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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그라시움 등 택배 갑질사건의 보편화 역사를 지켜보며

고덕그라시움 등 택배 갑질사건의 보편화 역사를 지켜보며 기사 내용에 대한 요약 등 과거 택배 갑질로 이슈가 된 고덕그라시움 아파트 아파트 측의 요구는 지상으로 차를 몰고 다니지 말 것, 지하 주차장을 통해 이동할 것, 이를 위해 탑이 높은 택배차량을 배제하고 저상탑 차량으로만 배송할 것, 이도저도 안되면 손수레로 배송할 것 이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는 요구 일단 갑질아파트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저상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한 비용은 택배 차주가 부담하게 되고, 만약 이도저도 아니어서 어렵게 된다면 섹터 변경으로 인한 각종 손실을 차주가 떠안아야 한다. 물류업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상차량은 탑이 매우 낮아 허리에 부담이 크게 가는 것도 문제고, 또한 짐을 많이 싣지 못하게 되어 여러 번 택배 물류 센터를 방..

펌-이슈 2022.07.19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 감상평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 감상평 이 글은 꼭 쓰고 싶었다. 글을 쓰면서 왜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는지, 써서 내게 손해될 것만 있지 않은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이 글의 사회적 영향력은 제로라 할만큼 전무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은 종종 이 블로그를 보고 있기에 언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글을 굳이 타인이 볼 수 있는 공간에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제목에 쓰여있다시피 이 글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에 대한 감상평이 아니다. 이 글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에 대한 감상평이다. 나는 최근 유튜브 쇼츠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자꾸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페이스북이나 커뮤니티 등에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었다. 나는 제목만..

리뷰, 후기 2022.07.17

포퓰리즘성 정책을 연달아 펼치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한다

포퓰리즘성 정책을 연달아 펼치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한다 요약 소상공인, 빚투족 부채 탕감 정책 내놓은 윤석열 정부 그러나 지나치게 광범위한 범위에다, 국가 정책 피해자가 아닌 자발적 부채 투자자의 피해까지 보전하는 정책 이에 비난 여론은 급증. 특히 자유와 책임, 공정을 중시하는 2030들이 크게 분노하는 중 정책 세부 내용을 보면 만 34세 이하,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청년에게 이자 30~50% 탕감, 최대 3년간 원금 상환 유예, 연3.25% 수준의 낮은 이자율 적용 등 자영업자 부채의 60~90% 탕감 주택 시가 4억원 이하, 부부합산 소득 7천만원 지원 윤석열 정부는 저신용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 참으로 오래 참았다. 나는 자유주의자라고 이제는 말하지 않지만, 원하지 않더라..

개인의견 2022.07.17

중국의 제로코로나 셧다운으로 상하이 성장률 -13.5%

중국의 제로코로나 셧다운으로 상하이 성장률 -13.5% 중국 제로코로나로 심각한 데미지를 입은 상하이 성장률이 -13.5%로 폭락했다 코로나의 인구 대비 사망률은 0.0x%~0.00x% 수준으로 단순 경제적 가치만 봤을 때 코로나 셧다운이 얼마나 큰 경제적 손실을 불러일으키는지 이해할 수 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다시 셧다운 혹은 규제 강화가 논의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일 사망자는 16명으로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고 가정한다면 연간 추정치는 대략 6000명이다 대한민국 연평균 사망자 17000명 가량에 비하면 적다고도, 많다고도 할 수 있다 물론 단일 원인으로써 6000명 가량 사망한 것은 대단히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경제 성장을 절멸시킬 정도의 정책을 쓸 정도의 질병은 아니다 결국 코로나 셧다운은..

