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231

푸틴의 완화적 스탠스. 본심일까. 만약 본심이라면 글로벌 사회는 경기 하락 여력 감소

매일지표 매일공부 결론 / 요약 어제 있었던 급격한 상승은 기우로 끝나고 말았다. 연준의 피벗 가능성은 당장은 묘연한 일이다 경기 하방 압력은 명확하다. 증권가에서 말하는 글로벌 중앙은행 조기 피벗론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인플레나 실물지표 역시 고점을 지난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이나, 분명한 것은 여전히 레벨대가 과거 평균수준에 비해 현저히 높다는 것이다 푸틴이 종전 혹은 휴전을 원하는 듯한 완화된 제스쳐를 유럽, 터키 등 글로벌 사회에 표출하고 있다. 만약 러시아가 완화적 스탠스를 취한다면 글로벌 인플레 압력은 감소할 것이고, 그에 따라 연준이 추정하는 금리 상방 여력 역시 하락할 것이다. 다만 푸틴의 완화적 스탠스가 분명 보편적으로 글로벌 사회에 전달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Inflation Pea..

개인의견 2022.10.15

생각보다 높은 미CPI, 고강도 긴축 확정에 빠른 연준 피벗을 기대하며 축배를 드는 시장

매일지표 매일공부 결론 / 요약 미국 CPI는 생각보다 높은 8.2%(전기 8.3%) 주요 요인은 식료 가격 상승(밀, 계란 등), 렌트비 상승, 유가 하락, 통신료, 중고차 등 가격 하락 CPI의 강고함 및 유가 상승은 연준이 긴축 의지를 강화/확신하는데 일조 시장은 되려 더욱 강한 긴축이 더욱 이른 피벗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환호 주요 원자재 시장 역시 증시의 상승에 맞춰 동조상승 결국 자산시장의 상승이 기대인플레 요인이라는 의심을 확신케 만드는 사례에 지나지 않아 2022.09.28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해외자료)포퓰리즘의 늪에 빠진 영국의 QE와 파운드화 급락 해외자료)포퓰리즘의 늪에 빠진 영국의 QE와 파운드화 급락 2022.09.24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해외)영국..

개인의견 2022.10.14

해외자료)노동시장뿐 아니라 식품시장이 연준의 피벗을 막고 있다

해외자료)노동시장뿐 아니라 식품시장이 연준의 피벗을 막고 있다 2022 말, 자산시장과 거시경제의 가장 큰 이슈는 연준이 언제 피벗을 하는가이다 이미 시장 변동성은 역사적 저점 수준 혹은 그 이하를 밑돌고 있으나 지속적인 경기 하방 압력이 현재의 밸류에이션조차 무너뜨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 연착륙론자, 케인즈주의자, MMT론자 들은 연준이 조만간 피벗할 것이라는 주장만 수개월 째 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이 실제 피벗할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것은 연준의 피벗이 정확히 언제즈음 이루어질것인가이다 연준은 지난 잭슨홀미팅 등에서 제로실업률을 보여주고 있는 노동시장의 강고함을 근거로 CPI의 강력함을 설명하였다 원자재 가격 등은 하락하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업종이나 노동시장은 위드..

페이스북 폐쇄, 블로그 운영방침 변경에 대한 생각들

페이스북 폐쇄, 블로그 운영방침 변경에 대한 생각들 1~2주일정도 개인 의견에 대한 글을 쓰지 않았을까? 제대로 알아보진 않았지만 체감상 그 정도 된 것 같다 먼저 페이스북, 블로그 운영방침을 변경하게 된 계기는 나 자신이 외부적 영향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생각보다 더욱 취약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떄문이다 과거의 내 입장이었다면 순수한 경제학도로써 외부로써의 영향력에 흔들리는 것을 되려 기뻐하곤 했다 내 성격상 외부에서 다양한 주장들이 개진되면, 그것에 대해 분석하고 비판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곤 했다 하지만 현재의 나는 순수한 경제학도라기보다 성과를 내야만 하는 투자자에 가깝고, 투자자가 배팅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략과 전술에 대한 확신이 상당부분 필요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지만 확..

