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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은 역사적 저점, 경제지표는 아직 저점 아냐. 무엇을 믿어야

변동성은 역사적 저점, 경제지표는 아직 저점 아냐. 무엇을 믿어야 오랜만에 HTS를 켰다 하도 저점저점 거리길래 확인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애용하는 변동성 지표들은 역사적 저점을 가리켰다 일부 개별종목에서는 역사적 저점이 아니기도 했지만 지수는 그랬다 다만 시장 전체 밸류에이션수준이나 경제지표의 하락 정도, 채권금리 수준 등은 아직도 역사적 저점을 가리키진 않고 있다 만약 여기서 추가 하락한다면 변동성 지표는 역사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지경까지 하락을 하게 된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부라도 매수해서 변동성 스윙을 쳐야 하는가 아니면 이 모든 것은 흐름이라 생각하고, 모든 지표가 저점을 가리킬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가. 고민이다.

개인의견 2022.06.26

저밸류에이션 상장을 강행하는 쏘카에 대해 알아보았다 2022년 8월경

만약 하고, 차기 저금리 유동성 상승장에서는 새롭게 상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쏘카 상장예정일 2022년 8월경, 청약예정일 2022년 8월 8일 경 쏘카 앱 이용자 수 약 1000만명, 누적 회원수는 약 700만명 소프트뱅크, 벤처캐피탈, 롯데 등에게서 투자받은 이력 단순 차량공유기업으로써가 아니라 주차장, 전기자전거를 포함한 모빌리티 종합 플랫폼으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은 긍정적 쏘카의 수익성은 공유경제 기업에서 추정 가능 대개의 공유경제 기업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반대로 영업이익 적자폭 역시 확대 쏘카의 폭발적인 확장세는 2020년을 기준으로 제동 연간 50%대에서 90%대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으나 2021년을 기준으로 9.4%대의 상승률밖에 보이지 못해 오프라인에서 잦은 인적 교류를 ..

펌-이슈 2022.06.26

국민청원제도 매크로/여론조작 방지 위해 실명제로 전환에 대한 여론

좌익 커뮤니티 여론 실명제, 내용 비공개는 여론 탄압이다 중도, 우파 커뮤니티 여론 중국, 조선족, 좌익진영에서 시스템적 결함을 이용해 여론조작하는 것을 해소하는 조치 어차피 문재인 정권에서 갈등 조장하고, 좌익진영에 유리하게만 써먹었던 것 여론 조선족 게시판 드디어 닫나보네. 중국공산당 한국 지부도 문닫아야 조선족 동원해서 여론조작 하던 거 없애버렸네요 외국인 등록도 할수 있나 보더라구요 ㅇㅇ 옆에외국인 표시가 되면 그건 또 인정 ㅇㅇ 굿무브~ 여기에 더해서 공개는 하지 안되, 허위, 날조, 선동 글 올린 서람은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해애 진짜 절절한 사연만 올라옵니다. 어쨌든 대환영. 무조건 국적표기도 해야해요 커뮤니티, 카페, 포털 등등 맨날 외귝인들이 여론 조성 하니까요 소통하는 거 처럼..

펌-이슈 2022.06.24

유가, 원자재, 채권수익률 동시 하락이 명백한 경기 하방을 의미한다고 본다

최근 자이언트 스텝 이후로 유가, 원자재, 국채 10년물 수익률 등이 동시에 하락하고 있다. 나는 이것을 물가 하락의 신호탄 혹은 바로미터라고 보고 있다. 사람들은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오로지 공급망 쇼크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유동성의 기능을 정치적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심리적 과정이 엮여있다. 그러나 나는 이념과는 별개로 유동성이 인플레를 조장한다는 기능에 대해 긍정하고 있으며, 공급망 이슈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유동성 긴축만으로도 상당부분의 인플레는 잡아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현재 유가, 원자재, 국채수익률, 증시 등이 동시 하락하는 것에 나는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국채수익률의 하락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최근, 인플레 상승, 금리 상승과 함께 국..