개인의견 2022.07.17

규모의 경제와 규모의 불경제 (맨큐의 경제학)

기업이 근로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면, 팔방미인을 만드는 것이 아닌, 전문성을 통해 집중시켜야 한다 애덤 스미스는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분업을 통해 만들어진 전문성과 규모의 경제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예를 들어 철사를 만드는 공정은 복잡하지만, 반대로 그것을 분업화한다면 단순해지고 또한 전문화된다 이를 통해 1인당 생산성은 높아지고, 노동력, 임금 대비 생산성은 증가하여 평균 단가는 감소하게 된다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 평균 총 비용이 하락하면 규모의 경제가 존재한다고 한다 반대로 장기 평균 총 비용이 상승한다면 규모의 불경제가 존재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항공기를 9대 만드는데 900만 달러, 한 대당 평균 100만 달러로 생산하던 기업이 항공기를 10대 만드는데 950만 달러가 들고, 한 대당..

중국 GDP 성장률 0.4%에 대한 생각

중국 GDP 성장률 0.4%에 대한 생각 중국의 몰락을 이야기 하던 사람들에게 이번 지표는 환호를 지를만한 반대로 중국의 견조함을 이야기 하던 사람들에게 이번 지표는 우울할만한 지표다 나는 중국의 반등을 이야기 했고, 이번 지표가 놀랍지는 않다 중국의 상하이 제재가 이행된 것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고 그것이 이번에 반영된 수치라고 본다 GDP 성장률의 경우 집계 방식 등의 문제로 선행적이지 못하고 지극히 후행적이다 후행지표를 바라보며 자신의 미래 전망이 맞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바보들이 하는 짓이다 지난 번 역사적 저점까지 떨어졌던 중국의 PMI가 선제적으로 그를 반영했다고 보고 또한 이후 극적으로 반등한 PMI나 증시가 GDP 성장률의 다음 지표를 선행해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2022.07.07 ..

개인의견 2022.07.16

일본 사는 친구가 한국의 비싼 빵값을 바라보는 관점

일본 사는 친구가 한국의 비싼 빵값을 바라보는 관점 더 요약 1. 한국인은 프렌차이즈 빵을 좋아한다 2. 프렌차이즈 빵은 그 행태상 비싸다. 일본도 프렌차이즈 빵은 비싸다 3. 일본의 경우 공장제 빵이 주류. 규모의 경제 등으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 4. 한국에서 빵의 입지는 사치재, 일본에서 빵의 입지는 일상 식료 5. 삼립의 빵 산업계에 대한 완전 독점 6. 한마디로 한국의 빵 가격이 비싼 것은 자업자득이다 요약 1. 일본의 경우 한국보다 1인당 빵 소비량이 많아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다 2. 한국은 제과점 혹은 빵집 프렌차이즈 빵 소비가 주류, 일본은 공장제 마트 빵 소비가 주류이기 때문 3. 제과점 프렌차이즈 빵은 사치성, 소규모, 인건비, 임료 비중이 높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4. 공장제 마트..

펌-이슈 2022.07.16

유류세 인하 효과 발생. 평균 유가 2100~2120 > 2040원대로 하락

유류세 인하 효과 발생. 평균 유가 2100~2120 > 2040원대로 하락 유류세 인하 효과가 발생한 듯 하다. 코로나 중간에 문재인 정권이 20, 30% 인하했던 것에서 윤석열 정부가 나머지 7% 추가 인하해 총 37%를 인하했다 광주지방에서 최근 평균 유가는 21000~2120원이었으나, 어제부로 유가는 2040원대, 가장 싼 곳은 1940원까지 보았다 현재 유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 지금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유가는 더 빠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50~60달러 이하로 빠지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개인의견 2022.07.15

여명숙 "보수진영의 이준석 지우기 거짓 공작, 젊은 층의 분노 사게 될 것"