개인의견 2022.10.12

해외자료)코로나 이후 미국 교외 도시의 임료가 상승한 이유

해외자료)코로나 이후 미국 대도시 임료 하락, 교외도시의 임료 상승(요약 / 정리) 코로나 펜데믹 이후 특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바로 대도시 임료의 하락, 교외도시 임료의 상승이라는 것이다 코로나 초기 당시, 비대면 원격 근무를 허용받은 노동자들은 임료가 비싸고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심을 멋어나 교외의 저렴한 주택을 렌트하기 시작했다 또한 도시의 대규모 실직자들은 더이상 대도시의 임료를 감당할 수 없기에 교외의 임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이주를 해야만 했다 이에 따라 교외지역은 낮은 가격 + 수요 폭증으로 인해 임료가 폭증했다 추후 위드코로나와 함께 대도시 임료는 폭등했지만 동기간 강한 임료 상승을 보인 곳은 역시 교외 지역이다 39개 도시를 분석한 결과 2020.03 이후 교외지역의 임료는 평균 ..

해외칼럼)ESG가 불러일으키는 에너지플레이션

해외칼럼)ESG가 불러일으키는 에너지플레이션(요약 / 정리) 나는 주 정부 차원에서 경제적 자유, 건전한 공공정책, 재정 관리를 사명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에 속한 사람이다 내가 관리하는 부분에는 미국인의 연금 기금 관리 또한 포함되어 있다 최근 수년간 ESGF라는 위협이 국가 연금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가 재무 담당자들은 국민을 생각하기보다는 정치적 ESG이데올로기에 점철되어가고 있다 예를 들어 모 민주당원은 연기금을 통해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에너지 전략의 치명적인 실패를 무시하고, 이해관계 상충행위를 반성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사회적 권한을 악용하여 자유로운 경제 정책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있다 그는 자유주의자들이 자유를 차..

해외자료)더러운 자칭 전문가라는 작자들의 비양심적 통화론이 불러일으킨 시장의 붕괴

해외자료)더러운 자칭 전문가라는 작자들의 비양심적 통화론이 불러일으킨 시장의 붕괴 최근 일부 경제학자 그룹, 증권 관계자(시겔 등)은 연준이 과한 긴축으로 경기 침체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을 명확하게 보아야 한다. 연준이 금리 인상으로 경기 침체를 만드는 것인가? 아니다. 경기 침체를 초래하게끔 만든 것은 과도한 유동성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글로벌 세계가 역사적 통화량을 뿜어낼 때 전문가들은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다 그 폭증하는 부채와 신용잔고가 부채위기를, 과도한 버블을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실적과 그다지 관계 없이, 통화량 증가율은 GDP 증가율을 아득히 뛰어넘었고, 당연히 밸류에이션은 폭증했다 사람들은 제로금리를 이용해 가장 위험한 주식과 가장 위험한 자산들에 ..

해외)OPEC 원유 감산에 대응한 최후의 한 수. 베네수엘라 증산

해외자료)OPEC 원유 감산에 대응한 최후의 한 수. 베네수엘라 증산 OPEC+의 200만배럴 원유 감산에 대응하여 미국은 총 1000만배럴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을 선언했지만 아무래도 충분치 않다 인플레가 증가할 시 추가적인 연준의 긴축으로 인해 바이든의 지지율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든 정부는 이를 꼭 저지하고 싶다 오래 전부터 원유 증산을 위해 반미국가 베네수엘라의 원유 증산을 지원해야 한다는 논조는 존재해왔지만 지금만큼 베네수엘라의 존재감이 확산된 적은 그다지 없었다 미국 역시 증산 여력이 그다지 없는 상태에서 외부적인 신규 공급요인인 베네수엘라 증산론에 바이든 정부는 눈독을 들이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반미성향을 가진 사회주의 독재 국가로써 트럼프의 미움을 받아 2018년 경제제재를 당했다 이로..

