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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하는 금리, 그러나 금리만큼 상승하지 못하는 은행주. 원인은 경기

폭등하는 금리, 그러나 금리만큼 상승하지 못하는 은행주. 원인은 경기 과거, 일반적으로 은행주는 10년물을 추종한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2년, 10년물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은행주는 그만큼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은행주가 10년물을 추종하는것이 맞는가에 대한, 개인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 연구자료가 있어 퍼와보았다 폭등하는 금리, 그러나 금리만큼 상승하지 못하는 은행주. 원인은 경기. 연구자료 요약 은행업은 매크로 환경. 즉 경기에 가장 민감한 대표 업종 경기가 상승하면 대출이 성장하고, 대손 위험이 감소하며,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이 상승한다 금융당국의 규제는 예대마진, 충당금, 배당정책 등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친다 경기선행지수는 은행 주가와 높..

위험자산군과 비트코인(암호화폐, 가상자산)의 동조

위험자산군과 비트코인(암호화폐, 가상자산)의 동조 내가 전에 자주 언급했던, 가상자산 시장이 위험자산군과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내용이 연구자료로 있길래 요약해보았다 위험자산군과 비트코인(암호화폐, 가상자산)의 동조 2020.03 코로나 저점 이후 상승장부터 코인과 주식, 특히 성장주간에 동조화 현상 발생 주식과 비트코인간에 근본가치상에는 상관관계가 없음에도 위험자산군으로써 동조상승하는 현상을 보임 위험자산군이라 함은 예를 들어 신흥국 통화, 부동산, 주식(특히 IT, 바이오 등 성장주), 하이일드 채권 등 코인 투자자의 경우, 주식을 하게 되면 대개 IT, 헬스케어, 바이오 등 성장주를 매입함이 확인되며 가격 동조화 현상 역시 본 섹터에서 강력하게 확인됨 개인투자자들은 코인을 일종의 기술주(주식)으로 인식..

경기 연착륙론자들 잘가세요. 연준의 긴축이 일시적이라는 주장에 대한 생각

[매파 잭슨홀] WSJ "연준 거친 발언, 일시적일 수 있다"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회의에서 제시한 매파성 발언도 일시적인 것일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플레 news.einfomax.co.kr 제정신이 아닌 작자들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현재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가 있었던가? 어떠한 외부적, 공급망적 요인이 개선된게 있었던가? 유일하게 변동된 변수는 통화량, 통화정책적인 부분 뿐이다. 일부 재정정책의 축소 역시 있었지만 가장 스펙타클하게 변동된 요소는 중앙은행의 통화량적 부분이다. 그런데 원자재 등 가격이 하락했으니 통화정책은 효과가 없다고? 아니 그럼 금리는 자산시장에..

개인의견 2022.08.31

경기침체가 발생하냐, 발생하지 않냐는 질문은 잘못되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냐, 발생하지 않냐는 질문은 잘못되었다 경기 방향이 현재보다 하방이냐 상방이냐가 중요하다 먼저 나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들을 해보았다 솔직히 내가 이 기사를 읽으며 느낀 생각은 "이 XX 어용학자 냄새가 진한데?" 라는 생각이었다. 그 이유에 대해 하나씩 적어보려 한다 추가로, 나는 이 글은 전혀 판단할 가치가 없는 글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전제부터가 전반적으로 말장난으로 점철된 글이기 때문이다 "경기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중대한 리스크가 없다"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현재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원인 중 상당부분은 미중 패권분쟁에 이어 글로벌 패권분쟁의 일환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간에 절대 종식될 수 없다. 일시 안정될 수는 있어도 승자가 정해지기 전까지 종식될 순 ..