여명숙 "보수진영의 이준석 지우기 거짓 공작, 젊은 층의 분노 사게 될 것" 요약 및 개인 견해 현재 친박 보수 및 윤핵관 진영에서 이준석 죽이기(과거 말살 및 왜곡) 정책을 펴고 있다 모든 것은 좋은 것은 권성동이 다 했고, 이준석은 내분만 일으켰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식의 공격을 하고 있다 여가부 폐지 관련해서도, 이준석은 여가부 폐지 공약이 나오기 6개월 전, 이미 방송에 출연해 여가부 폐지를 주장했다 또한 당대표 입장으로써 대통령 후보에게 여가부 폐지 공약을 요구했다. 이 같은 행보로 인해 이준석은 페미계, 좌익계에게 어마어마한 공격을 받았다. 심지어 좌익과 연대하여 북한까지 이준석 공격에 나섰다 반면, 보수진영에서는 여가부 위상을 부총리급으로 올려야 된다는 헛소리나 지껄이던 것이 그 당시..

펌-이슈 2022.07.15

컴포즈 커피 캔디소다밀크쉐이크 후기 (뽕따(소다) + 밀크쉐이크. 맛은 있는 편. 가격 애매)

매장 : 컴포즈 커피 프렌차이즈 메뉴 이름 : 캔디소다 밀크쉐이크 가격 : 3900원 평균 스무디 가격 대비 가성비 ★★★★ 컴포즈커피 내 가격 경쟁력 ★★ 맛 : 뽕따쭈쭈바 + 밀크쉐이크 딱 그 맛 ★★★★ 증정용 팝콘 : 양은 크게 한주먹 정도. 맛은기본 팝콘에 고구마맛 물엿을 버무린 것. 상당히 달달한 편. 공짜라면 먹겠으나, 돈 주고는 먹고 싶지 않다 ★★ 총평 : ★★★ 분명 맛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딸기 스무디를 더 좋아하므로 종합적으로는 ★★★만 남기겠다. 다른 커피 프렌차이즈들과 비교하면 충분히 가격 경쟁력도 있지만, 오늘 이 점수는 컴포즈커피 내에서의 가격 경쟁력과 점수만으로 평가했다. 평소 소다류를 좋아하거나 음료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점수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리뷰, 후기 2022.07.14

고생해서 키웠더니 은행빚 갚겠다고 노가다판 간 아들과 서운한 어머니

고생해서 키웠더니 은행빚 갚겠다고 노가다판 간 아들과 서운한 어머니 마음 아프네요 ㅠ 자식 뒷바라지할땐 다 더울때 에어컨 나오고 ..추울땐 히터 따듯한 실내에서 일하라고 키우는데... 알바도 힘든건 정말 시키기 싫은데요 ㅠ그쵸 그래도 알바하러 간다니 부모 등골 빼먹는 아이는 아니에요 대견하다 생각하세요 ㅠ 맘은 알겠지만 꼭 그렇게만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젊어서 그런 일 하는거 생각하는게 쉽지 않거니와 그 만큼 멘탈이 강하고 살아 있다는 것이기도 하구요. 어려서의 힘든 경험이 살아가는데 큰 교훈이 될 수도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가슴은 아프지만 스스로 빚 갚는다고 하니 내색하지 마세요 힘들게 돈벌어봐야 돈 무서운줄 알지요 그러다보면 깨닫는것도 있을거예요 울산 조선소에서 경기 안좋을 때 떠났던 근로..

펌-이슈 2022.07.13

신당 창당하겠다는 바지사장 박지현에 대한 친이재명계들의 생각

신당 창당하겠다는 바지사장 박지현에 대한 친이재명계들의 생각 미친.. 니가 싸워야할껀 저쪽이라고.. 주인 무는 개는 패야됨. 지가 뭔 돈이 있어 창당하나요 다 멍시니랑 낙퀴가 뒤에서 똔 대주는 거죠 김동연 만나고 오더니. 창당하고 정치개혁을 외치며 민주당에게 합당요구라도 하려고?ㅋㅋ 농담으로 이준석이랑 같이 창당해라 했는데 진짜 그럴려고 그러나 보네. 천생연분 찰떡궁합 창당 목적이 민주당과 싸우기 위해서라고…? 저러니 정신이 미숙하다는 소리를 듣지 정당 만드는게 뭐 어렵진 않다. 그래 잘 해봐... 이준석이가 괜히 그 당에 빌붙어 있던 게 아니란다. 신당창당 해 봤자 잘해봐야 안철수다 내가 말이야...너가 어디 사무공간 하나 얻어서 니 이름으로 개인사업자 하나라도 신고하고 사무실 더도 말고 소득은 없어도..