개인의견 2022.06.24

HMM, 팬오션 등 해운업계 호황 영원할 순 없어

HMM, 팬오션 등 해운업계 호황 영원할 순 없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자료 요약 2019말, 발생한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 도래 다만 코로나 셧다운으로 인한 공급적체, 글로벌 유동성으로 인한 해운업계는 역사적 호황 발생 그러나 역사적 글로벌 유동성으로 인해 역사적 인플레이션 발생 역사적 인플레이션을 해소하기 위한 볼커식 긴축 강행 볼커식 긴축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하강 위험 증대 글로벌 경기 하강으로 인한 해운업계 호황 종료 추정 과거 해운업계는 공급 과잉, 과다부채로 인한 장기 부실, 불황을 겪은 바 있어 부채는 상당부분 조정되었지만 강도 높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담 존재 호황을 맞아 고임임차 해운사들은 재무적 위험 가능성 있어 이를 예비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해운산업 위험/부실 감지, 조..

한국지방세연구원 "세금 조금씩 올려야 덜 두들겨 맞는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세금 조금씩 올려야 덜 두들겨 맞는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자료 요약 문재인 정부 재산세 증가율은 매년 8~10%씩 상승하여 소득증가율 1.6~4.1%를 2.5~5배가량 상회 문재인 정부 재산세 증가 누적분은 평균 43% 문재인 정부 재산세 부담 증가율 최소 15%~ 최대 152% 민주당을 골수 지지했던 동의 재산세 평균 증가율 24% 국민의힘을 골수 지지했던 동의 재산세 증가율은 평균 84%로 국민의 힘 지지층을 뒤지게 두들겨 팬 것이 팩트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선호도가 변한 지역의 재산세 부담 증가율은 평균 40~43%로, 평균적으로 두들겨맞은 동네의 지지율이 변했다는 뜻. 반대로 말하면 덜 두들겨 맞은 곳은 그대로 민주당을 지지 민주당 지지로 변환된 지역의 재산세 부담 증가율은 ..

아세안 "반중동맹은 모르겠고 공급망 재편 이익은 따먹겠다"

한 줄 요약 반중동맹은 모르겠고, 공급망 재편 이익은 따먹겠다 아세안 국가들의 IPEF 출범식 참여에 대한 연구자료 요약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출범식에 일부 아세안 국가들이 참여 당초 아세안 국가들은 중국의 영향력 때문에 참가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가 출범식에 참여 아세안 일부 국가 입장에서는 글로벌 동맹 및 리더십을 회복하고자 했던 미국에 대한 신용을 일부 가진 것으로 추정 대만이 IPEF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 중국으로부터의 보복 가능성을 다소 낮추었던 것으로 추정 아세안 국가들은 반중동맹으로써의 IPEF 가입이 아니라는 점을 피력 IPEF의 기본적인 반중공급망 재편으로 인한 이익은 취하되, 보복을 받지 않기 위해..

뚝배기 사범 vs 소재현 블랙컴뱃2 경기 감상평

뚝배기 사범 vs 이청수 감상평 https://youtu.be/al7vnfLZRjE 먼저 이번 리뷰는 온전히 뚝빼기 사범에게 집중될 것이다. 나는 현대 mma세대가 아닌, 이종격투 시대의 사람으로써 뚝빼기 사범의 고충을 조금 이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gang8806.tistory.com 요약 1. 전성기가 지난 나이에 힘든 도전을 하는 뚝배기, 소재현 멋지다! 2. 1라운드 뚝배기의 전략은 좋았다. 체급차이를 잘 살렸고, 사이드에 훅을 깔아놓아 정타 발생 3. 1라운드 말, 있었던 클린치 및 난타전은 악수. 뚝배기의 체력 소진 4. 2라운드부터는 1라운드에 보였던 좋은 모습 사라져. 오펜스 레슬링 등은 최악수 5. 추후 뚝배기는 레슬링 커팅 전략, 클린치에서는 단타만 치고 빠져나오는 것, 이번 경기에서..