개인의견 2022.08.29

중국의 하이테크 수출 점유율, 트럼프와의 패권분쟁 이후 폭락 29.8%

글로벌 하이테크 산업/시장의 변화 추이 2010~2020 연구자료 요약 OECD 기준, 하이테크 상품이란 항공기, 우주선, 컴퓨터, 반도체, 통신기기, 의약품, 과학기기, 배터리, 가속기, 화학품, 원자로, 군수품 등 기술수준이 높은 제품 세계 하이테크 교역액 증가율은 연 3.4%로 비하이테크 교역액 증가율 1% 수준에 비해 3.4배 가량 높음 2010~2020 하이테크 수출국 1위 중국의 비중은 20.6%에서 23.6%로 증가 하이테크 수출국 3위 미국의 비중은 9.5%에서 7.3%로 하락, 6위 한국의 비중은 5.9%에서 5.3%로 하락 독일 7.1 > 6.1, 일본 5.8 > 3.3 등등 서구권, 기존 선진국의 비중 하락, 동양권, 아시아 개도국의 비중 상승 미국의 GVC 재편전략으로 인해 중국에 ..

펌-이슈 2022.08.27

"우크라이나 사태는 변수가 아니라 이젠 상수" 22.08.25

"우크라이나 사태는 변수가 아니라 이젠 상수" 22.08.25 시장, 해외 시각 요약 유엔과 터키의 중재에 의해 흑해 항구 봉쇄 해제 - 곡물 선적량 증가(공급량 증가) > 식료 가격 상승 제한 우크라이나, 더욱 강력한 대러제재 주장 유럽, 천연가스 쇼크 등으로 인해 경제침체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뉴노멀(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우려 러시아측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과는 별개로 진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유럽 2022 3~4분기경 경제침체에 빠질 것으로 추정 미국 2023년경 경제침체에 빠질 것으로 추정 대유럽 천연가스 공급을 완전 중단한다면 더욱 심각한 침체에 빠질 것으로 추정 유로존 인플레이션 지금보다 크게 상승하여 10%대 진입할 가능성 존재 영국의 인플레 폭등해 18.6% 가..

펌-이슈 2022.08.27

이준석 및, 비대위원장 집행정지 처분을 한 판사에 대한 비판론에 대한 생각

최근 보수진영에서 이준석은 좌파의 스피커이며, 비대위원장 집행정지 결과는 정치적 판결이고, 해당 판사는 좌익정치성향을 가진 우리법 연구회 소속이므로 좌익에 유리한 정치적 판결을 내린 것이라는 보수진영측의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항상 보수진영과 중도우파 진영을 구분해왔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글을 시작하겠다. 먼저, 나름 과거 이력을 조사해봤는데, 해당 판사가 우리법 연구회라는 명백한 근거는 찾을 수 없었다. 그를 인용한 과거 기사도 찾을 수 없었고, 과거 명단에 역시 그는 소속되지 않았다. 내가 찾을 수 없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현재까지는 그러하다. 현재 보수진영에서 정치적 판결의 근거로 언급하고 있는 우리법 연구회설은 아직 명백한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다. 다음으로 법치국가의 ..

개인의견 2022.08.27

파월의 긴축 지속이 말하는 역사적 의미

최근 단기적으로 증권시장을 포함한 위험자산은 매우 높은 상승을 했다 그 이유로는 시장의 변동성이 과거 10년 내 역사적 수준이고 연준이 여기서 더 이상 시장을 크게 흔들 수 없다는 전제하였다 나 역시 변동성이라는 부분에서 근래 10년 내 역사적 저점수준이라는 부분에는 동의했지만, 실물경제적인 부분에서 인플레가 여전히 성장률의 수 배에서 수십배에 달하기 때문에 실무적, 현실경제적인 부분을 보았을 때 긴축은 지속되는 것이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파월의 결정이 떨어졌다 시장이 어려움을 겪을 순 있겠지만, 인플레를 떨어트리지 않는 것이 더 문제라는 인식이다 결과, 어제 증권시장은 대폭락했고, 근래 두세달간의 상승폭을 모조리 반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밸류에이션의 변동성 특성이라는 측면에..