펌-이슈 2022.07.13

문재인 백신 맞은척 음모론을 정확히 똑같이 전개하는 좌익들

문재인 백신 맞은척 음모론을 정확히 똑같이 전개하는 좌익들 한동훈이 걸린거보고 맞았겠죠 ㅎㅎ 주사기에 액체가 들어있다고 해서 그게 백신이라는 법은 없죠.. 술 못먹는 건 많이 불쌍하니까..... 숨 못쉬는 부작용 정도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윤석열 백신 맞는 짓 과학으로 보여준다메~ 왜 똑같은데! 근데 윤석열은 지금 몇차 백신 접종인가요?? 혹여 1차는 아니겠지요... 백신을 맞은건지 식염수를 맞은건지 포도당을 맞은건지 어떡게 알죠? 진짜 백신 맞은거 + 술한잔 쭈~욱 마시고 = .. .. 무슨일이 일어 나는지 보고 싶은뎅 가짜일까요? 아쉽 백신 맞으면 술 마시면 안되서 안맞았을 가능성 높습니다 2주를 참을놈이 아닙니다

펌-이슈 2022.07.13

복기)21.05.06 백신이 집단면역과 가까워지는 연말 즈음 되어 긴축에 들어갈 것을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먼저... 나는 미국이 2023까지 긴축을 하지 않고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페이스북에서도 여러 번 썼지만, 현재 일부 국가에서는 인플레가 강하게 발생하거나 발생할 조짐이 있으며, 이때 아마 신흥국 인플레가 먼저 치솟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러시아나 브라질, 인도였나? 어쨌든 이로 인한 금리 인상 등의 조치가 있었다. 당시 일부 국가에서 인플레로 인한 금리 인상하는 것을 보고, 아! 시기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국 역시 머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글로벌 전체로 보면 아주 작은 현상이었지만 나는 그 부분에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생각했다. 어쩄든 미국은 코로나로 인한 데미지가 가장 큰 국가들 중 하나였고, 지금은 백신으로 인해 가장 회복속도가 빠른 국가들 중 하나이다. 당연히 그동안 억눌렸던 경기가 살아..

썰과 복기 2022.07.13

2022 자산시장 및 경기, 밸류수준에 대한 고민

요즈음 고민이 많다 내가 역사적 저점이라 말하는 것은 전부 주가 기준이 아니라 밸류 기준이므로 알아서 알아들으라 지수의 변동성 지표가 역사적 저점 혹은 역사적 저점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다만 경제지표들이 여전히 높은 지점에서 놀고 있다 일부 종목들은 역사적 저점 수준이지만, 반대로 상당히 많은 종목들은 역사적 저점에 도달하지 않은 종목들이 많다 특히 금융주의 경우 아직 대략 절반즈음밖에 빠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내가 금융주에 주목하는 것은 금융주의 대부분의 이익을 차지하고 있는 순이자마진은 대부분 경기에 정확히 동조하기 때문이다 경기가 실제 오프라인 자영업자들의 경기와는 별개로, 은행주의 NIM이 여전히 높다는 것은 아직 바닥이 멀었음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물론 지금 당장 지수의..