리뷰, 후기 2022.06.21

아직도 높은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멀티플 수준 점검

코스피의 밸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아마도 현 시대에 제대로 된 밸류를 받지 못하는 가치주의 비중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어쩄든 설사 장기 하락추세인 밸류를 감안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점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은 코스피와는 반대다. 기술주의 비중이 높은 덕인지 밸류 수준이 장기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다만 코스피를 생각해 보았을때 코스닥 홀로 저점이라 생각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뭐 이런 지표들은 다 후행적이니 선제적인 뷰를 주기는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 나와있는 지표들이 저점에 가깝지 않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저점이라 함은 이미 순익 지표가 하락하는 중도에 발생하는 것이지, 고점수준에서 저점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신용잔고 역시..

개인의견 2022.06.21

볼커식 금리인상 해도 물가 안떨어진다던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볼커식 금리인상 해도 물가 안떨어진다던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사실 제목에서부터 욕을 써 제끼고 싶었지만, 구글을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봐주길 원해서 차마 제목에는 욕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지금 강렬한 욕에 대한 욕구로 가득 차 있다 이제까지 그 같은 주장에 참고 참고 참다가 오늘은 기어이 내 일기장이나 다름없는 이 블로그에라도 글을 써보려 한다 내가 과거 주장한 다양한 사안들은 일단 미뤄두고, 오늘은 볼커식 금리인상에 대해서만 언급하려 한다 먼저, 최근 언론을 보면 볼커식 금리인상에 관련해서 헛소리들이 남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언론이 문제라기보단 소위 전문가라는 xx xxx들이 문제다 경제에 대해서는 뭔 알지도 못하고, 매번 주장하는 것마다 틀리는 증권사 어쩌구 저쩌구 이런 놈들이라던..

개인의견 2022.06.21

일본인이 알려주는 일본의 블랙 기업 행태(일본 블랙기업 별것 아니구만 ㅋㅋㅋㅋㅋ)

일본인이 알려주는 일본의 블랙 기업 행태★~★★★★★ ----------------------------------------------------- 블랙 기업도 │ ★☆☆☆☆ ("블랙 기업 아니야?" 라고 가볍게 말함) ----------------------------------------------------- ▶회식 강제 참여 회식을 좋아하고 직원들 간의 교류를 좋아하는 직원이라면 문제가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권유받는 사원이 거절할 수 없는, 강제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사내의 인관 관계로 되어 있다면, 그 불만 때문에 블랙 기업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상사보다 일찍 퇴근 불능(정시퇴근 불능) 일본의 옛 풍습으로 '윗사람보다 먼저 돌아가는 것이 실례에 해당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도 적지..

썰과 복기 2022.06.19

UFC 라이트헤비 상위랭커 집에 인자강 강도 침입한 썰 요약분(앤소니 스미스)

UFC 라이트헤비 상위랭커 집에 인자강 강도 침입한 썰 요약분(앤소니 스미스) 밑의 내용들은 모두 팩트 그 자체라기보다는 방송에서 인터뷰 한 앤소니 스미스의 주장 미디어에서 내가 강도에게 과잉폭력을 썼다는 선동을 할까봐 미리 선제적으로 썰을 푼 것 집에 들어왔는데, 아내가 누가 집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아내는 평소 그런 장난을 자주 쳤기에, 그 때에도 장난인줄 알았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소름끼치는 비명을 지르며 강도가 침입 처음 강도를 보았을 때, 강도가 몇 명 들어왔는지, 어떤 무기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없어 공포에 빠졌다 강도는 계속 악을 질러대면서 다가왔다. 겁을 주려는 듯한 몸짓을 보였다 서로 주먹질을 조금 나누다가, 무작정 돌진(태클)해서 벽 쪽으로 밀어넣었다 이후 테이크다운(넘어뜨리고)을 하고,..