개인의견 2022.08.27

겨울철 다가올 유럽발 천연가스 쇼크 요약

에잉 TTS 더빙하려고 쓴 대본인데 유료라서 걍 글로 내놓음 ㅜㅜ 2022년 겨울철 다가올 유럽발 천연가스 쇼크 요약 유럽은 최근 글로벌 기후위기에 가장 강력하게 대응하는 국가였음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은 탄소에너지 소비, 발전, 투자 등을 줄이고,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등 정책을 강력하게 펼쳤고, 이는 대한민국의 문재인 정부 정책에도 그대로 반영됨 저성장 저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큰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2020~2022 코로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함 코로나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역사적 유동성 정책, 공급 적체, 패권분쟁, 글로벌 블록화, 반세계화, 보호주의, ESG 등으로 대표되는 그린플레이션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음. 원자재 가격을 포함한 인플..

개인의견 2022.08.27

파월 "통화긴축, 멈춰서는 안된다. 역사가 증명. 기대인플레 잡아야" 증시 폭락

미 연준의장 파월 22.08.27 잭슨홀 미팅 내용 요약 파월 "통화긴축, 멈춰서는 안된다. 역사가 증명. 기대인플레 잡아야" 파월 인터뷰 내용 "우리는 강력한 도구(긴축)을 사용해 물가를 안정시킬 것" "경제에 약간의 고통이 따르더라도 당분간 금리 인상" "물가 안정(하락)을 위해 통화긴축 기조 유지해야 한다" "과거 역사를 보면, 성급한 조기 긴축 종료가 기대 인플레를 증가시켰다" "지금 머출 곳은 없다" "물가 안정은 FED의 책임이자 경제의 근간" "8월 인플레 하락은 환영. 하지만 부족" "중립적인 인플레 한창 초과, 노동시장 수요대비 공급이 강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 멈출 이유 없어" "긴축은 유지하겠지만 어느 순간, 시장이 타이트해지면 금리인상 속도를 낮추는 것이 적절" 평범한 일반인을 위한 ..

썰과 복기 2022.08.27

이준석 토사구팽을 위한 비대위 이슈 요약. 주호영 비대위원장 집행정지

이준석 토사구팽을 위한 비대위 이슈 요약. 주호영 비대위원장 집행정지 1. 윤석열과 윤핵관 및 그를 따르는 보수세력들은 이준석이 마음에 안듬 2. 보수적인 이념관을 가진 보수세력과 달리 이준석은 상대적으로 중도, 자유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음 3. 전체주의 성향과 자유주의 성향은 그 근본부터가 다르며 지지세력도 차이가 있어 사사건건 부딪힘 4. 현재까지는 보수세력이 중도, 우파 세력보다 강세에 있으며 보수세력 입장에서는 중도, 우파 세력과 권력을 나눠먹는 것이 탐탁치 않음 5. 보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지분이 압도적으로 강력한데, 고작 조력을 했다는 정도로 2030 중도우파 세력에게 권력을 나눠주고 싶지 않음 6. 현 상황 2030 중도우파 세력의 가장 대표주자인 당대표 이준석대 윤석열, 윤핵관, 보수세력..

펌-이슈 2022.08.26

한은 "베이비스텝 지속", 파월 긴축 지속 추정, 2022 스마트폰 판매량 8% YOY 하락

이창용 한은 총재 22.08.25 베이비스텝 및 인터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실질소득 감소, 그 악영향은 저소득층에 특히 크다 "성장보다 물가를 우선으로 잡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모두에게 바람직" "단기적 한미금리 격차 발생만으로 당장 자본유출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다만 추가적으로 격차가 벌어질 시 과거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모니터링할 것" "이번 금리 인상으로 달러 강세, 원화 약세 추세를 극복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 지나친 통화 변동성, 원화 약세는 기업들에게도 좋지 않아" "물가 정점 시기는 2022 3분기 혹은 4분기 추정. 유가 하락추세를 볼 때 정점이 그리 멀지만은 않아" "한은은 물가 하락 이후 5%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2022 하반기 물가상승률 5.9% 수준 추정" "다만 물가..