해외)미국 에너지 카르텔 OPEC 견제법 NOPEC 법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미국 원유 카르텔 견제법 NOPEC 법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코로나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 통화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해 120~130달러 선까지 상승 그러나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속되고,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글로벌 긴축 기조가 지속 리세션 우려로 인한 원유 가격 120달러 수준에서 80달러 수준까지 하락 이에 OPEC+는 원유 가격을 부양하기 위해 200만배럴/d 의 감산을 결정 이는 글로벌 일 생산량의 2% 가량이라 하며 이 같은 기조와 수요 유지에 의해 100달러까지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여론 확대 그러나 이는 안그래도 과잉된 글로벌 인플레에 상승압력을 가할 요인이고 지지율 하락 위기에 놓인 바이든과 민주당은 OPEC 카르텔 견제법 NOPEC 법안을 통과 22...

해외자료)OPEC+ 감산으로 인한 바이든의 곤경과 분노 요약정리

요약 및 간단 해설 OPEC+의 200만배럴 감산 선언에 분노한 바이든 행정부는 유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강구하는 중 중동 산유국들과 원유 생산량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 외교적, 안보 채널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활용 중 재미있게도 유가 상승, 원자재 상승, 주가 상승은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결국 최근의 주가 상승, 유가 상승, 원자재 상승은 경기 상승요인이면서 동시에 인플레 상승요인 동시에 연준의 강력한 통화 긴축정책을 유지 혹은 강화케 만드는 요인이며 그로 인한 경기 하락은 바이든의 지지율 하락 즉 현재의 주가 상승 및 에너지, 원자재 가격 상승을 막지 못하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결국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아이러니 바이든 입장에서 현 상황 최선의 한 수는 자산, 에너지, 원자재 등 ..

해외자료)글로벌 긴축으로 인한 경기 하강에 대응한 OPEC의 감산

해외자료)글로벌 긴축으로 인한 경기 하강에 대응한 OPEC의 감산 22.10.03 OPEC+ 산유국들이 하루 100만배럴의 감산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옴 글로벌 긴축, 수요 감소로 인해 유가는 120 달러 선에서 80선까지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금일 해당 소식으로 인해 5%대 급등 100만 배럴은 전체 생산량의 1% 수준으로 사실 전체 비중에서 그렇게까지 큰 비중은 아니지만 단순 감산 규모로써는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 지난 10월, OPEC은 10만배럴 수준의 감산을 시행했고, 이는 시장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해 시장에서는 지난 사례를 고려했을 때, OPEC이 시장의 수요 감소분을 해소하고 유가를 60달러선으로 하강시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최소 50만~100만 배럴 이상의 감산을 결정..

세학의 경제정치 2022 10월 월말결산. 누적조회수 296542. MOM +9%

월간 조회수 13335 MOM +9% 세부 내역 네이버 검색 유입 1895 +50% 기타 유입 2951 +10% 다음 검색 유입 149 -38% 구글 검색 유입 7874 -2% 카카오톡 유입 257 거의 동률 트위터 유입 거의 동률 기타 조회수 유입원 NAVER 930 전체 대비 약 31% MOM + 81% 전체 네이버 유입 대비 사이다경제 포스트 리뷰발 유입 비중 99 약 10% 경제글, 블로그 내 조회수 탑 20위 인기글 진입 또 실패 다만 최근 경제/투자 분석 글에서 좋아요가 3~12개 박히는 등 평균 좋아요 0~2개에 비해서는 개선 결론 전월 대비 조회수가 소폭 상승한 것은 고무적 조회수 상승 요인은 대부분 네이버 유입에서 발생 네이버에 특별한 조치를 취한 것이 없고, 조회수가 높을만한 이슈 글을..

