 매우 높은 상승을 했다 그 이유로는 시장의 변동성이 과거 10년 내 역사적 수준이고 연준이 여기서 더 이상 시장을 크게 흔들 수 없다는 전제하 gang8806.tistory.com 다음에 시장이 어디로 갈지 단기적으로는 조금 헷갈린다. 현재 코인이나 미국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 변동성만 봐서는 단기 하방에 배팅하고 싶으나 비트코인의 최근 추이를 보았을 때 저점을 추가돌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나스닥 역시 최근 단기변동성 바닥을 찍고 상승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스닥이 반등하는 동안 코스피는 디커플링해 하락할 것인가? 나는 그것을 예상할 순 없다. 다만 증시..

썰과 복기 2022.09.09

9월 기준금리 인상률 87.5%, 8~9월 수출 감소국 55.5%

9월 기준금리 인상률 87.5% 7/8국 8월 기준금리 인상률70% 7/10국 8~9월 기준금리 인상률 14/18 77% 8월 > 9월 기준금리 인상률 70% > 87.5%로 상승 8~9월 수출 감소국 5/9 55.5% 파월 "막아? 막아? 막으면 더 세게 때린다? 아프게 맞기 싫으면 막지 마. 난 분명 알려 줬다" 개인적으로 인플레가 2%냐 마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성장률 대비 물가상승률이 몇 퍼센트인가다. 예를 들어 성장률이 1%인데 인플레 2%. 그것이 긍정적일까? 에를 들어 성장률이 1%인데 물가상승률 0.2%라면 그것은 나름 안정적일 것이다. 문제는 성장률은 추가 상승할만한 소재가 없는데, 글로벌 물가는 상승 요인들이 대부분 누적되어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만약 물가..

조사해보았다 2022.09.09

8월 PMI 하락국가율 90.4%, 세계의 공장 인도의 부상, 신흥국 부실채권 연쇄 디폴트 가능성

오늘의 주요 지표들은 PMI인 듯하다. 소매판매의 경우 현재 경기의 방향성과 다소 다르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비중을 크게 두지 않기로 하였다. 오늘 나온 지표를 포함해 근월(8월) PMI 추세는 총 21개국 상승 2개국, 하락 19개국으로 하락 국가율 90.4%로 압도적이라 볼 수 있다, 상승한 2개국 인도, 이탈리아 중 인도는 글로벌 밸류체인 분산의 최대 수혜국이고, 이탈리아는 하락 추세의 반등이라 상승이라 볼 큰 의미는 없다고 보면 된다. 결국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PMI 하락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에너지 시장에서 최근 독일의 저장량이 생각보다 높음이 확인됨에 따라 큰 하락이 있었지만, 아직 겨울 리스크를 100% 해소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 대단한 천연가스나 원유 하락폭을 보면 우..

조사해보았다 2022.09.06

2022 8~9월 글로벌 지표 확인. 대부분 경기 하방으로 향하는 중

자료가 부족한 지표가 많아 통계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함 금리 상승 90% 설비가동률 하락 63.6% PMI 하락 87.5% 물가상승률 YOY 하락 50% PPI 변동률 하락 66% 실업률 상승 100% 통화공급량M1 횡보 50% 하락 25% 주택가격지수 상승 66% 금리 상승, 설비가동률 하락, PMI 하락, PPI 하락, 실업률 상승, M1 횡보 혹은 하락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에서 경기 하방이 확인 기준 금리 금리 상승추세 유지 국가 90% 예외 터키 터키는 정상 국가가 아니므로 정상적인 추세에 산입하지 않아도 무관 물가상승률YOY 물가상승률 하락 50% 물가상승률 상승 50% 실업률 상승 100% PPI 변동률 상승 33% 하락 66% 통화공급량 M1 상승 25% 유일한 상승국..

조사해보았다 2022.09.05

SK하이닉스 저밸류 투자에 대한 고민

글이 길어질 이유가 없으니 간단히 요약만 1~2주 전, SK하이닉스 매수할까 고민을 했음 이유는 코로나 이래 가장 낮은 변동성 및 밸류 투자하지 않은 이유는 1. 과거 5년가량을 보았을 때 현 밸류 수준보다 더 낮은 밸류 수준이 존재했다는 것 2. SK하이닉스 뿐 아니라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는 저점이 2020 수준이 아니라 2019 수준이었고, 현재 그보다 밸류가 높다는 것 3. 현재 경기가 하방으로 장기적으로는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 현재 반도체 값이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들의 난립 4. 현재 글로벌 반도체 모멘텀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반도체 산업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중기적으로 경기 하락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하락 문제에 대한 고민 5. 물론 밸류투자는 현재 진행형인 성장주에는 적용되지 ..

개인의견 2022.09.02

경기침체(리세션) 파월 책임론에 대한 대반박(MMT론자들 양심 챙겨라)

파월에게 경기침체의 원인을 돌리는 이들이 제정신 아닌 이유 월가 "2024년까지 물가 안 잡히고 역대급 침체 발생" 경고 | 블록미디어 "M2 늘지 않았는데 물가↑...스태그플레이션 시사" "美증시 S&P500지수 3800~3900 시험할 듯" 권지언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 파이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강도 긴축 지속이라는 www.blockmedia.co.kr 오늘 글 내용은 본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썼다 다른 주장도 있겠지만, 기존에 자주 비판 글을 써왔고, 파월 책임론을 주장하는 이들의 대개의 주장과 유사하여 별개로 가져올 필요성을 못느꼈다 2024년까지 목표치로 내려오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 미국 경제가 파월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정부, 시장, 개인, 중앙은행 등 각 주체가 ..

개인의견 2022.09.02

2022.08 블로그 운영 월말결산. 누적 조회수 282839, 월간 1.2만

7월대비 8월 조회수 관련 조회수 MOM 13% 증가 (하지만 두 달 전과 거의 차이 없다) 네이버 검색 27% 증가 다음 검색 61% 증가 빙 검색 31% 증가 카카오톡 공유 16% 증가 페이스북 유입 92% 증가 기타유입 57% 증가 기타유입 상위 1. 네이버 검색 2. 펨코 구글, 트위터 등 유입 거의 동일 본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다면 경제 글 많이 봐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시면 제 개인 공부에 큰 도움 되겠습니다

리뷰, 후기 2022.09.01

생각보다 경기가 매우 강하다. 장기 전망은 변함 없지만

오늘의 평 1. 생각보다 경기가 강하다 2. 위드코로나 효과 역시 생각보다 강하다 3. 국가별로 경기 하방 추세가 차이난다(디커플링 되어있다) 4. 경기가 되려 회복되고 있는 국가들이 있고, 반대로 명확히 하방인 국가들이 있다 5. 물론 경기가 강하면 강할수록 긴축정책은 강화되기 때문에 장기 전망은 변함 없다 6. 다만 현재 당장 긍정적인 지표가 일부 국가에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은 더는 부정하기 힘든 사실인것 같다 7. 인도의 폭발적인 성장은 세계의 공장화 + 위드코로나 8. 만의 하나라도 현재보다 경제지표가 1~2분기가량 추가로 상승한다 하여도 놀라지 않을 것이며, 그로 인해 증시가 상승한다 하여도 납득할 것이다 사실 요즈음 고민이 많다. 내가 경제지표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2016 중순 이래..

개인의견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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