개인의견 2022.07.13

중국 인구 14억 아닌 13억이지 않을까 하는 의혹 제기

중국 인구 14억 아닌 13억이지 않을까 하는 의혹 제기 여론 네 실제 인구는 10억 정도라고 하는 전문가들도 많더라구요. 지방 정부들이 중앙정부에서 국가 예산을 많이 받으려면 제일 중요한게 인구 수 이니까. 인구수를 많이 부풀린다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많았습니다. 사람들도 신고를 대충대충하니까. 없는 사람만들고 죽은사람 그대로 두고 중국 내부에서는 인도 의식해서 자기네 인구 15억이라고 얘기하기 시작하던데 실제 출산율도 1.3보다 아래라던데 여담으로 공산권 국가들은 인구 뻥튀기 하는 경우가 흔하니 좀 신빙성 있는 듯 중국은 산아제한을 장기간 해서 인구구조상 한번 급감할거라고 하더라 저긴 우리보다 출산율 떡락하는 속도가 더빠르다더라 아직 선진국 진입도 못했는데 가파르게 줄어듬 그나마 농촌에서 좀 낳아서 아..

펌-이슈 2022.07.10

삼전 퇴직 고위임원 "혁신은 돈이 몰리는 곳이 곧 혁신이다"

여론 삼성페이를 구글, 애플이 했다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됐을 것이다 아쉽게도 혁신은 혁신이 아니라 힘의 논리인 경우가 많다 사실 진지하게 반도체사업부가 미국기업이었으면 시총 지금의 배는 되지 않았을까... 3번 존나 동의함 우리가 국가단위로 밀어주고 눈감아줘서 삼성이 지금의 규모가 되었다고 말하는데 미국거였다? 삼성페이는 인터뷰대로 글로벌스탠다드였을거고 인재수급, 자재수급, 장비수급 뭐 하나 지금보다 밀릴게 없음 시총순위 7위까진 갔을거라고 봄 삼성이 미국기업이고 삼페가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었으면 이렇게 중국에게 시장을 뜯겨먹진 않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결국 세계적으로 잘나가니마니하는건 어떤 국가에있는 네임드 기업이냐에따라 좌지우지 되는거네 생각해보면 저기 어디 동아시아의 애플이였으면 앱등이들도..

펌-이슈 2022.07.10

환경주의 바이든, 고유가 견디지 못하고 알래스카 재개발 추진

환경주의 바이든, 고유가 견디지 못하고 알래스카 재개발 추진 요약 트럼프 정부 때 승인했던 약 8조원 규모의 알래스카 석유, 가스 개발 사업 바이든 정부에 넘어와 알래스카 지방법원은 환경평가를 다시 할 것을 명령 이에 바이든 정부는 최근 환경영향평가를 새로이 작업하는 등 재승인 추진 좌익계는 기존, 급진적 탈탄소 환경정책에 동의하여 탄소에너지 관련 투자에 제약을 가하는 등의 정책을 펴왔으나 이번 정책으로 환경계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 입장에서도 그린플레이션으로 폭발한 인플레를 잡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싶을 것 또한 현재 인플레로 인해 실질소득이 추락하고 있고, 그로 인한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어 재선과 정책 동력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한 인플레..

펌-이슈 2022.07.09

필립스 곡선의 괴리에 대한 개인 의견

필립스 곡선에 대한 사설 요약 및 개인 의견 필립스 곡선이란 물가가 상승하면 실업률이 낮아지고 물가가 하락하면 실업률이 높아진다는 이론 이는 연준 등이 정책을 결정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왔음 현재 코로나 이후 극도로 높은 인플레가 발발하고 있고 통화정책에 의해 물가를 내리면 실업률 역시 다소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필립스 곡선적에 동의하는 사고 다만 파월 등은 필립스 곡선의 상관관계는 끝났다며,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 최근 들어 이익을 내는 데 있어 노동비중보다 자본비중이 높아지며 임금의 물가상승 영향력 낮아진 것은 사실 코로나 인플레이션 중, 유동성, 수요 요인도 존재하지만 반대로 패권분쟁, 코로나 공급망 문제로 인한 인플레 요인도 존재 그렇기에 유동성 요인만 통제한다고 해서 ..

개인의견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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