개인의견 2022.08.26

바이든 + 시진핑 추가 부양책 VS 연준의 긴축. 22.08.26 당일 상승배팅

1. 기본적으로는 일중 내내 상승할 것을 전제로 장 시작 매수, 11시 매수 전략을 통해 장 종료 전 매도하는 전략을 시험해볼 것(비중 미량) 2. 전 섹터가 동일하게 상승하리라 보기보다는 반도체 혹은 일부 섹터만이 일중 내내 상승할 것을 전제로 할 것 3. 26일 저녁 있을 잭슨홀 미팅 리스크에 대한 반응을 고려할 것 반도체 관련주

개인의견 2022.08.26

스톡옵션 만능론에 대한 비판. 개선책이 필요해

자본시장연구원 스톡옵션 관련 연구자료 요약 2015~2021 7년동안 스톱온션 부여 횟수 약 2.3배 증가 스톡옵션 부여 기업 6.7% > 10.3%로 증가 스톡옵션 규모 71% 증가 스톡옵션 수량 비중 지속 감소(대기업의 스톡옵션 부여 비중 증가로 인한 통계 착시) 부여 대상 임원 58% 직원 35% 부여 규모 임원 44% 직원 53% 일시효력발생 스톡옵션 비중 90% 할인된 가격의 스톡옵션 비중 42.5% 성과연동 스톡옵션의 비중은 미미해 스톡옵션 행사기간 2년 - 63% 3년 - 34% 전체 99% 가량의 스톡업션 행사기간 3년 이하 스톡옵션 부여 기업 특징 : 37.6% IT, 24.7% 의료, 코스닥 81%, 코스피 19%, 조사 결과, 스톡옵션 그 자체로 주가 상승, 수익성, 성장성 상향에 유..

인플레 감축법 리스크 해소에 반대하는 노조, WTO에 제소하겠다는 윤석열 정부

미국 인플레감축법(인플레증가법)에 의한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된 현대차(전기차) 원인은 미국 내 조립, 원자재 등 공급처 최소 40~50% 이상을 명문화한 기준 때문 현지생산 기준에 미달하는 차량은 아이오닉5, EV6 등 현대차는 현재 노조에 의해 경영결정을 동의받아야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상황에 있고 현대차 단체 협약상 해외생산 등 고용 관련 이슈는 노사공동위원회를 통해 심의해야만 하는 상황 결국 현대차는 경영진이 공급처마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는 노조의 노예화된 상황. 미국 내 생산조차 경영진이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해 현대차는 노조측에 미국에서의 생산을 논의하자고 제안하였으나 국내 일감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노조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이에 반대 아이오닉5 등의 국내생산, 해외수요 물량은 약 50..

펌-이슈 2022.08.25

2022.08.25 당일 상승할 것으로 추정

전반적인 위험자산 섹터에서 상승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나는 22.08.25 한국장의 당일 상승을 추정해보며, 만약 상승한다면 숏에 미량의 추가 배팅을 할 것이다. 만약 몇일 전 맞고 떨어졌던 20일 선을 완전히 돌파하면 생각이 바뀔 수 있으나 아직까지는 지수 기준, 해당 저항선을 뚫지 못할 것으로 전제하고 있다. 현재 변동성 수준은 단기 기준, 거의 반절 수준으로 사실 어떠한 추가 배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점이고, 무리해서 배팅을 하는 것이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견 2022.08.25

단기투자 카테고리 신설 및 단기투자 시작 이유

단기투자 카테고리 신설 및 단기투자 시작 이유 -나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 그 중에서도 경기 상방. 특히 모든 지표가 저점을 찍고 상방으로 전환되는 대상승 시점의 예측에 나름 특출난 재능이 있다. 반대로 중기나 단기적인 예측에는 그다지 좋은 뷰를 갖고 있지 않다. 대략적으로 감을 잡는 것은 가능하지만, 투자란 확신과 맹신이 없다면 배팅할 수 없기에, 결국 확신이 없다면 배팅도 없고, 수익도 없다는 뜻이 된다. 특히 단기투자에 이르러서는 하락장에서의 성공률이 매우 떨어져 과거 수많은 손실을 본 적이 있다. 그렇기에 나는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어떻게 보면 대상승장 일발 대폭발만 노리는 카운터 펀쳐같은 성향을 보여왔다고 할 수 있다. 다행히 이제까지는 그 역사적 저점 타이밍을 틀린 적은 없었다. 이런 성향은 ..

개인의견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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