썰과 복기 2022.06.1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바라보는 해외 전문가들의 전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바라보는 해외 전문가들의 전망 러시아,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점령 임박 미국은 추가 무기 지원 10억달러 가량 하겠다고 발표, 나토 역시 특별회의 개최 해외 전문가들의 러-우 사태의 영향 전망 러-우 전쟁은 장기적으로 러시아의 우세가 될 것으로 전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전반의 추가 가능성 전망 돈바스 지역을 점령한 이후에도 합의가 되지 않거나 우크라이나가 반격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반 영구적 전쟁 위험 전망 고유가가 유지되는 한 러시아의 전쟁 여력은 거의 무한대 반대로 유가가 하락한다면 러시아의 전쟁 여력은 상실 즉 강력한 수요 축소 정책으로 인해 유가가 폭락한다면 러-우 전쟁이 상대적으로 일찍 끝날 수 있다는 뜻 최근 러시아는 준비가 부..

펌-이슈 2022.06.18

더블 자이언트스텝으로 WTI 유가 6% 하락, 원자재, 산업생산, 성장률, 채권수익률 하락 등

더블 자이언트스텝으로 WTI 유가 6% 하락, 원자재 동조하락, 산업생산 하락 등 미 연준의 자이언트스텝(0.75% 금리인상) 확정 이후 7월에도 자이언트스텝 고려중이라는 파월의 발언 시장의 예상 컨센서스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 자이언트 스텝 연타에 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 증대 경기 침체로 인한 공급대비 수요 감소 추정 수요 감소로 인한 유가 및 정유사 주가 하락 최근 상방 저항선으로 취급되던 120달러선을 충분히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 동시에 바이든 정부가 정유사를 압박해 어떻게든 공급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을 지배 중국의 부양책으로 인한 수요 회복은 주간에 소폭 영향이 있었으나 적어도 오늘은 시장의 방향성을 상방으로 바꾸진 못해 유가뿐 아니라 천연가스, 팔라듐, 소맥(밀가루), 대두유(콩기름)..

펌-이슈 2022.06.18

공부의신 강성태가 알려주는 차별금지법의 문제(교육 계통) 요약본

공부의신 강성태가 알려주는 차별금지법의 문제(교육 계통)요약본 공신닷컴 수강생에게 제보를 받았다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이력서에 대학원 학력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채용에 학력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는다 학력을 뺀다 해도 면접, 스펙 등 다양한 요소들이 개입된다 학력을 제외하게 되면 스펙의 스펙트럼은 더욱 광범위해져 공교육으로 커버할 수 없게 되어 되려 목적과는 달리 저소득층에게 더 큰 피해가 오게 된다. 과거에 유사 사례가 존재. 학생부 종합 전형 점수 대신 잠재력과 열정을 보자는 취지 점수 대신 정성적 평가를 하자는 취지가 차별 금지법에서 학력으로 차별하지 말자는 논지와 유사 입시는 전쟁이고 경쟁 경쟁의 결과물에 공정성이 매우 중요 정성적 평가는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어 정성적 ..

펌-이슈 2022.06.17

변호사가 알려주는 차별금지법(포괄적)의 법적 문제점 요약

변호사가 알려주는 차별금지법(포괄적)의 법적 문제점 요약 대중들은 차별금지법을 단순히 차별을 금지하는 법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 선제적으로 제정한 차별금지법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 남녀고용평등, 장애인차별금지, 고용상연령차별금지, 고령자고용촉진, 기간제 근로자 보호법 등 수많은 법률들에서 차별금지를 이미 규정 중(개별적 차별금지법)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도 19가지의 차별금지사유를 들어 이미 일종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역할을 하고 있음 좌익들은 국가인권위원회법의 법적 강제력이 약하여 강제성(이행강제금, 징벌적 손해배상, 형사처벌 등)을 강화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입법하고자 함 국내외 포괄적 차별금지법 폐해 생물학적 남성이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 혹은 주장하면 여성 시설 이용 가능. 남성의 주장만으로..