리뷰, 후기 2022.10.01

소름돋는 2008년 스태그플레이션과 2022년의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통점

70년대 1, 2차 오일쇼크로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사태가 있었다 당시 오일쇼크 이후 상당기간의 경기침체를 보내야만 했지만, 그 이후 인플레이션은 소멸되었다 80~90년대에 3저 호황으로 경제 호황이 발생하였지만, 경제 호황이 불러일으키는 유동성 증대가 인플레이션을 강화하였다. 하지만 이후 디플레이션에 진입하면서 자연스레 인플레이션이 소멸했던 과정이 있었다 2000년대에 이르러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이 급속하게 성장하였고, 이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였다. 글로벌 유동성은 신흥국과 원자재 시장에 급속히 투입되었고, 이는 수요의 폭증으로 원자재의 폭등을 일으켰다 2000년대의 중국과 인도는 글로벌 석유 수요 증가분의 절반을 차지할만큼 급속한 성장을 보였다 2008년의 스태그플레이션은 글로벌 오일쇼크로 인한..

2022.09 말경까지의 원유시장 정리

2022.09 말경까지의 원유시장 정리 이란 핵 협상 타결으로 인한 원유 공급 확대 기대감 저하 노르드스트림 사보타주 사건에 의한 가스 대체 석유 수요 증가 전망으로 상승 다만 물가 상승이 시장 예측보다 강고했기에, 금리 인상 완화 압박이 하락하며 유가에는 하방 압력을 가함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2.10~22.03 천연가스 대체 수요 및 글로벌 경기 호조로 인해 석유 수요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IB들은 고강도 긴축을 유지할 경우 2023년에 글로벌 리세션에 빠질 것이라 전망 IMF측은 2023 일부 국가가 리세션에 빠지겠지만, 글로벌 전체 침체를 확신하기는 어렵다고 전망 달러 환율은 최근 고점돌파를 멈추고 단기적으로 하방압력을 다소 받고 있는 상태 원유 가격 하락에도 불구, 미국의 원유시추..

미 연준의 포퓰리즘성 긴축완화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추정

결론 서방은 현재 점진적으로 경기 하방, 인플레 하강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만족하기에는 여전히 지나치게 경기가 상방에 있다 또한 동양의 경우 밸류체인 재편, 위드코로나 등으로 인해 현재 경기가 당장 나쁘지는 않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긴축은 지속되어야 하며 동양의 경기 하방을 이유로 긴축완화를 해야한다는 월가 의견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 브레이너드 부의장의 긴축 찬동은 일종의 민주당의 긴축 찬동이라는 식으로 보아도 무방하리라 추정하고 있다 브레이너드는 단순 연구원이 아니라 좌익 정치계의 통화정책 의견 전달책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리 생각하고 있다 코스닥에 상방배팅을 현재 당장 걸고 싶지는 않다. 개인적으로는 한두번정도 큰 하락이 더 발생해주면 신뢰를 갖고 강하게 단기 상방 배팅을 할 수 있을것 ..

개인의견 2022.10.01

해외자료)타이트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맹목

해외자료)타이트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맹목 연준의 주장은 이렇다 노동시장의 타이트함이 핵심인플레이션을 높게 유지시키고 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수단은 노동수요를 낮춰 임금 상승 압력을 감소시키는 것 노동수요 과잉, 노동공급 부족이 해소되면 코어 인플레를 4%로 맞춰낼 수 있을 것 그러나 나는 이에 의문을 제기한다 주거, 음식료, 에너지, 의료, 교육, 보험, 자동차 등 모두 비탄력적 소비 항목이다 그리고 기타 항목들 역시 완적히 탄력적이지는 않다 자동차 리스, 법률, 장례식 등 결국 약 10~15%만이 탄력적인 변동이 가능하다 결국 인플레이션 기대. 즉 인플레이션을 탄력적 소비의 변동이 밀어올린다는 이론 자체가 잘못되었다 주택가격은 CPI에 전혀 포함되지 않고 있다 연준..