펌-이슈 2022.06.17

정유기업들이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으니 횡재세를 먹이겠다고 협박하는 바이든의 양심 없음을 비판한다

유가 폭등이 푸틴과 정유기업들의 탓이라며 횡재세를 먹이겠다고 협박하는 바이든 조 바이든은 최근, 서한을 보내 미국 7대 정유사를 협박했다 조 바이든의 서한에 따르면, 정유사가 부당하게 높은 이윤을 취하고 있으며,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음에도 정유사들이 부당한 코로나 이윤을 취하기 위해 생산량을 통제하고 있다는 논지다 민주당 및 바이든은 정유사에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횡재세를 추진중이며 강제생산 확대를 명령하는 국방물자조달법을 발동하리라 엄포를 놓고 있다 정유사측은 바이든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공급을 늘릴 여지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반박했다 나는 이 기사를 보며 참으로 황당함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지금의 고유가 사태는 단순히 정유사들과 푸틴이 부당이득을 얻기 위해 조장한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코..

개인의견 2022.06.17

최저임금이 [최저 생계 마지노선]이라는 프레이밍과 선동

최저임금이 [최저 생계 마지노선]이라는 프레이밍과 선동 최저임금을 업종별/지역별 차등을 두려면, 최저임금이 [생계최저임금] 이라는 허위 선동부터 깨부숴야 한다. 그 프레임을 깨지 않으면 최저임금을 차등을 주는 명분을 세울 수 없다. 최저임금 차등의 명분은 계급별, 직업별, 지역별로 최저생계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업종별로 지불할 수 있는 역량과 생산성에 차이가 있다는 부분이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사는 모텔지역의 평균임금은 최저임금을 훨씬 밑돈다. 한달 28일, 12~10시간 노동을 하고 약 200만원을 받는다. 10시간으로 계산을 시급 7100원 꼴이다. 이런 부분은 통계에 조사되지 않으니 소위 먹물, 화이트칼라로 불리는 이들은 이 같은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물론 최저임금 미만이기에 신..

개인의견 2022.06.17

미 연준 자이언트 스텝 확정! 금 상승, 채권 상승, 코인 하락, 증시 상승

자이언트 스텝 이야기가 나오고는 했지만, 설마 그것이 현실화 될거라고 쉽게 생각하진 않았다. 파월은 다음 7월에도 다시 한 번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고려를 하고 있다고 했으며 2023년까지 약 4%까지의 금리 상승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내가 고민하는 것은, 인플레의 정점, 원자재의 정점이 어느 순간인가이다. 일부 통화정책의 영향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이러나 저러나 경기에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현재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근래의 수익률을 한참 초월한 수치다. 즉 인플레건 뭐건간에 뭔가 시발점이 생기면 경기는 와사삭 바스라진다는 것이다. 나는 그 시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시점이 얼른 도래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한 관점에서 나는 자산시장, 채권시장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

개인의견 2022.06.16

유류세 추가 인하 하는 윤석열 정부. 20% > 30 > 37%, 유가 하락요인 57원 탄력세율 조정 추진

유류세 추가 인하 하는 윤석열 정부. 20% > 30 > 37%, 유가 하락요인 57원 탄력세율 조정 추진 역사적 유가 폭등. 나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고물가를 만드는 주범 중 가장 중요한 유가에 대해서 유류세 추가 인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미 20%의 유류세 인하를 문재인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해 놓은 상황이지만, 유가의 추가적인 상승으로 그 효과는 이미 상쇄되어 민간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물론 정치적인 이슈도 있겠지만, 유가의 폭등이 화물연대의 파업을 정당화 시켜준 측면도 있었다. 그렇기에 본인은 유류세의 장기적, 추가적 인하를 통해 물가를 하락시키는데 일조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최근, 윤석열 정부는 유류세를 30%, 추후 37%까지 추가 인하안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유가..

개인의견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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