거 참 연착륙론자들 조롱하기 좋은 날씨네

오늘의 지표 총평 미국의 경우 생각보다 경기, 노동시장이 상당히 강고하다. 경기 하락을 하더라도 코로나 수준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기는 그다지 쉽지 않아보인다. 만약 그렇게 되려면 현재의 강한 긴축 기조가 상당기간 지속되어야만 가능할 것으로보인다 유럽의 인플레가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하지만 다음 달, 혹은 다다음 달쯤이면 전기료, 천연가스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 감소 효과가 전염될 것으로 추정한다 자산시장 총평 원유 인버스 대량매수 최종 결정. 현금을 다소 남겨 만에 하나 모를 쇼크에 대비. 만약 추가 상승시 추가 분할매수 천연가스 인버스,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소 점진 매수 결정. 천연가스의 가파른 하락을 외면하기 어려움 지수에는 배팅을 하지 않을 예정. 솔직히 FGI 저점 전에는 상승배팅 하고 싶지 않고..

개인의견 2022.09.30

이탈리아 우파연합 선거 승리. 주요공약 반EU, 감세, 확장재정

이탈리아 우파연합 선거 승리, 주요공약 반EU, 감세, 확장재정 22.09.25 이탈리아 총선에서 민족주의 극우 파시즘 성향으로 알려져 있는 멜라니의 형제당이 제 1당에 등극하는 등 우파 계통이 강세를 보인 선거(이탈리아 형제당, 연맹, 전진 이탈리아 등) 상하원 모두에서 우파 연합이 약 60% 이상의 의석을 확보 탈유럽을 주장하는 우파 연합이 개헌 의석수 2/3을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유로존 위기는 대충 일단락 된 것으로 분석 다만 우파연합의 포퓰리즘성 재정정책으로 인해 재정건전성 우려 증대. 이번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 제기(EU 재정준칙 반대 등 연간 최대 1600억불 유로 가량의 추가 재정부담) 추후 이탈리아는 두고두고 유럽 재정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추정됨 주요 공약 내역 불법 이민..

내가 뭐랬어 단기 반등장세 온댔잖아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매번 같은 내용을 강조하는게 쓸모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히 함 추후 개인 매매 방향성은 반등에 따라 원유 > 천연가스 순으로 인버스 중장타 기반 분할매수 계획 지수는 가급적 하방매매보다는 반등에 따른 데이트레이딩 정도로 대응할 생각 방향을 선회하여 최소 단기, 최대 중기 상승장의 도래를 추정하고 원자재 인버스 분할매수는 얕고, 길게 지수 상방, 일일 데이트레이딩에서 수익을 취하는 것을 당면한 목표로 하겠다

개인의견 2022.09.29

해외자료)긴축완화론자, 인플레이션을 유지시켜 정부 부담을 낮춰야 했다

먼저 글을 시작하기 전에.... 욕부터 한바가지............... 나는 이 자료를 읽고 나서 욕이 수백번을 나왔다. 그들이 그토록 금리인상을 반대했던 근거가, 인플레이션을 유지시켜 코로나로 인해 쌓인 과도한 부채를 인플레이션으로 녹여야 한다는 그딴 대책 없는 주장이었다나? 는 그 글을 보며 속으로 욕을 수백번은 했던 것 같다. 일단 글을 시작하겠다 해외자료)긴축완화론자, 인플레이션을 유지시켜 정부 부담을 낮춰야 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연준이 긴축을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를 말해보려 한다 간단하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른 높은 부채부담이 민간, 정부 부채를 압박할 것이기 때문이다 연준은 현재 긴축 완화론자들을 무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준의 행동이 허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